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뿌리는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뿌리는 참부모

자, 선생님은 이걸 지나서 여기에 와 있다구요. 여기에서 이걸 해주면 여기에 살이 되고, 이런 국가와 세계의 가인권이 되고 아벨권이 된다 이거예요. 이걸 초월해야 돼요. 초월해 가지고 나와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 몇년 동안 선생님이 혼자서 다 닦아 나왔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제 2회 1차 7년노정은 그와 같은 것이 가정적 확대, 종족적 확대로 벌어진 것입니다. 이건 제 2세, 여러분들의 시대입니다, 종족을 중심삼고 8단계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 2회 3차 7년노정인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전부 다 부모님의 사상을 나눠 가져야 돼요. 그래서 홈 처치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자, 보라구요. 요 부모의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가 있고, 참가정이 있고, 세계적 가인권이 있는 것입니다. 종족만 이루게 되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형성됩니다. 그렇지요? 어떻게 생각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제 2회 3차 7년노정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런 기준을 세워 홈 처치 활동이 전개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도 통할 수 있고 그것도 오케이라구요. 그다음에 이 가정도 오케이예요. 어디든지 다 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도 어디든지 돌아갈 수 있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 세상이 이것을 중심으로 세워 가지고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으면 그 장손이 전부 다 센터가 되어 가지고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랬을 거 아니예요? 이것이 없으므로 이와 같은 것을 탕감해 가지고 여기에 온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각자 이러한 길을 걸어야 탕감이 돼요. 이러한 탕감노정을 가야 돼요.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전부 다 탕감노정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다 이렇게 탕감했어요? 이렇게 했어요? 「못 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했어요? 누가 했느냐구요? 「아버님이요」 그건 선생님이 다했어요.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상속시켜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 여러분들이 부모님과 하나된 부부가 되어야 한다구요.

타락이 뭐예요? 자기들 멋대로 한 것이 타락이예요. 그러므로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을 땜질을 해야 된다구요. 땜을 때워야 돼요. 그래서 남자들은 아버님의 분신이 되어야 하고, 여자들은 어머님의 분신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눈 속으로 들어가나, 어디로 들어가나 여러분들이 반겨 줘야지, '아이고, 못 들어와요' 그럴 수 있나요? 「없습니다」 여러분 담을 남기고 싶어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여러분들을 통해서 오는 거예요. 그걸 다 연구해야 된다구요. 소홀히 해서는 안 돼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 전통을 이어받으면 참부모면 참부모가 여러분들을 찾아가는 거예요. 참부모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사자로 와 가지고 상속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부모님이 가는 길을 막을 수 있어요? 내 몸뚱이를 닿지 못하게 할 수 있어요? 몸뚱이를 부모가 길러 주었는데 못 닿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부모가 불알을 만지고 별의별 것을 다 만져도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웃음) 그 곳을 부모는 만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웃음) 이 몸뚱이를 파고들고, 마음을 파고들어도 싫다 하면 안 된다구요. 심정문제까지…. 거기에 경계선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집에 선생님이 '나는 참부모다. 들어가도 되느냐?'고 물어 보지도 않고 떠억 마음대로 갔다 하더라도 '당신 누구요?' 할 수 없다구요. (웃음) 먹고 자더라도 '여기에 와서, 가운데 와서 주무십시오' 이래야 돼요. 이거 덜렁덜렁 달린 것 다 내놓고, 별것 다 보여 주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옷을 벗고 있으면서도 그걸 잊어버리고 그래야 된다구요, 너무 좋아서. (웃음) 참부모는 그런 거예요, 참부모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참사랑의 뿌리가 되는 거예요. 씨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동안 내가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이러한 모든 것을, 수천년 동안 얽힌 담을 다 헐어 가지고 여러분에게 그렇게도 지극히 귀한 선물을 갖다 준 것입니다. 그런데 '나, 그런 상대 싫소. 내가 골라야 좋소'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까 어때요? 그거 된 녀석이예요, 안 된 녀석이예요? 「안 된 녀석입니다」

여러분들이 결혼 추첨할 때, 내가 여러분들 보고 정하라고 했지, 내가 정했어요? 선생님이 여러분 보고 정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정해 놓고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색시를 부정하면 남자와 여자를 다 부정하는 거예요. 그걸 자기들이 결정하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자신을 거부하고 자기 상대를 거부하는 사람이 어떻게 또다시 축복을 받느냐 이거예요. 그건 이론적으로 안 된다구요. 싫으면 그때 싫다고 하지. 누구든지 싫다고 하면 얼마든지 그만둘 수 있는데, 왜 그때 그만두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결정했다가 집어 던지겠어요? 참부모가 그래요? 하나님이 그래요?

망하더라도 곱게 망하는 거예요, 약속했으면. 하나님이 그걸 안다면 그 아래 후손들이 축복받는 거예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다 축복을 받게 된다구요. 심정의 세계를 생각할 때 여러분들이 그럴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두 번씩 결혼문제로 시끄럽게 하면 그 이상 수치스러운 게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