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대문화에까지 영향을 끼친 한민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중국의 고대문화에까지 영향을 끼친 한민족

이 대통령제, 민주주의 이것은 쌍것들이 하는 거예요, 쌍것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민족은 민주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강력한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중심자를 모색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근본이 다르다구요. 성군, 성군이라는 것은 하나지 둘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언제나 굳킹(good king;성군)은 하나지 둘이 있을 수 없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분은 하늘이 보낸 사람이고 세계를 구하는 데 있어서 책임을 짊어진 킹(king;왕)이라고 생각한다구요. 하늘로부터 온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아량을 가진 왕이라는 거예요. 자기 나라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역사시대에 한번도 침략을 해본 적이 없다구요, 그런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들, 역사시대에 징기스칸이 말이예요. 구라파를 점령하고 세계를 무력으로 통일해서 어디 가든지 백전백승했지만, 한국한테만은 졌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패한 것이, 한국한테 한 번 패한 것이라구요. 그건 역사에서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하늘이 보낸 성군은 어느 누가 망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망칠 수 없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징키스칸이든 뭣이든 그 국민과 왕이 하나될 때는 때려눕힐 수 있다구요. 하늘이 돕는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 얼마나 민족적인 신앙 전통이 확고하냐 이거예요.

일본 병정이나 중국 병정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유부녀를 겁탈하고 이런 개만도 못한 그런 나라는 망한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런 일에는 철두철미하다는 거예요. 그러한 지도자들이 뭐 킹이 되고 했지만 그건 하늘 앞에 제거당한다고 생각하지 하늘이 세워 준다고 생각 안 하는 거예요.

유부녀를 겁탈하고 전부 다 강간하고 말이예요, 그걸 침범하는 사람은 벌써 개로 취급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죽더라도 그런 사람하고는,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 후손하고는 결혼 안 시키려고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겠어요?

한국에 그러한 전통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망하지 않고 나왔다구요. 예를 들어 한국의 독립군들이 왜정시대에 만주 벌판 혹은 시베리아, 어디든지 헤쳐서 전부 다 독립운동을 했지만, 산에서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가 가지고 겁탈한 일이 없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소련 사람들도 코리아 사람이라 하게 되면 밤이라도 문을 열어 주고, 중국 대륙 사람들도 전부 다 그랬다는 거예요. 일본 제국에 반대해 가지고 40년 동안이나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도 말이예요, 집을 떠나와 가지고 별의별 일 다하고 외롭게 살더라도 어디 산에 가 가지고, 군대에 들어가더라도 유부녀를 겁탈하고 주인을 죽이고 그런 놀음을 안 했다구요. 그러니까 소련이라든가 만주 대륙 같은 데 밤에 가서 문을 두드려도 코리아라 하게 되면 누구든지 밤에도 환영하고 다 그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 사람이나 중국 사람이 죽은 다음에 몸을 수색해 보면 전부 다 무기가 있지만, 한국 사람은 열 사람, 백 사람 해 보더라도 담배갑 밖에 없다구요, 무기라고는…. 그러한 배경이 있기 때문에 한국 같은 나라에서 통일교회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저 중국 역사를 연구해 보면 말이예요, 중국의 고대 문화에 영향 미친 것이 한국 민족이라는 거예요. 동이족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역사가들이 많이 증거하고 있다구요. 중국 문화를 누가 만들었느냐? 한문까지도 지금 중국 사람이 만들지 않고 한국 사람이 만들었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하려고 하는 것이 중국 학자, 일본 학자, 한국 학자들을 오게 해서는 동양 역사를 밝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선생님이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역사, 역사를 밝혀 주어야 한다구요. 전부 다 자기들이 했다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그러한 확실한 역사를 밝히지 않는 것은 자기 나라 위신 때문입니다. 자기 나라에 나쁘면 다 떼어 버리고 말이예요, 세계가 다 아는데 자기들 위신 때문에 감추어 버리고 그런다구요. 중국도 마찬가지라구요.

민족들이 싸우고 하는 전국시대를 통해서 대이동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국 민족은 싸움을 싫어하기 때문에, 태양을 숭배하고 이래 가지고 해뜨는 나라를 찾아서 동쪽으로 건너 왔다는 거예요.

본래 동양인들은 지금 황해 연안하고 북경 연안을 기지로 했다구요. 동이민족이 본래부터 거기를 기반으로 출발해서 살기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옛날의 황해 연안하고 뻬이징 연안이 동이민족이 살던 그 중심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서 동양 역사를 연구해 보면 진시황 같은 사람이 동방에 선남선녀를 보내 가지고 불사약을 구했다고 했는데 그 동방이라는 곳이 한국 땅을 말하는 거라구요. 만리장성도 한국 사람이 쌓았다고 그래요. 그렇게 역사적으로 존경받은 민족이예요.

요즈음에 와서는 일본 문화도 한국이 조상이라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본래 자기들 조국이라구요. 역사가들은 모국 찾아간다고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이 말을 왜 하느냐? 한국은 여러분들이 상상도 못할 그 세계를 기반으로 해 가지고 생활 철학으로 삼고 수천 년 전통적인 역사를 엮어 나왔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개념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상상할 수 없을 거예요. 한민족은 역사적인 전통적 기대를 닦았던 것입니다.

지금 미국과 비교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그런 까마득한 세계에 전통을 세워 가지고 역사적으로 민족성을 세워 가지고 왔다는 그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코리아 사람들은 신한테 전부 다 물어 봤다구요. 신한테. 어려운 것은 신하고 의논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특징이예요. 언제나 그렇게 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을 지닌 나라이기 때문에 레버런 문 같은 사람도 이 시대에 와 가지고 나지 않았느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통일교회를 그런 전통 밑에 보내야 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