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사가 요구하는 사명을 감당해 가는 아들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0권 PDF전문보기

섭리사가 요구하는 사명을 감당해 가는 아들딸이 되라

여러분들에게는 이런 얘길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역사 이래 하나님이 한국 민족을 통해서 선생님을 이 땅에 태어나게 했고, 또 한국에는 한국 백성이 기대하던 그 역사적 전통이 있는 거예요. 한국을 저주하고 싶지만 지금까지 붙들고 나왔던 그 인연이 있기 때문에 다시 기회를 줘서 세계 정상적 자리에서 한때를 더 줘 가지고 축복을 연장시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오늘도 이런 부탁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오늘날 한국 민족의 경제문제를 안고 춰야 돼요. 이번에 일본 간부들에게 이것을 지시한 거라구요. 벌써 지시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위로 아래로, 전후좌우, 사방 전체를 합해 가지고 이런 시점에 있어서 절박한 섭리사적인 모든 것을 한국에서 있는 힘을 다해 눌러서 맞이하든가 처들어서 맞이하든가 둘 중의 하나를…. 7개월 동안에 그저 쉬지 말고…. 이놈의 자식들, 여편네한테 가지 말고 지켜야 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일편단심 이걸 품어 가지고 여러분이 정성을 들인다면 길이 있을 것입니다.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정말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결의를 했다구요. 선생님이 미국 갔다가 또 올 거라구요. 오면 그냥 안 온다구요. 내가 할말 다 해줬다 이거예요. 다 알려 줬다구요. 주인의 자식이라면 주인의 말을 생명보다 더 존중시해 가지고 그 가문을 세우기 위해서 모든 전체를 책임져 싸울 때는 싸우고 희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인의 아들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공약이 배후에 뒷받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공약 밑에는 뒷받침이 있다는 것도 알고 책임을 대신하든가 희생의 대가를 치러서라도 주인의 아들다운 자격을 감당해 나가야 돼요.

다리야 병신이라도 좋고, 눈이야 애꾸눈이라도 좋고, 반벙어리라도 좋다 이거예요. 허울 좋게 생긴 아들딸이 못 했으면 병신 자식이라도 해야 됩니다. 병신 자식이라도 승리의 깃발을 세워서 천하에 자랑해야 됩니다. 알겠지요?「예」

잘 기억하고, 여러분이 다시 한 번 반성하면서 선생님과 비교하고, 여러분 자체가 지금의 이 민족의 입장을 비교하면서, 섭리사가 요구하는 이 책임 추구에 여러분이 사명을 감당하여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 있기를 재삼 빌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해요. 알겠지요?「예!」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