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사랑의 질서는 통일교회가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사랑의 질서는 통일교회가 세워야

오늘 말씀 제목이 뭐냐 하면 '축복가정'이예요. (웃음) 축복가정인데 말이예요, 그만둘까요, 더 할까요? 「더해요」 여기 중간 입장에 있는 미스터 곽에게 지금 커플들을 전부 다 자문해 가지고 그 결과를 보고하라고 했는데 요전에 와 가지고 '야단났습니다' 그래요. 뭣이 야단이냐고 물었더니 '프리 섹스 하는 패들이 많아서 큰일났습니다' 그래요. 「교회 안에서 말입니까? (통역자)」 그렇지. 옛날에 하던 습관이 남아 있다 이거예요. 특히 호모섹슈얼리티(homosexuality;동성연애) 같은 거! 그거 그럴 수 있어요? 어때요? 그럴 수 있나요? 「노」 동물도, 개도 그렇게 안 하고, 짐승들도 그렇게 하지 않는데 말이예요. 개만도 못한 사람이 돼 버렸다 이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무슨 권리를 주장하고, 호모섹슈얼을 할 수 있는 뭐 법을 정하겠다구요? 뭐 법을 정해요, 법을? 여기에 그런 패가 있거든 당장에…. 그건 태양을 보기도 부끄럽고, 나무를 보기도 부끄럽고, 초목을 보기도 부끄럽고, 개새끼를 보기도 부끄럽다구요. 그래, 그거 어떻게 인간과 같이 옷을 입고 살아? 밥을 먹고 살아? 호모섹슈얼리티(homosexuality;동성애)를 하는 패들은 전부 다 이단자라고 반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보고 이단이라고 말입니까? (통역자)」 그럴 거 아니야? 호모섹슈얼리티를 절대 반대하니까. 거 우리들에게 헤러틱(heretic;이교도)이라고 하는 무리들이 옳은 거예요, 헤러틱이라는 말을 듣는 우리들이 옳은 거예요? 「우리가 옳습니다」

요즘에 또 미국에서 무슨 근친 성관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20퍼센트라구요?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아버지 어머니하고 그러고, 형제들끼리 그래요? 뿌리가 나무의 꽃이 될 수 있어요? 뿌리에 꽃을 피울 수 있나요? 뿌리는 뿌리고, 줄기는 줄기고, 가지는 가지지요.

미국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사랑의 문제가 혼란된 로마는 싸우지 않고 그 자체의 부패로 망했어요. 마찬가지예요. 미국도 망하고 있습니다. 망하는 거예요. 오래 안 가는 거예요. 지금 제일 혼란해요. 문명국인 미국이 섹스에 대해서 엉망진창이고, 저개발 국가에서도 엉망진창이다 이거예요. 저개발 국가, 흑인사회를 보게 되면, 남미라든가 아프리카를 보게 되면 엉망진창이예요. 망하고 있습니다. 망하고 있어요. 그 질서를 못 세우는 날에는 인류의 희망의 세계, 행복의 세계, 이상의 세계는 없습니다.

자, 어머니하고 자식이 사랑관계를 맺어 가지고 자식이 좋아한다면 아버지가 우는데 그게 행복이예요? 그거 그런 말이 있을 수 없지만 말이예요, 지금 그런 판국이라구요. 「어머니하고 아들간에요? (통역자)」 아, 어머니하고 아들간에 좋아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구. 어미가 아들을 데리고 산다고. 그러면 그 아버지가 볼 때 어떻겠어요? 그 자체가, 어머니 자신도 비참한 것이요, 아버지도 비참한 것이요, 아들 자신도 비참한 거예요. 그 삼자에게 비참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질서, 이 사랑의 질서를 세우지 못하는 한 문제가 커집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아무리 힘이 있고, 아무리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사랑에 대해서 타격을 받게 되면 전부 다 무력한 자가 돼 버리는 거예요. 절망자가 되고 낙망자가 돼 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무질서해 가지고는 평화가 있을 수 없고, 행복의 가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자, 그럴 것 같아요? 「예」 궁전에서도 사랑의 질서를 못 지킨 왕조는 망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오늘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참고 어렵더라도, 자기들이 희생하면서라도 이 전통을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곳은 세계에서 통일교회 외에는 없습니다. 레버런 문외에는 없다 이겁니다. (박수)

어저께 가미야마가 보고를 하는데 말이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어떤 한 사람이 스무 살 때 들어왔는데 지금은 스물 넷인가 스물 다섯인가 된대요. 그런데 통일교에 들어오기 전에 여자 250명 이상과 관계를 가졌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4년 동안 생각도 안 하고 한 명도 대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는 거예요. 그런 말을 듣고 가미야마가 놀랬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런 곳인가 하고 말이예요.

통일교회의 여러분들, 프리 섹스하고 별의별 짓 다 하던 것들이 약혼하고 5년 동안 기다려요? 전화도 안 하고, 손목도 안 잡고? 그래서 외부의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패들은 '레버런 문은 모스트 피어플 맨(most fearful man;가장 두려운 사람)'이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성생활까지 통솔하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옛날의 어떠한 독재자, 어떤 군왕도 성생활은 자기 아들딸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지배하지 못했는데 그것까지 지배하니 얼마나 무서우냐 이거예요. 반대파들은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학교 선생도 못 하고, 부모도 못 하는데…. 거기에 세계…. 거기에 이 민족…. 거기에 우리의 자랑이 있는 거예요.

미국은 전부 다 프리 섹스를 하고 이래 가지고 썩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거기에 지친 사람이 점점점 날이 갈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동양 사람, 흑인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미국 사람이 지쳤어요, 아버님? (통역자)」 그럼, 프리 섹스에 지쳐서 동양 사람이라든가 흑인에게 관심을 가진다 이거야. 그들은 그렇지 않거든.

요전에 결혼할 사람 380명 가운데서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150명이라는, 절반 가까운 수의 비례로 나타났어요. 그런 일이 통일교회에서 나타났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자, 앞으로 미국 여자들 어디로 수출할 거예요? 할 수 없잖아요? 대개 여자들이 남자보다 동양 사람이나 흑인들을 싫어해요. '아이구, 난 그런 남자 싫어' 이래요. 그래 보라구요. 혼자 살지요. 앞으로 시집도 못 가고 좋─게 되지요. 다른 데선 전부 다 외국 사람 좋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떡할 테예요?

미국의 여러분들이 동양으로 가게 되면 전부 죽어 가지고 꼼짝못하고 '너, 나처럼 해라. 따라서 해봐라. 이렇게 해라' 이럴 텐데, 그거 좋아요? 싫어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기 풍습하고는 절대 반대예요. 미국의 여자들은 활동적이고 주관성이 강해요. 너, 그렇잖아? (한 여자 식구를 가리키며 말씀하심) 「꼭 그렇답니다(통역자)」 그렇다구. 「그래서 미국 사람하고 약혼시켜 주셨답니다(통역자)」 음. (웃음) 동양 사람 같으면 뭐 이렇게도 않고 '에이' 하고 차 버리고 만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그런 것을 척 보면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상대를 그런 면에서 맞는 사람들을 고를 수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선생님이 눈은 여러분보다 작아 보이지만, 선생님 눈은 조그맣고 이렇지만 말이예요, 그런 면에서는 참 샤프(sharp;날카롭다)하다 이거예요. 사람 보는 게 여러분들과 다르다구요. 그거 이해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