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하나돼야 아들과 아벨의 자리에 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하나돼야 아들과 아벨의 자리에 서

자, 여러분 주책임자들은 가인이예요, 아벨이예요? 선생님 앞에서는 가인이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선생님에 대해서 '선생님은 나보다 형님 돼도 좋소!' 하지요? 선생님이 선생님 되려면 여러분들을 선생님 자신보다도 더 위하고 더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예요. 그건 어디서나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횡적으로 보면 여러분들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앞에 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횡적으로 보면 여러분들이 사탄세계에 앞섰다는 거예요. 먼저 난 것 같은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러나 종적으로 보면 여러분들이 내 아래에 선 아벨입니다. 나중 난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하나님하고 절대 하나되어야 돼요.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하고 하나되어야 요것이 되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건 원리적이예요. 이건 종적이고 원리적이예요. 하나님이 먼저 있으니 장자고 나는 차자예요. 또, 통일교회로 보면 내가 장자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모두는 차자의 자리에 있어요. 이건, 종적인 기준은 원리형이예요. 그렇지만 횡적 기준은 사탄이 된다 이거예요. 반대되는 거예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종적인 기준이 원리형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적으로 보면 선생님이 장자의 자리고 여러분들은 차자의 자리라는 거예요. 또, 횡적으로 보면 여러분들이 장자의 자리이고 선생님이 차자의 자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복귀시키려면 선생님은 봉사해야 된다 이거예요. 논리가 그런 거예요. 반대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횡적으로 탕감하고야 여기 들어온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과 완전히 종적 횡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야 아벨 자리에 들어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적인 때에는 여러분이 형님의 자리가 되고, 횡적인 때에는 동생의 자리가 되는 거예요. 식구가 형님의 자리가 된다는 거예요. 사탄편이니까. 그걸 확실히 안 하면 전부 틀려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강의할 때…. 알겠어요? 「예」

다시 말하면 선생님과 여러분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여러분과 식구의 관계에 있어서도 종적으로는 여러분이 형님의 자리에 있고 식구들은 동생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지배할 수 있다구요. 지배할 수 있는데, 외적인 세상에서 횡적으로 대할 때에는 지배 못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아벨의 자리에 있고 식구들이 가인의 자리에 있다 이거예요. 거꾸로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들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책임자가 아벨의 탕감노정을 대신 거쳐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복귀 못 된다 이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절대 믿기를 맹세하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주관해도 괜찮되,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탕감복귀 역사를 거쳐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종적인 입장에서는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으로 취급하듯이 해도 되지만 횡적인 입장에 있을 때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하나 안 될 때는 가인 아벨의 탕감복귀 역사를 해주지 않으면 저들이 돌아올 길이 없다는 말이라구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자마자 모든 것을, 내 물질과 몸뚱이와 마음을 다 아벨한테 주고, '사랑까지도 당신 앞에 줍니다' 해야 하나 되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하고 완전히 하나되고, 선생님하고 완전히 하나되기 전에는 아들이 될 수 없어요. 아들 자리에 못 선다 이거예요. 완전히 하나되기 전에는 아벨 자리가 없다구요. 설 자리가 없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내가 서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열두 지파가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열두 달이 있으니 열두 지파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나한테 절대 굴복하고, 횡적으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게 말이예요. 그래서 땅에도 열두 달이 있어 가지고 일년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에도 그런 열두 진주문이 있어요. 열두 지파는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열두 방수를 못 맞추겠으면 사방(四方), 사위기대를 형성해야 된다구요. 그것은 사방의 입체성을 표시하는 각도가 아니라 열두 방수, 열두 달을 대신한다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완성해서 사방을 갖추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도 자기를 중심삼고 세 제자를 세워 사방이 된 거라구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12제자를 만들어 나간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축복할 때 세 사람을 전도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4수 기반을 못 갖는 것이 되기 때문에 설 수가 없다는 거예요. 평면적 기준에서 가인 아벨의 탕감조건권을 못 가진 자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어휴! 이것들이 그런것도 모르누만! 그런데 뭐 탕감복귀니 복귀역사니 했으니 전부 다 헛수고 했다구요. 여러분들의 신앙은 전부 다 사탄의 자리에 있었다 그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