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내 안에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천국은 내 안에 있어

선생님은 뉴욕시내에 나가게 되면 높은 빌딩은 보지도 않는 겁니다. 이놈의 지하실에, 이놈의 골짜기에 뭐가 있나 하는 걸 찾아보는 거예요. 거기에 갱스터(gangster;악당)가 숨어 있고, 도적놈들, 사기꾼이 숨어 있다는 거예요. 그걸 가만 둬야 되겠나요, 클린업(clean up;청소)해야 되겠나요? 「클린업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틀림없이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를 해야 된다구요.

내가 갔을 때 나쁜 사람이 천 명이었는데 1년 후에는 8백 명이 되고, 2년 후에는 5백 명이 되고, 3년 후에는 2백 명이 되고, 5년 후에는 한 사람도 없다 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가서 할머니가 있으면 빨래도 해주고, 똥도 치워 주고 다 하는 거예요. 그거 선생님 자신도 했다구요, 선생님 자신이. 나 자신이 했다구요. 할머니 아줌마들이 달거리한 것까지 내가 씻어 주었다구요. 「발거리요? (통역자)」 달거리 말이야, 달거리. 그게 뭔지 몰라? (통역에게) 멘스야, 멘스. (웃음) 여기에서는 전부 다 가공품을 쓰지만 한국에서는, 동양에서는 보자기를 쓰는 거예요, 보자기.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가지고 가는 데에는 담이 없어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그 사랑이 좋기는 좋은데 가는 길은 비참하다는 거예요. 이율배반이예요. 희생 봉사예요, 희생 봉사. 내가 죽어야 됩니다. 내가 죽어야 된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기성교회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구요. 그들이 하나님을 믿고 아는 것은 전부 틀렸다 이거예요. 그러면 기성교회 믿는 사람들이 아는 게 옳은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가르쳐 주는 게 옳은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게 옳은 거예요? 「파더(Father;아버님」 여러분들은 무니니까 '파더'라고 하지요. 「아니요」 그것을 하나님한테 물어 봐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의 말이 옳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기성교회 목사가 됐지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기성교회의 목사가 됐다구요. 기성교회의 목사가 얼마나 좋아요. 레버런 문이 바보예요, 지혜로운 사람이예요? 「지혜로운 사람이요」 무니들은 전부 다 풀리쉬 맨(foolish man;어리석은 사람)이예요, 와이즈 맨(wise man;현명한 사람)이예요? 「와이즈 맨이요」 와이즈(wise;현명한)예요, 화이트 (white;흰)예요? 확실하게 해요. 「와이즈」

여러분들, 천국에 살고 싶다고 아까 말했지요? 「예」 그래 환드레이징 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는 것이 천국이로구나! 두 세계를 한꺼번에 보면 천국이예요. 그렇게 되면 천국을 생각하지 않아도 내 속에 벌써 천국이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말하기를 '천국은 내 안에 있다'고 했는데, 그 예수 안에 천국이 있었다는 거예요. 왜? 이런 사랑을 가지고 희생 봉사하니 천국을 갖고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여러분들이 천국에 살 수 있어요? 「예」 그럼 핍박받는다고 불평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아이구, 죽겠다! 휴가도 없고, 휴식할 시간도 없다. 아이구, 죽겠다!' 그럴 수 있어요? 「아니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때는 자식이 부모에게 상을 주는 거예요. 나라를 위할 때는 나라가 상을 주고, 세계를 위할 때에는 세계가 상을 주는 거예요. 하늘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