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지 다 해주고 싶어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지 다 해주고 싶어해

그래 여러분들, 영생을 위해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인데 말이예요. 이것들! (때리시면서 말씀하심) 천국이 어디 있고 죽은 후에 영혼이…. '나 영생할 자신 있다!' 하는 사람, 영생할 자신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하나도 없다구요. 지금까지 그런 생각한 사람이 없다구요. (웃음) 여러분은 자신이 없다구요. 영원히 산다면서 거지꼴이 돼서 뭐 전부 다 살려고 하면 되나요? 영생, 영생관이….

자, 그러니까 이런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런 사랑을 중심삼고 뭘 생각하겠어요? 이상을 생각하신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에게도 이상이 있겠어요? 「예」 뭣이 필요해요? 자,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뭐든지 설명하고 싶지요? 자랑하고 싶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랑하고 싶지요? 그렇지요? 뭘 보여 주고 싶고, 주고 싶지요? 「예」 내 모든 것, 내가 가진 것 전부 다 보여 주고 자랑하고 싶다구요. 하나님도 '야야야! 오라. 너를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보여 주고 싶다. 여기 미국을 봐라. 세계를 봐라. 이 땅 덩어리가 빙빙 돌고, 해가 다 돈다. 이거 다 내가 만든 거다. 얼마나 좋으냐? 너 갖고 싶니, 안 갖고 싶니?' 하고 싶을 거라구요. (웃음)

대우주에 4천억 개 이상 되는 별이 있다는데, 이 대우주를 전부 다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시키겠어요, 안 시키겠어요? (웃음)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시켜 주면 가만 있겠나요? '와─와! 와─' 하지요. (환호)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가만 있지 않고 더 크게 '화─화─' 하겠지요. (웃음) 아무것도 없는데 둘이 앉아 가지고 사랑해요? 사랑이 뭐예요? 아무것도 없다면 둘이 앉아서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여러분들도 일주일 동안 바라보고 버티고 가만히 있어 보라구요. 키스를 한 이틀간 하겠어요, 스물 네 시간 하겠어요? (웃음) 키스를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떨어졌다가 또 하고 일주일 내내 그러겠어요? (웃음) 그러니까 이상, 이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그러면 저 방대한 세계, 하나님이 만든 대우주를 우리 몸뚱이 쓰고 다니겠어요? 몸뚱이 쓰고 구경하겠어요? 요 몸뚱이 쓰고는 지구성도 뭐 일생 동안 다 못 갈 텐데 말이예요. 전기보다 빠르고 빛보다 빨라야 돼요, 여기서 달나라 간다면, 정신은 벌써 갔다 오는 거예요. 얼마나 빠른가 보라구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는 겁니다. 사랑의 힘 가지면 더 빠르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