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생으로만 탕감복귀를 이룰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사랑과 희생으로만 탕감복귀를 이룰 수 있어

그다음엔 뭐냐? 우리는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참된 자녀 된 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무니가 된 것이 자랑이예요, 무니가 된 것이. 지금 여러분들이 그래요? 앞으로 무니 됨을 자랑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매일 새벽같이 읽으면서 뭐 말뿐이예요, 말뿐. 내가 지금까지 이런 얘기를 한번도 안 했다구요. 20여 년이 지나도록 이야기 안 했다구요. 제 1회 3차 7년노정은 선생님이 가는 길이다 이거예요. 내가 책임을 하고 이제는 여러분이 실천할 시대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실천해야 돼요.

그다음 또 뭐예요? 전통이 필요해요. 전통이 뭐예요? 하나의 주권, 하나의 백성, 하나의 국토, 하나의 언어, 하나의 문화, 그다음엔 하나의 혈족과 하나의 부모를 중심한 자녀들이예요. 전통을 이어받은 '혈족'이 뭐예요? 전통의 혈족이 돼야 된다구요. 우리는 참부모부터 피를 받아 태어났다구요. 이것은 사탄세계의 혈통과 관계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위해서는 우리는 생명을 바쳐서 싸울 것을 맹세해야 하는 거예요. 그냥 돼 있지 않다구요. 전부가 싸워야 된다구요. 싸우는 데는 생명을 바쳐, 투입해서 싸울 것을 맹세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안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싸워야 돼요. 전부가 싸워야 돼요. 하나의 주권을 세우기 위해서 싸워야 되고, 하나의 백성을 만들기 위해서도 싸워야 되고, 하나의 국토를 만들기 위해서도 싸워야 되고 하나의 문화를 창건하기 위해서도 싸워야 되고, 하나의 참부모를 중심한 참자녀가 되기 위해서도 싸워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하나의 전통과 혈족이 되기 위해서 싸워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으로 싸우느냐? 사랑과 희생으로. 사랑과 희생이 없어 가지고는 이 모든 것들이 돼 있더라도 수호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지시만 내리면 미국이든 아프리카든 전부 출동하는 거예요. 한 나라에…. 그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언제나. 내가 그런 자리에서 하늘 앞에 나아가 기도를 해야 됩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 역사하시는 하나님인 줄 알고 내가 그런 사상과 그런 전통을 몸에 지니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아들로서 기도를 하고 있느냐, 딸로서의 기도를 하고 있느냐를 언제나 반성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24시간 그렇게 하고 또 자녀들을 24시간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이 일을 전부 다 실천하라구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무슨 조건으로 어떻게 다 이루겠느냐? 여러분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할 수 없다구요. 홈 처치를 중심삼고 그 일을 다 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그게 절대 필요 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나는 판도가 작지만 하나의 주권을 형성하는 것이요, 하나의 백성을 형성하는 것이요, 하나의 땅을 형성하는 것이요,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요, 부모를 중심삼은 자녀 됨을 형성하는 것이요, 그다음엔 전통과 혈족을 형성하는 것이니, 이것을 위해서 나는 생명을 바쳐서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홈 처치에서. 여러분의 세포가 그렇게 화해야 조건이라도 지닐 수 있다 이거예요, 조건이라도.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전통과 혈족을 자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전통이 뭐냐? 탕감복귀를 하는 전통입니다. 탕감복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요전에도 내가 얘기했는데, 통일교인들은 말이예요, 복귀라는 것은 좋아하지만 탕감이라는 것은 싫어한다 이겁니다. 그래 인뎀니티(indemnity;탕감)가 없어 가지고 레스토레이션(restoration;복귀)을 이룰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인뎀니티를 통해서 레스토레이션이 가능하다구요. 이게 원리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이러한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있으면 인뎀니티를 계속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건 누가 해야 돼요? 내가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 인뎀니티를 하는 데 있어서 그 내용이 크고 작은 것에 따라서 영계에서 높거나 낮은 데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즐거운 것을 통해서 복귀가 가능하다면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필요 없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복귀의 노정은 심각한 거예요, 심각.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길을 가는 거예요. 거기는 농담이 통할 수 없구요. 농담할 수 있어요?

오늘날 미국 사람들은 '조크(joke;농담), 조크, 조크…' 하는데 이러면 망한다는 거예요. '우리 조이(joy;기쁨)하고, 조크하며 살자' 그렇게 되면 이 미국에서는 탕감이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복귀가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사탄의 소굴이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말이예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