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피땀을 흘려 정성들여야 홈 처치의 뿌리가 내려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눈물과 피땀을 흘려 정성들여야 홈 처치의 뿌리가 내려져

자, 어디 박공서, 시켜 주질 않아서 못 해?「홈 처치 예술단이나 하나 하겠습니다」(웃음) 당신이 예술단…. 「홈 처치 잘하게 후원을 해주겠습니다, 빛나게 말입니다」 그 예술단은 흠 처치 다 끝나고 하는 거지. (웃음) 홈 처치 예술단이 어디 있나, 예술단이? 환갑잔치하고 날라리 패 나올 때 하는 거지. 잔치나 하게 되었나, 지금? 탕감복귀 자체가 뭐야? 죽을 지경인데. (웃으심) 에이 이 녀석아, 왜 입이 쓴 모양이구만. (웃음) 어디 이 녀석 옛날 같으면 반항도 했는데 반항도 못 하고 쓱 고개 숙이고 있구만. 그래 귀가 있어서 알기는 아누만.

지난번에 내가 웃었다구요. '지방에서 전도가 안 되는 것은 뭐 교회가 교회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요. 탕감복귀는 절대 그거 통하지 않는다구요. 기도해야 돼요. 눈물로 바닥이 젖어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나온 거예요. 새벽부터 기도를 해 가지고 바닥이 젖어 있는 겁니다. 눈물이 마르면 안 되는 거예요. 한 생명을 위해서 백 번, 백 이십 번 이상 기도해야 돼요. 그것이 안 되면 4백 번까지라도 기도해야 돼요. 맨 처음에 만나서 반대하면 한 번 가 만나고 또 기도하고 그러면 자꾸 녹아지는 겁니다. 더운물 끼얹는 것 같거든요. 영적으로 자꾸 녹아지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알겠어요?

큰 괴수는 4백 번 이상 기도해야 돼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1년 반 기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1년 반. 1년 반을 표준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안 돼요. 그 길을 가야 돼요. 그렇게 정성들여서 모아 놓아야 뿌리가 있습니다, 뿌리가. 누가 뽑아 가지 못하는 거예요. 정성을 안들이는 데는 뿌리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홈처치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본직업이, 우리 통일교회의 본직업이 뭐냐? 통일산업 사장도 통일산업이 본직업이 아니예요. 사장도 전부 다 홈처치를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럼 통일산업은 뭐냐? 부직업이예요, 부직업. 직장은 부직업입니다. 그렇잖아요? 부직업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수택리에 공장을 만들어 놓고, 하루에 세 번 간 것은 부지기 수예요, 여기서. 하루에 세 번. 뭐 한 번은 매일 가는 거고 두 번이야…. 뭘 위해서 그렇게 가느냐? 탕감복귀, 세상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경제 복귀를 위해서 수택리 공장을…. 누구보다 염려의 길을 가는 거예요. 열두 시에 들어와 가지고 새벽 두세 시에 출발하는 거예요. 남산을 돌아 가지고 교통순경에게 걸리지 않기 위해서 말이예요, 도망다니던 때가 얼마나 많다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왜 그래? 역리의 길을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년 경제기반을 닦아야 되겠으니 천년 기간에 그 누구 시대도 갖추지 못한 정성의 도리를 통해 탕감조건을 세우는 겁니다. 또, 미래에 하나님의 축복의 경제기반이 우리 통일교회에 있는 걸 내다보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제 알겠어요?

청평 땅을 사려고 청평을 얼마나 다녔어요. 매일 다녔지요? 뭘 위해서?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산천을 보고 '내가 너를 찾아올 때는, 10년 후에 너를 찾아올 때는, 내가 너를 얼마 동안 못 만났다 돌아올 때는 여기가 국가적으로 찬양할 수 있는 궁전이 될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정성들이는 거예요.

세월은 지나가고 뭐 통일교회 인상은 달라졌지만,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승리의 기지는 점점점 쌓아져 가는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왔던 사람들이 전부 다 교회를 박차고 공장을 찾아간 이 뭔가? 이 거지 패들! 이젠 뒤로 돌아!

통일교회 교역자를 보게 된다면 전부 다 뒤떨어져 가지고 말이예요. 교회를 위해서 있어야지 마지 못해 붙어 있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내가 아벨의 길, 역리의 길을 가더라도, 이런 길을 가더라도 당신들을 위해서 정성의 길을 닦아 가지고 이 집을 지켰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일하지 않으면 다 떨어진다구요. 중수, 했나?

뒤로 돌아 가지고 그 앞에 서야 돼요. 이 시간부터 뒤로 돌아가야 돼요, 앞으로 가야 돼요? 「뒤로 돌아」 뒤로 돌아. 그럼 누가 앞이 되는 거예요? 「뒤에 선 사람」 교회 책임자들이 전부 다 앞에 서는 거예요. 공장에 간 사람들은 전부 다 꼴래미에서 가는 거예요. 교회에 있던 사람들은 내가 될 수 있으면 세계로 뽑아내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이 몇 년 동안만 지나면 …. 뒤로 돌아 ! 뭐예요, 아멘이예요? 「아멘」 아멘이예요, 노멘이예 요? 「아멘」 이런 말 하면 새로운 술어가 생기지 아멘, 노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