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라는 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라는 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

여러분들이 선생님한테 세계에서 제일 좋은 증명서 해줄 수 있어요? 「예」 증명서 해주려면 선생님한테 제일 좋은 증명서 해주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옛날 통일교회 들어올 때도 그랬어요? 들어오기 전에도 그랬어요? 극 반대(極反對)라구요. 아무리 반대해도 안 되니 사탄도 '저 사람은 아무리 반대해도 안 된다' 이런다구요. 그러니 아예 해방해 놓는 거예요. 그 정도 했으면 세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의 뜻이니 섭리니 하는 것으로 볼 때에 첫째 갈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말할 땐 '맨 가운데 트루 맨'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럴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말이예요, 통일교회 책임자로서의 참사람의 자격만 가지고 있어요, 세계 인류를 대표한 트루 맨으로서의 책임자의 자격을 갖고 있어요? 「세계를 대표했습니다」 무니니까 그렇지요. 무니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에 그래도 세계적이다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럴 것 같아요? 「예」

또, 종교에 있어서 말입니다. 종교에 있어서 이 시대적인 모든 지식인들을 수습하고 학자들을 전부 다 이렇게 얽어매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는 종교지도자는 없어요. 나밖에 없다구요. 여러분들, 하와이에서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하나님 회의) 한 것 알아요? 그때 한 2백 명이 모였어요. 세계적인 거예요. 신학자들, 신학교 대표자 등…. 종교지도자로서 오늘날 학자세계나, 신학이나, 모든 사상가들을 망라해 가지고 지성인들을 묶고자 하는 놀음을 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겁니다.

또, 기독교가 그렇게 원수시하는데, 레버런 문은 기독교를 구해 줘야 된다고 하고, 유대교가 그렇게 극성으로 반대하는데 유대교를 제일 맏형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성경에 있는 '원수를 사랑하라' 하는 말을 실천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겁니다.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 자리를 어디까지 끌고올라갈 것이냐? 레버런 문이 설 자리를 어디까지 끌고 올라가고 싶어요? 「톱(top;꼭대기)」 트루 맨에서 트루 매스터가 나왔어요. 그다음에 트루 리더(true leader;참지도자), 그다음에? 자꾸 올라갈 거라. 어디가지 가고 싶어요? 「트루 킹(True king)」 그래 트루 킹이 좋아요, 트루 체어런츠가 좋아요? 「트루 페어런츠」 만민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트루 페어런츠란 말일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예」

그러면 하나님이 레버런 문한테 칭호를 하나 주고 싶다면 뭘 주고 싶을까요? 「트루 페어런츠」 여러분이 무니니까 그러지요. 세상을 가만 봐도 하나님을 그렇게 알고, 하나님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역사를 그렇게 밝혀 놓은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구요.

자, 예수님을 볼 때에, 예수님이 그런 놀음 했어요? 유대교하고 기독교는 지금까지도 책임자들이 회의가 뭐예요? 서로가 원수시하고 만나지도 않는데. 선생님은 20년 이내에 벌써 기독교 신학자들하고 통일교회 학생들하고 하나되게 만들어 놨다구요. (박수)

예수님 시대의 로마 같은 나라가 미국인데, 한국한테는 미국이 로마와 같은데 로마 같은 미국과 싸우고 있다 이거예요. 어때요? 미국이 손들 것 같아요. 레버런 문이 손들 것 같아요? 「미국요」 살아생전 미국의 법정에 서 가지고 승리의 결판을 몰아잡은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이 세계의 어떤 나라도 반대할 수 없고, 십자가의 길, 순교의 길이 통일교회에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로마 원로원에 가서 싸워 가지고 이겼더라면, 오늘날 기독교가 400년 동안 로마 박해의 순교 역사를 거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세계 공산당을 중심삼고….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무슨 이름을 주시고 싶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역사가 레버런 문을 따라가려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따라가려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버리고, 역사가 레버런 문을 버리고 가려고 하겠어요? 어떤 거예요? 「따라가려고 합니다」 하나님과 역사의 방향이 그를 옹호하게 될 때는 승리는 결정적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구요. 감옥에 있더라도 감옥에서 해방되어 나가게 될 때는 세계가 전부 다 환영하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통일교회 선생님 따라가기 힘들지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안 따라가더라도 역사가 따라가고 하나님이 따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들이 그걸 안 따라갈 때는 하나님 앞에 배역자요, 역사의 배반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무서운 범죄가 통일교회 따라가는 이 길에서 저질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배반자가 되고, 인류의 배반자 될 수 있는 길이 여기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고, 인류앞에 설 수 없는 내 자신이 되면 거 얼마나…. 그때는 지옥밖에 없을 겁니다.

지옥에 가면 지옥에 가 있는 녀석들이 '야, 이 자식아! 나는 현세에 레버런 문을 못 만났지만, 너는 만나고 왜 지옥 왔어?' 하고 천대할 것입니다. 그런 비참한 녀석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재판장의 이름을 가졌으면 전부 다 지옥 보낼 것입니다, 지옥. 내가 재판장이 되면 좋겠지요? 검사가 되면 좋겠지요? 만약에 하나님이 내게 재판장의 이름을 주면 내가 지옥 보내야 될 게 아니예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면 그만이지요. 선생님은 가르쳐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거 관계 없다구요. 배울 때만 관계 있지, 지나가면 관계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죄인 된 인간들을 내가 책임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싫다고 하더라도 부모의 이름을 갖다 붙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역사가 싫다고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부탁해 가지고 부모의 이름을 갖다 붙여야 된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페어런츠란 이름을 붙이면 여러분들이 지옥 가더라도 끌고 가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이름이 나올 때까지 얼마나 힘들었고, 얼마나 사연이 엉클어졌는가 하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아라 이거예요.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면 지옥에 있는 사람까지도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