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기업은 사랑으로 인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장자의 기업은 사랑으로 인수해야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남북을 하나로 만들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도리가 없습니다. 남북을 하나로 만들려니 힘의 균형이나 이론적 기준에 있어서 공산세계의 기준을 능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승공사상이예요. 또, 민주세계의 힘의 기준을 능가해야 하는데 그것이 뭣이냐? 우리 원리라구요. 이렇게 쌍벽을 이루었다구요.

기독교 세계는 원리를 가진 우리를 당할 수 없다 이겁니다. 알겠지요? 공산세계에서도 승공이념을 당할 수 없어요. 이것이 모세의 광야시대에 있어서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에 해당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불기둥과 구름기둥은 무엇이냐 이거예요. 광야시대에 낮에는 구름기둥이 인도하고 밤에는 불기둥이 인도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가나안 복지로 가는 방향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것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의 길이요, 승공의 길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우리만 부딪치는 날에는 '아, 구름 타고 재림한다' 하던 기성교인들도 '아 사람으로 온다' 이러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 알겠어요? 또, 세계 제패를 꿈꾸고 세계는 내 손아귀에 있다 하면서 뭐 민주세계 타도니 뭣이니 이렇게 하며 나오던 공산당의 이 사람들도 우리 승공사상을 앎으로 말미암아 '아, 우리가 신이 없다고 해 가지고 이거 했댔자 안되겠구만. 신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되겠구만' 하며 돌아온다구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이제 때는 우리의 때예요. 만일에 남북한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원리 말씀과 승공사상으로 무장하는 날에는 자유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기반은 결정되는 것이요, 공고화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공산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기반도 공히 확정지어지기 마련인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 둘이 확정지어지는 날에는, 가인 아벨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따라 타락해 내려왔지만, 세계적 가인권인 공산권, 세계적 아벨권인 민주세계가 삼팔선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다는 결론이 벌어지게 될 때는 하나님은 삼팔선상에 있어서, 남북을 포괄해 통일한 그 기반 위에서 세계적인 행차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틀림없는 원리관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결혼도 필요하다구요.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을 포괄해야 한다는 거라구요. 그게 가장 중요해요. 알겠어요? 무엇보다도 귀한 것이 자기의 사랑하는 대상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남북을 하나 만드는 것이 대상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귀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기 부모와 처자와 갈라지는 것이 비참하지만, 갈라지기를 싫어하면그 이상 비참한 피의 유혈극이 남한 땅 이 민족에게서 벌어질 것입니다. 내 자식이 불쌍하고 부모가 가는 길이 어렵더라도 남북을 하나로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남한 땅이 평화의 기지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세계 구도의 활동 기지가 될 수 있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우리가 응시하는 시야에는 남북을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 관이 철저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저기 군인들도 있구만. 그런 가운데서 김일성 졸자들을 전부 다 잡아다가 교육시키고 내 손으로 교화시켜 가지고 자연 굴복시켜 '아이구, 형님!' 하고 따라올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아벨은 누구냐 하면 동생이요, 가인은 누구냐 하면 형님인데, 형님이 원리적 견지에서 아벨적인 입장에 있는 하늘의 아들을 굴복시켜 나왔습니다. 형님 권세를 가지고…. 이제 복귀시대에는 동생이 형님의 장자기업을 인수받는 거예요. 인수받는 데는 주먹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으로 인수해야 됩니다. 거짓 사랑으로 하늘나라의 장자의 기업을 빼앗아 갔으니 아벨이 참사랑으로 거짓 형님 가인을 굴복시켜 가지고 이것을 인수받음으로 말미암아 이 지구성에 비로소 하나님의 뜻의 기지가 결정된다는 거예요. 이런 원리적인 내용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불철주야, 너희들이 24시간 하게 되면 나는 25시간 한다 해야 돼요. 그건 왜 그러냐? 그들이 보통 남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한을 점령하겠다 하는 이런 사상적 기반 위에서 움직인다면, 우리는 남북한뿐만 아니라 세계를 통일하겠다는 심정을 갖추어 가지고, 그 양보다 더 큰 양을 가지고 북한을 응시할 줄 알아야 되고, 북한에 대처할 줄 알아야 되는 것이 군인들의 입장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

군인이나 국민이나 통일교인이나 한결같이 이와 같은 공동 운명에 서있는데, 기수가 되어야 할 사람이 누구냐? 정부는 알긴 알지만 대처할 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기성교회도 공산당이 쳐들어 오면 자기들이 죽을 줄 알지만 대처할 방법을 모른다 이거예요. 방법을 아는 패들은 단지 몰리고 쫓기고 있는 통일교회 패들입니다.

왜 몰리고 쫓겨야 되느냐? 중심적 아벨이니 불가피한 거예요. 온 전신으로 맞아야 됩니다. 눈으로 그저 쏘아서 미워하고, 귀로도 미워하고, 모든 전신이 아벨을 미워했다는 것이 결정난 후에야, 딴 무엇을 걸어 가지고 더 미워할 수 없는 단계를 넘어서고 나서야 비로소 사탄이 굴복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시대가 점점점 우리 목전에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우리는 어려움을 더 고 극복해야만 하는 가중된 시간이 목전을 향하여 다가온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걸 알아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