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까지 미친 우리의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소련에까지 미친 우리의 활동

역사를 보면 로마 같은 나라도 그러한 과정을 거쳐 망했어요. 이것이 역사적 사실인 만큼 누구든지 그런 관점에서 바라볼 때 미국도 틀림없이 망한다 이거예요. 그들이 이것을 요즘에 알기 시작했어요. 그러는 데 10년이 걸렸다구요, 10년. 내가 1970년대에 들어가 가지고 미국 망한다고 얘기할 때는 '미국이 왜 망해? 선생님이 뭐 한국에 있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저런 얘기하는 것을 누가 믿나?' 이런 평을 했었다구요.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실감을 합니다. 미국을 알고 보니 그걸 알게 됐다 이거예요.

그러나 동떨어진 히피 이피 같은 사회불순 파괴분자들, 공산주의 노선을 취하고 있는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인)한 계통은 말이예요, 그건 꿈에도 없다구요. 안중에도 없다 이거예요. 이건 전부 다 부르조아들이 만들어 놓았으니 불을 놔서라도 전부 다 없애 버리자 이거예요.

'자기들이 죽기 전에 처치하고 죽어야 된다'고 하는 투쟁 개념을 젊은이들에게 완전히 심어 놨습니다. 그런 투쟁개념을 지금 누구에게 먼저 갖다 씌우느냐 하면 레버런 문입니다. 레버런 문에게 씌운다구요. '레버런 문이 총수다' 이래 가지고…. (웃으심) 내가 반공운동의 첨단에 섰다는 걸 알거든요. 전세계의 리버럴한 계통의 학교에 있는 자유주의 색채를 띤 모든 요원들도 전부 다 레버런 문, 통일교회의 파괴운동을 벌이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리버럴한 계통의 자유주의 언론인들이 전부 부채질해요.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당해 나왔거든요. 그래 가지고 법정투쟁까지 해 나왔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10년 세월이 흐르다 보니…. 한가지 내가 고마운 것은 공산당들의 지금까지 전략에 대한 것을 알게 되었다는 거예요. 정치 노선에 있는 당사자들도 알게 되었고, 경제인들도 알게 되었고, 군인들은 먼저 아는 거고 말이예요. 일반 사람들도 공산주의의 기만정치에 대해 알 수 있는 단계에 왔다는 거예요. 이게 참 희망적이예요. 거기에 동반하여 소련 같은 데에 있는 현재 우리 요원들을 통해서 들어온 보고를 들어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소련이 미국보다 더 썩었고 더 빨리 망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를 미국 외무성이 후원만 해주면 말이예요, 전부 다 히피들 이상으로 춤추고 노래하는 무장을 해 가지고 소련에 가서,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가지고 소련 젊은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춤추는 걸 가르쳐 주고 히피들의 놀음을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완전히 넘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이제 그런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요러한 와중에 이것이 얼마나 오래 유지된다고 생각하느냐? 요것의 한계선이 1988년이예요. 최대의 고비가 88년까지입니다. 그 기간에 우리가 완전히 기반을 닦아 가지고, 우리의 살길을 닦지 않으면 힘들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 전반적인 동원을 하고, 기동대를 중심삼고 미국에 아주 총공세를 하는 거예요. 여기 창림이가 와 가지고 보고하는데, 미국의 한 도시에 50명만 들어가서 작전하게 되면 가능하다 이거예요. 요것이 아주 잘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영향이 크지요. 백만 도시를 50명으로 완전히 장악하는 거예요, 한 달 이내에.

지금 완전히 무니가 없어진 줄 알지만, 아무 도시를 전부 다 협공하기 위해서 숨었다 이거예요. '아무 도시를 점령했다'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방송국이 달려들어 가지고 두들겨 패려니, 옛날같이 함부로 했다가는 붙들고 투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예 명령을 내린 거예요. 이유 모르고 반대하면 멱살을 잡고 증거를 대라며 떠밀라고 했어요. 그러면 증거를 대야지요.

그렇게 해식 저 무니 손질했다가는, 그저 까닭없이 이유없이 반대했다가는 큰 곤욕을 당한다는 소문을 듣게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지금 그 놀음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우리들이 죽은 척 가만히 있었지요? '옷을 못 입고 복싱에서의 글러브를 못 꼈기 때문에 그랬고, 맨손이었기 때문에 그랬지 이제는 안 된다, 이 자식들아. 증거를 대라' 이러는 거예요. 가두에서 증거를 대라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