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통일교회를 환영하지 못한 기성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0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통일교회를 환영하지 못한 기성교회

그래 가지고 1974년 12월까지 선생님이 한 것이 뭐냐? 1974년 12월 24일 한국에 올 때에는 기독교가 대환영을 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미국에서는, 미국의 모든 도시, 수도를 위주로 해 가지고 모든 도시의 시장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표창장 준 것이 아마 지금 한 8백 장 내지 천 2백장 될 거예요. 그런 거국적인 환영을 받은 거예요. 그런 환영을 받고 돌아 왔기 때문에, 기독교 국가인 미국 자체의 환영을 받은 기반을 중심삼고 돌아왔기 때문에 승리적인 환고향을 한 거예요. 그래서 12월 24일을 중심삼고 한국에 돌아온 거예요.

한국이 그때는 어떠했느냐 하면 기성교회하고 정부하고 전부 분열해 싸우고 있던 때예요. 이래서 국제기동대를 편성했어요. 한국이 어려운 때에, 한국이 생사의 기로에서 허덕이는 것을 보고 오늘날 국제기동대를 몰아온 거예요. 4월 1일이지요, 그때가?「예」 1975년 4월 1일을 중심삼고 여기 기동대와 합류해 가지고 활동했던 것입니다. 그다음에 내가 여기 들어와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정보부라든가 여러 기관에 대해 그 막후에서 이러한 축하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 다 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살아 남으려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별의별 것을 배후에 엮어 가지고 울타리를 딱 치고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동대를 끌어들여 가지고 뭘하느냐? 선생님과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전기독교를 몰아내야 돼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볼 때에, 유대교의 입장에서 예수를 죽이는 데에는 말이예요. 유대교하고 로마 제국이 하나 되었다 이거예요.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 제국이 하나되었거든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예수를 잡아죽였다구요.

이제는 반대로 되어서 기독교하고 정부하고 반대가 되었다 이거예요. 딱 반대라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본래는 기독교하고 정부하고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잡아야 할 텐데, 이때는 어떻게 됐느냐 하면 통일교회를 중삼삼고 전부 하나되어 가지고 기성교회를 치며 들어갔다구요. 이것이 역사적 탕감이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 통일교회 식구들과 한국에 있는 기독교인과의 결투가 부산에서부터 벌어졌던 거예요, 부산서부터. 부산에서부터 싸움이 벌어졌던 것이라구요. 대구서도 싸우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부산에서 제 1방어선, 대전에서 제2방어선, 서울에서 제3방어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결국은 우리의 여의도 대회가 1975년 7월 6일이었지요? 「6월 7일입니다」6월 7일을 중심삼고 완전히 기선을 잡은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정부는 우리와 친해진 거예요.

이래 가지고 결국은, 역사시대에 있어서 기성교회와는 하나 안 됐더라도 정부하고만 하나되면 기성교회를 구원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구요. 교회를 구원하는 데에는 정부가…. 정부와 하나되면 우리는 국가를 초월하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미국에서 승리의 조건을 갖고 왔음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세계와 연결되어 있으니, 교회 필요 없이 국가와 연결이 자동적으로 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6월 7일을 기해서 승리의 기반을 닦아 왔어요. 또 그때 선생님이 박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거예요. 이래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은 가야 된다구요. 이런 사연, 일화가 많다구요, 얘기는 안 하지만 말이예요. 기분 나쁜 사연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야기 안 하고 나온 거예요. 나는 내 책임 다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 달 가량, 7월 28일부터, 40일 가량, 그렇지? 40일 간을 기다리면서 정성을 들였다구요. 편지 쓰고 내 책임 다했어요. 이래 가지고 미국을 떠난 것이 어저께 같다구요.

자, 떠날 때에는 어떻게 됐느냐? 한국에 대해서 국가적 기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를 대표해 가지고 기성교회를 제거한 입장에서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의 깃발을 이어받아 정부가 우리와 하나되어 가지고 출발한 것입니다. 이렇게 출발했다는 사실은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적 체계를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무대에 통일교회가 나타난 것을 말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