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강하고 담대해야 하는 것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0권 PDF전문보기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강하고 담대해야 하는 것뿐

그렇게 될 때의 세계적인 판도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환경적 여파로 볼 때에 70개 국, 80개 국이 대사관을 중심으로 그렇게 돼 가지고 움직이는 수가 남북한을 중심삼은 한 4천 만 국민 이상 되게 될 때에는 자동적으로 대한민국은 가만둬도 남북통일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 사람들이 북을 치고 나발 불고 말이예요. 날라리 춤을 추고 야단하게 될 때에는 자유세계 무대에서 외교관들은 전부 다 공산당 쫓아버린다구요. 소련 공산당외교관들로부터 위성국가의 공산당 외교관들을 전부 추방한다구요.

그러한 여건을 만들고, 뭐라 할까, 정지작업을 하려니 '오 인천'도 만드는 거예요. 요즈음에 국회에서 지금 이 '오 인천' 영화 때문에 중앙청에서 사진을 다시 찍는다고 해서 그거 없애야 되겠다고 야단하면서 열렬히 반대 선전하는 것을 중계 방송하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러한 활동 준비를 미리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지금이 어느때냐? 때가 다 되었다구요. 탕감조건 다 세웠다구요. 문제는 뭐냐?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어떤 기관장하고 싸워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이 돼 있어요. 승공연합은 애국 단체예요. 거 공인하죠?「예」 여러분들 군수나 서장한테 공문 내면 공문에 순응할 수 있는 입장이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되어 있습니다」 그거 뭣 때문에? 통일교회 때문에 협조하는 것 아니라구요, 남북통일 때문이라구요.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면 자유세계와 공산세계의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벌어지는 날에는 동독과 서독의 통일이 가능하다구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생각해서 선생님이 독일권 내에 공업권 확장을 지금 계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공장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 독일 내에서의 공업권을 확장해야 되겠다구요. 이래서 EEC권을 움직일 수 있게 내가 다 배후 공작을 폈다구요. 그래서 급진적인 구라파권을 하늘 편으로 끌어들인다고 보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요.

그런 걸 볼 때 선생님이 놀고 있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서서 허송 세월했지마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자아비판해야 돼요! 자아비판. 승공연합도 말이예요, 최창림이! 승공연합에도 최창림이, 땅달보 같은 조그만 사람 앞에 대가리가 큰 녀석들이 전부 달려드는 거예요. 김창제!「예」 이 녀석은 밉상스럽게 생겼기 때문에 고약한 성격을 가졌다구요, 고약한 성격. (웃음) 누구 말 안 듣고 말이예요. 이거 누가 치게 되면 저쪽으로 물러서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부인한테 모듬매 맞지 않은 게 다행이지. 국장들한테 매 맞고 배때기가 갈라지든가 등뼈가 부러져 가지고 입원했어야 제격이라구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국장들이 사람이 좋아서 그럴 거라구요. 임자는 그걸 알아야 된다구.「예」 눈도 이렇지만 코가 이거 넓적해서 뭘할 거예요? 악어 코가 돼 가지고 말이예요. (웃음) 그거 왜 그런 사람을 세웠는지 알아, 이놈의 자식들아! (웃음) 웃는 사람은 지금부터 이 승공연합에서 훈련받아야 돼요. 배때기 차고 이러더라도 '예?' 할 수 있는 훈련받아야 돼요.

내가 알고 다 배치했다구요. 내가 땅딸이 같은 창림이 그거 창자가 어떻게 됐는지 다 안다구요. 말 자랑도 하지요, 하기는. 대가리통 툭 내밀어 대가리 치면 뭐 누구? 홍광철이 누구? 김성일이? 이놈의 자식들. 홍광철이는 누구고 김성일이는 누구야? 복종해? 그래서 내 다 알고 배치한 겁니다. 그렇다구요. 이거 최창림이 기분 좋겠구만. 선생님이 이러면 기분 좋아요? 솔직이 얘기해 보라구. (웃음) 할래 안 할래? 얘기하라구요. 「힘듭니다」(웃음) 또, 임도순이 너는 어때?「아버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웃음) 또, 김성일이는 어디 있어, 김성일이? 싫어한다는 걸 알면서 배치한 거라구요.

이번에도 간부 놈들 전부 꽉 맡겨 버려야 되겠어요. 안 하는 날에는 여러분들 자를 거라구요. 여러분들 갈 길이 없다 이거예요. 내 이런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했다구요. 사실은 안 할 이야기를 하는구만. 체제가 그렇게 되어 나오는 데에 거기에서 뒷동산 뭐 꿈꾸고 귀를 기울여 가지고는 전부 다 행차 후에 나발이지 별수 있어요? 선생님 자신이 보여 주듯이 섭리는 진실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내가 최창림이 말 많은 것도 다 안다구요. 뭐 어떻고 하면서 자기 자랑한다는 거예요. (웃음) 왜 모르겠나?

뭐 요전에 어떤 녀석이 와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구요.'야! 집어치워라 이놈의 자식아. 너 가서 최창림이한테 인사하고 와라. 최창림이 자랑하는 건 내가 그러라고 그랬다' 그랬어요. 그러니 뭐라 그러겠어요? 내가 그러라고 했다는데 뭐라 하겠어요. 너 선전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최창림이가 잘했다고 해야지 별수 있어요? 문선생이 잘했다 하면 뭘해요. 문선생 보기를 했어요, 만나기를 했어요? 자문위원들 이렇게 모여 있는 데서 최창림이가 했다고 해야 실감이 나지? 일을 하기 위해 작전을 세우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 이거 왜 야단이야, 이놈의 자식들. 뭐 어떻고. 어떻고…. 내가 최창림이 몰라요? 전부 다 알지. 똥싸개 때 까지도 다 알고 일을 시키는 거예요. 그러니 아무 말 말고 순종하라는 거예요.

오늘날 이와 같은 전국적인 분위기로 만들도록, 이 안보단합대회를 중심삼고 교육을 감당해냈다는 사실과 그 성과를 인정해야 된다구요. 협회장도 다 인정해야 된다구요. 여기에는 이의 없을 거라구요. 이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이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나라에 위기가 있을 때는 뭐 조금은 강압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걸 해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겁니다. 진짜 알아줘야 된다구요. 그렇다고 창림이는 또 '선생님이 내 편이다' 하겠지만 내 편은 무슨 내편이야! 협회장이 선생님 말 잘 들으면 하나님도 협회장 편이라구요. 이제부터는 잘해요. 이제부터는 잘하라구요. 이제는 옛날같이 그래서는 안 돼요. 말이 중요한 때가 왔다구요. 한마디 잘하느냐에 따라 나라가 왔다갔다한다구요. 단체가 왔다갔다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통일교인이다 하면 무사통과됐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