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게 하려면 올바르게 가르치고 올바르게 희생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나를 따르게 하려면 올바르게 가르치고 올바르게 희생해야

이제는 내가 그럴 때가 아니라구요. 나는 나대로 또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집에서 어머니를 사랑하고 애기들을 사랑하는 것을 누구보다도 더 넘버원, 넘버원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세상을 사랑했지만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 그게 원리예요. 그렇지요?

그래 선생님이 이제 60세가 되어서, 옛날 청춘시대, 꿈도 많았던 시대를 다 지내 가지고 60세가 넘어서 '꿈을 한 번 꿔보자' 이러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행복하다구요.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우리 성진이에게는 내가 키스를 한 번도 안 해줬습니다. 손목도 한 번 안 잡아 줬어요. 왜? 가인의 아들을 사랑하고 돌보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천사장편이 그거 해야 돼. 천사장편이 책임져야 됩니다. 그래서 원필 김, 원필 김이 선생님 앞에 제일 수제자이기 때문에 그 원필 김한테 맡긴 것입니다. '네가 나보다 더 사랑해야 돼. 네가 나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라' 이거예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그건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애들은 내가 뭐 그렇게…. 축복을 받았으니 우리 애들은 두 세계에 걸쳐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두 세계를 걸치고 살았다구요. 36가정들이 오면 밥을 먹어도 애들하고 안 먹고 전부 다 그 사람들하고 먹고 말이예요. '너희들은 저기 가서 먹어' 그랬다구요. 그런데 지금 나이 많아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벨 세계의 책임을 다하고 에덴동산에서 죄 없는 아들을 낳아서 전부 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권을 벗어나 가지고야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홈 처치 끝나면 언제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 홈 처치가 없어진다구요. 그래서 홈 처치에서 제일 유명했던 사람, 그 권내에서 제일 충성한 사람에게 넘겨 주고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해 주고 가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충성을 하면 자기 아들딸을 시키는 것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더라도 그 홈 처치에 있는 후손들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여러분들 후손은 여러분들이 데리고 다닌다 이거예요. 그건 여러분들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그곳이 여러분들의 영역이지만 선생님은 마음대로 가서 여러분들의 영역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말이예요. 주지사한테 가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알겠어요? 「예」 어떻게 해야 천국이 되는가 하는 것을 이젠 완전히, 확실히 알 거라구요. '아, 이젠 성경이 이거다 하면. 성경이 필요없고, 다 성경 뭐 그거 지킬 필요없는 거로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이런 것이고 원리책 그거 다 기억하기 힘들지요? 홈 처치 완성하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사람 다 되는 거예요. 목적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사람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 대하면 좋아요? 「예」 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셨기에」 여러분들은 백 퍼센트 믿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세상 사람은 믿을 수 없습니다.

여자들이 남자들을 믿었다가 언제 겁탈당할지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그렇게 대하면, 여러분들도 그다음에 동생같이 생각하고 자기 집안 식구 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할머니 같이 생각하고 중년 부인은 어머니 같이 생각하고 미혼 아가씨는 동생과 같이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올바르게 지도해야 되고 올바르게 가르쳐 주어야 되고 올바르게 희생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보다 내가 더 가깝고 더 믿을 수 있고 오빠 누나 보다 더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보면 이젠 양심은 안다구요, 양심은.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면 여러분들도 달라졌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뭣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뭣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플러스하는 만큼 내가 그 무엇을 주려고 하지 뺏으려고 하지 않아요. 주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믿고 행하는 것만큼 빼앗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보태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더 많이 주려고 그런다구요. 세상은 말이예요, 믿게 되면 뺏으려고 그러지요? 그렇다고 믿나요, 아나요? 「압니다」 마음이 그렇다구요, 마음이. 마음은 교육이 필요 없는 거예요. 순수하고 참된 마음에는 교육이 필요 없다구요. 교육을 넘어섰다구요.

선생님을 만나면 이렇게 쓸쓸하던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빈 방도 꽉차는 걸 느낀다 이겁니다, 전부 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도 홈 처치에 가면 그저 따라다니려고 하고, 따라다니고 싶고 말이예요. 줄을 지어 따라다니려고 하고 있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틀림없이 그래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가면 참 반가와서 하나님도 눈물을 흘리고, 남자나 여자나 할아버지나 할머니나 아이들까지도 그래야 된다구요. 선생님한테 자기 민족인 한국 사람만이 아니고 오색 인종이 그런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힘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되는 것은 인간의 힘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을 만나면 이 사실이 현실이라구요. 꿈도 아니요 무슨 조작도 아니요 아무 것도 아닌 현실입니다. 확실한 현실이라구요. 그러면 영계는 이와 같은 간격이 없이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내가 만약에 비단, 황금 옷을 입으면 여러분들도 '황금 옷' 하면 대번에 생긴다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순식간에 몇천 만이 해입겠다고 할 수 있는 옷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엇이든지…. 선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가까울 수 있는 사람일수록 그런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내가 이제 책임이 끝났다고 자꾸 영계 일을 생각해서 안됐다구요. 요즈음은 그렇게 된다구요, 자꾸. 그래서 여기, 세상에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구요. 그래도 세상은 내가 아직 필요하지요? 「예」 아무리 욕을 하더라도 말이예요. 여러분들 그래도 선생님 말은 다 믿으려고 하지요, 암만 안 되었더라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