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 한집 정성들여 사랑의 꽃을 피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한집 한집 정성들여 사랑의 꽃을 피워야

자, 요것만 알면…. 여러분이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도의 지부장은 군을 위하고, 군지부장은 뭘 위해요?「면」면을 위하고, 면지부장은 뭘 위해요?「리요」리. 알기는 다 아누만요. 리지부장은 뭘 위해요? 한 집, 한 집을 위해야 돼요. '이 집에 꽃이 펴라. 우리 도에 꽃이 펴라' 하고, 도를 위해서도 정성들이고, 군을 위해서도 정성들이고, 그다음에 면단위에서도 정성들이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향기의 주체국이 된다는 거예요.

자, 이런 조직을 이 최이사장을 통해서 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조직을 편성해 주어서 고마워요. 6만 3천 리(里)를 중심삼은 대한민국의ㅡ4천만 명 잡고 한 세대에 네 사람씩 산다면 얼마예요? 1천만 세대지요ㅡ1천만 세대에 사랑의 꽃이 필 수 있으면, 대한민국은 절대 하나님이 안 망하게 한다구요. 누가 망하게 하기 위해서 쳐들어왔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다리가 성하다고 다리를 믿고 오면 다리가 부러질 것이고, 눈이 성하다고 눈을 믿고 오면 눈이 튕겨져 나갈 것이고 말이예요. 손이 성하다고 손을 믿고 오면 손이 삐뚤어질 것이고….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것이 문총재라는 사람이예요. (박수)

그렇게 아시고 여러분이 이제 한 집을 붙들고…. 하나님도 그래요. 한 개인을 붙들고 수고한 것은 세계를 위한 길이라고 하면서 한 가정을 붙들고 수고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 나 같은 사람도 지금까지 하나님이 수천 년 동안 수고하다가…. 세상 사람들이 우리들을 보고 뭐라고 하나요? 홍길동이 같은 녀석이 나타나 가지고는 말이예요, 이런 새로운 길을 수고하며 개척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 개인을 붙들고 나온 보람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내 개인보다도 대한민국에 그런 가정이 생겨나고, 그런 가정을 통해서 수많은 종족이 생겨나고, 그런 종족을 통해서 민족이 생겨나고, 민족을 통해서 국가 형성이 벌어져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세계 앞에 나설 때, 만세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워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주체국으로서의 여세를 몰아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것이 무엇보다도 애국하는 길이다 이거예요.

이 나라의 모든 위정자들도 그래요. 위로는 대통령으로부터 관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저 말단에 있는 한 집을 중심삼고 정성들여라 이거예요. 그걸 무시하지 말라구요. 무시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무엇이 되었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전부 다 한다, 이거 안 돼요. 마음대로 해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천리법도가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망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으며, 흥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원리 원칙에 부합되지 않게 될 때는 망하게 마련이요, 원리원칙에 부합되게 되면 흥하게 마련입니다. 우주가 그것을 돕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부디 여러분…. 오늘이 우리가 만난 첫날이지만 다시 언제 만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바빠요. 돌아갈 길이 바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