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위에 하늘가정으로서의 터전을 마련한 1차 7년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땅 위에 하늘가정으로서의 터전을 마련한 1차 7차노정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사탄은 오만 가지의 역사와 오만 가지의 화살을 퍼부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제거시키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겁니다. 여기에는 교회를 동원하고, 국가를 동원하고, 그다음에는 주의를 동원하고, 세계를 동원해 가지고 총공세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 기간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제1차 7년노정입니다.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오늘날 미국의 2백 년 역사 기반, 1976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20년 단계에 맞추어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그러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이 가정이 형성되어 가지고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교회에서 모진 핍박을 받고, 그다음에는 국가,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에서 핍박을 받아야 돼요. 핍박을 받더라도 거기에서 가정적 기준이 동요되지 않고 하나님의 방향과 일치될 수 있는 길을 순응해 나가야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1차 7년노정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7수에 해당하는 해요, 어머니가 완성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러면서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해 가지고 떨어졌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 급과 같은 자리에 서야 됩니다. 또, 거기에서 아담 해와가 자녀를 낳아 가지고 떨어졌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가는 장성기 완성급 기준에 있어서 자녀들을 끌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나 사탄세계 와중에서 끌고 올라간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아들딸의 주장, 아내의 주장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동요되는 선생님이었더라면 모든 뜻을 다 놓쳐 버렸을 겁니다. 아무리 아들이 반대하고, 아무리 아내가 반대하고, 아무리 일가친척, 종교,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여기에 왔다갔다했더라면 모든 것이 파탄됐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반대가 있더라도 천륜이 가야 할 정도를 향하여 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이 가야 할 곳은 앞으로 종족해방의 기반을 닦기 위한 길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졌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당하고 상처를 입더라도 승리의 터전을 세우기 위하여…. 종족해방의 메시아 사명을 감당해야 된다는 엄숙한 천의의 숙명적 과제를 앞에 놓고 전진 명령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1960년도부터 7년 기간이었습니다.

그때는 어머니의 수난의 때입니다, 어머니의 수난의 때. 모든 통일교회 여자들이 어머니를 미워했다는 거예요. 3년 반을 그저 물어뜯는 거예요. 여자로서 사탄세계의 극렬한 모든 화살을 퍼붓는 거예요. 탕감하는 겁니다. 이것을 맞지 않기 위해서는…. 가운데 들어와 있으면 맞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어머니를 모셔와 가지고 3년 동안 외부의 세계에, 딴집에 모셔 놓고 갈라져 산 거예요. 그러면서 이것을 축소시키는 거예요. 환경을 개척해 가지고 협력해서 환경을…. 이것은 강제가 아닙니다. 너 이렇게 하라는 명령이 아닙니다. 자연적으로 무마될 수 있는 환경, 자연적으로 굴복시키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하면서 7년 기간을 거쳤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가는 길 앞에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거 미워할 수밖에 없어요. 딸을 가진 사람들은 전부 다 미워하게 되어 있다구요. 어떻게 하든지 자기 딸을 어머니 만들고 싶고 말이예요, 그런 와중에서 어머니도 뒤넘이쳐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7년노정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날을 선포할 수 있었어요. 그 기간에 있어서 부모의 날을 선포하고, 자녀의 날을 선포하고, 만물의 날을 선포해 놓고, 하나님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비로소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가정적 한때를 맞았다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날 선포예요. 하나님의 날을 선포했지만 그 선포한 날은 세계적 사탄권을 밟고 넘어선 자리에서 선포한 것이 아니라 한 지역적인 한계선 위에서 선포했습니다. 이것을 확대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선생님 가정이 7년노정을 중심삼고 비로소 땅 위에 안착할 수 있는 거예요. 땅 위에 비로소 자리잡는 거예요. 자리잡고 나서는 그다음에 축복가정들,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이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아들딸을 모두 부정하고 나서라는 거예요. 우리 가정이 부정받는 자리에서 기반 닦은 거와 마찬가지로 탕감복귀원칙에 있어서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모두 부정 하는 자리에 나서라.

자기 자신을 부정하라. 자기 자신을 부정 안 하면 사탄이 부정할 것이고, 그래도 부정 안 하면 전부 다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1968년을 중심삼은 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