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에 만인이 찬양할 수 있는 전통을 남기는 통일교인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후세에 만인이 찬양할 수 있는 전통을 남기는 통일교인이 돼야

여러분들이 이제 해야 할 것은 여러분들 자신이 누구보다도 전통을 세우고 전통을 전수받아야 돼요. 전통을 전수해야 될 날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실천은 여러분 시대에 못 하더라도 청춘시대에 있어서 혈기, 의분에 불타는 청춘시대에 하늘 앞에 충신의 도리를 못한 한을 오늘날 여러분들이 축복받고 낳은 후세, 후대를 통해서 풀어야겠다는 겁니다. 그래야 청춘 시대에 못 이룬 뜻을 3대를 거쳐 가지고 거꾸로 탕감해원한다고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향해서 묵묵히 어제도 오늘도 밤에도 낮에도 전진하고 있는 선생님인 걸 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전통, 그다음에 뭐? 「교육」 그다음에 뭐? 「실천」 여러분들이 올바른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리틀엔젤스 학교도 짓고, 80년대 과학자 대회도 개최해라 이거예요. 외국 사람들과 손을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구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전통, 알았 지요? 「예」

그 전통은 피눈물 나는 전통이지만 앞으로는 영광의 전통시대가 온다 이겁니다. 부모님들이 갖추어 놓은 그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후손들은 영광의 전통을 가지고 천세 만세 찬양하는 자식으로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목전에 찾아오는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는 가치적 생애를 상실해 가는 이 비통한 역사를 남기는 무리가 되지 말라 이거예요. 이때를 알아 가지고 하늘나라, 후세에 만국이 머리를 숙여 찬양할 수 있는 전통을 남기는 여러분이 되기를 하늘도 원하고 선생님도 당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불평 말라, 불평을 하지 말라, 절대 불평 말라 이거예요. 복귀의 길에는, 탕감조건에 대해 불평이 있어 가지고 안 됩니다. 자기의 주장이 통하지 않아요. 타락이 뭐냐? 자기 주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불평이 통하지 않고 자기 주장, 자기 소유권이 허용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소유가 없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자기 소유를 생각하고, 불평 거리를 생각하고, 자기 주장을 한 것이 타락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자기를 사랑 위에다가 굴복시켜야 돼요. 자기를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이 네 가지예요. 첫째가 뭐? 불평. 그다음에 「자기 주장」 자기 주장, 「자기 소유」 자기 소유. 사랑.

나를 사랑하고, 내가 먼저 사랑받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세상이 여기에 다 걸려 있지요? 조금 뭐 그래도 불평하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불평했다가는 이 길 못 왔다구요. 하나님의 축복을 저 하늘 끝까지 약속하더니 그 이튿날 감옥에다 처넣고…. 그걸 생각하면 저버릴 수밖에 없는 길이지만 내가 이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남아졌습니다.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그저 죽을 고비를…. 그저 깡다구로 소잡는 몽둥이로 찜질을 해라 ! 살이 떨어지고, 피가 나오고, 퍼렇게 멍이 들어 가지고 피물집이 되어 피가 밖으로 쏟아지고, 들이 때리면 피가 주루룩 흐를 만큼 고문을 받는 그런 자리에서 참아 온 겁니다. 산송장의 자리를 몇 고비 거쳐서 나온 거예요. 그래도 불평불만 하지 않았고 내 몸뚱이를 생각하지 않았어요.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나라의 제물로 생각하고, 세계의 제물로 생각하고, 복귀의 길에 희생되는 …. 이런 사상을 갖고 나갈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