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인간이 하기 어려운 곳에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인간이 하기 어려운 곳에 있어

이런 얘기를 하면 저기 신문사에서 '레버런 문이 세뇌 작업을 해 가지고 저들을 지금 미친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다'라고 말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웃음) 자, 여기 무니들은 다 그저 좋다며 이러고 있다구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러니까 그런 말을 선생님이 안 한다구요. 아까 말한 거와 같은 하나님이라면, 그러한 파이프를 영원히 댈 수 있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그거 할 수 없겠어요, 할 수 있겠어요? 고것만 생각해 보라구요.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그 뱅퀴트를 왜 하려고 해?' 하며 '당신하고 내가 춤을 한번 추려고 그래요' 하면 하나님이 나오시겠어요, 안 나오시겠어요? 「나오십니다」

자, 하나님이 말이예요, 몇만 년 전 사람들은 이미 영계에 가 있지만 지금 여기 사는 사람들이 전부 다 영계에 갔을 때에, 하나님께 잔칫날이 있고 하나님께 기쁜 날이 있으면 몇천 년, 몇만 년 전의 귀빈들하고 현재 살다 간 사람을 한꺼번에 모아서 뱅퀴트 할 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었더라면 이제부터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도 되겠어요?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기쁜 날이 있으면 그런 뱅퀴트를 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 「하고 싶을 겁니다」 그럼 몇 사람 모일 것 같아요? 댓 사람? 「아니요. 전부입니다」 영계에 가면 몇천억 명이 있겠어요, 몇천억 명? 그러니 몇 억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이 뱅퀴트를 할 수 있어야 될 것이다 하는 말은 상식적인 말입니다.

자, 그러면 그 뱅퀴트를 할 때 컴퓨터식으로 후루룩, 다다다다, 설비해 놓고 또 치울 때는 휙 한마디에 다 착착착착 해 가지고 전부 다 창고에 잰다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야야야, 이 테이블이고 의자고 물러가!' 하면 휙 물러가는 거예요. 순간적으로 뱅퀴트 할 수 있는 장소가 되는 거예요. 춤 출 수 있는 거예요.

자, 하늘나라의 음악이 여기에 뭐 베에토벤 교향곡 9번인가 그것보다 못하겠어요? 「아니요」 '아이구, 하나님 나 춤 못 배웠으니 어떻게 해요? 무도회에 가서 추는 춤을 못 배웠는데 어떻게 춤을 춰요? 댄스할 줄 모르는데요?' 하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구요. 나서면 자동적으로 하는 겁니다, 척척척척! 사랑의, 참사랑의 노래의 곡조를 들으면 어떨까요? 참사랑의 곡조를 들으면 사지백체가 자동적으로 움직여요, 자동적으로. 어때요? 한번 가서 살고 싶지 않아요? 「살고 싶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저 세계에 가게 되면 요거(새끼 손가락) 될 것 같아요, 요거(엄지손가락) 될 것 같아요? 「엄지 손가락입니다」 나는 모르겠다구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라구요.

자, 돈을 가질 거예요, 권력을 가질 거예요, 명성을 가질 거예요, 참사랑을 가질 거예요? 어느 걸 가질래요? 「참사랑요」 그건 갖기가 쉬워요? 「아니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어렵고 어려운 곳에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싫어하는 곳에 참사랑이 있다구요. 그러니 천국 가려면 지옥 밑창을 뚫고 가라! 그게 제일 가깝다구요.

기성교회는 하늘을 올려다 보며 하늘로만 자꾸 올라가려고 야단하는데 통일교회는 지옥으로만, 땅 구멍만 자꾸 판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느 거 할래요? 기성교회식으로 할래요, 통일교회식으로 할래요? 이쁘장한 미인 얼굴에는 아무렇게나 입어도 멋이 있다구요. 멋진 미인이예요, 멋진 미인. 그걸 알아야 돼요. 멋이 있는 미인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뭐 눈썹을 그리고….

나 뭐 반지 안 낀다구요, 반지. 내가 반지를 열 손가락에…. 저 누군가 피아노 치는, 라스베가스에 잘 나타나는 사람의 이름이 뭔가? 「리보라치입니다」 리보라치보다 내가 더 해서 낄 수 있다구요. 다이아몬드 반지를 전부 다 낄 수 있는 거예요. 귀에도 다 낄 수 있다구요, 내가. (웃음) 그 손보다는 내 자연적인 손이 좋다구요, 자연적인 손. 다이아몬드반지 안 낀 손으로라도 참사랑을 가지고 뭘 주게 되면 몇 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손으로 참사랑 없이 주는 것보다 더 귀하다 이겁니다. 그래요? 「예」 참사랑이면 모든 것이 오케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