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기반을 닦아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기반을 닦아 나온 통일교회

자, 그러니까 창작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 이러한 모든 훈련을 갖추어서 대한민국에 하나의 문제의 사나이로 등장해 가지고 이 행차를 하려고 한 거예요. 행차는 나쁜 행차, 무슨 뭐 대통령 해먹겠다는 게 아니라구요. 행세를 하려고 했지. 그래 가지고 세계에 새로운 길을 닦아 보려고 출발한 거예요.

이것이 봄에 출발하는데 서리를 맞기 시작한 거예요. 세계정세라든가 국가정세라든가 모든 젊은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의 세계로 비약할 수 있는, 국가의 운이 찾아드는 봄날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 걸 알거든요. 보통 사람은 모르지만 내가 엎드렸다가 일어나서 기동하기 시작할 때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걸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좀 아나요?「예」

내가 미국에 가서도 전부 다…. 이번에 법정 투쟁하는 데 있어서도 이 기간에 미국이 놀라서 자빠질 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남들은 죽어 가지고 초상집이 되어 레버런 문은 뭐 이불 쓰고 누워 있을 줄 알고 있는데 뭘하고 있다구? 매일같이 집에 찾아가도 집에도 있지 않고 돌아다니기만 하네 옛날보다 더, 뭐 할 짓 다 하네. 결혼식으로부터 무슨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또…. 금년에 교수들에게 우리 원리 공부시킨 것이 수천 명이 된다구요. 요즈음 대회 같은 것, 한 50명 100명은 나한테 보고도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대회를 계속하는 거예요, 세계 도처에서.

그러니 막대한 경비가, 금년에도 상당한 경비가…. 돈 생각하게 되면 여러분들은 '아이구, 선생님은 이젠 한국의 선생님이 아니구나' 뭐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다구요. 막대한 자금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그거 왜 하는 거예요? 왜 하는 거예요?「저희들을 위해서입니다」‘저희들 위해서 일한다'는 말을 했으면, 그 말하는 줄거리를 갖다 붙여야지요.

왜 하는 거예요?「지상천국 건설을 위해서입니다」 지상천국 건설의 한 모퉁이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래, 그런 놀음 해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지상천국 건설은 어디서부터 출발할 것이냐 이거예요. 미국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겠어요, 한국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겠어요?「한국에서요」 한국놈들은 한국에서, 미국사람들은 미국에서. 왜 놈이냐? 한국 사람은 미국 사람을 양반으로 알고 자기는 상놈으로 아니까. 그러니 한국놈들은?「한국에서」 한국에서, 미국 사람들은 미국에서. 왜? 뭐라구? 미국 사람을 양반으로 알고 자기들은 상놈으로 아니까 놈이지.

여기에 처음 온 교수님들이 있으면 실례의 말이지만, 놈이라는 말을 듣고 기분 나빠도 한마디 하는 거예요. 대가리통에 된장 바가지를 전부 차고 있어 가지고 자랑은 할 줄 알지만 말이예요, 지금 다 놈 놀음 하고 있다구요. 양반 놀음 못 하고 말이예요.

미국 사람도 훈계를 해 가지고,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해 가지고 나라 안팎을 헤아려 교육할 줄도 알아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이 없다구요.

내가 여기에 와서 욕을 먹고 다니지만 말이예요, 서구사회에 가서 가정을 해부하고, 사회를 해부하고, 국가를 해부하고, 개인의 인생관과 전체의 모든 사상적 사고방식을 전부 다 해부해 가지고 서구사회의 틀린 것을 전부 지적하고 교육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망한다 이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로 말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패들 가운데 서양 통일교회 교인들로 말하면 어떻게 말할 수 있느냐? 한국 사람, 그다음에 서양놈,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이 사람 한국 말 들을 줄 아나?

그래서 서구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말이예요, '결혼하고 싶어?’하면 '예' 합니다. '어디 사람하고 결혼하길 원하나' 하면 '한국 사람과 결혼 하기를 원한다'는 거예요. '왜?' 하면 '양반이기 때문에' 한다구요. 알겠어요? 양반이예요, 양반. 뭐라구?「양반」 양반 하면, 옛날에는 냥 반이 었어요, 한 냥 반이예요. (웃음) 그것이 삼 냥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생각할 때, 양반이 아니고 여편네 남편네 해서 삼 냥이다 이거예요. 3수가 좋거든요. 석 냥은 어디 가든지 축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양반은 축에도 못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어디 가든지 양반만 갖고 있으면 아이구, 두 냥도 못 되는 거예요. 두 냥도 못 되면 거지예요, 거지. 그래서 한국 양반들은 거지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거지 양반들을 3냥 진짜 양반 만든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뭐요? 한국 놈! 서양 사람은 뭐요? 양반! 또, 서양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있어서는 한국 사람이 뭐요? 석 냥, 양반. 자기들은 뭐요? 상놈. (웃음) 이런 말이 농담이 아니예요. 그런 실증적인 일을 한 사람은 역사상에…. 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름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나는 선생이라는 이름을 붙여 가지고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도 좋은 거예요.

기분이 어때요, 여기 이교수? 건대 이교수인가? 주교수로구만, 주교수. 주씨들도 좀 뾰쪽하지. 기분 좋아요? 선발대가 돼야 되겠다구요, 교수들. 자, 이렇게 한국에서 발생한 통일교회는 이제 세계 문화권에서나 경제권에서나 정치권에서나 사상권에서나 문제의 등대가 돼 버렸다 이거예요. 등잔이 아니예요. 문제의 뭐예요?「등대」 등대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저게 저게 뭐냐? 등대는 등대인데 빛이…. 아이구, 서양 등불들은 하얗게 비치는데 말이예요, 저놈의 등대는 파랗게 비치네요. 그게 다른 거예요. 다르다 이거예요.

모든 고기들은 하얀 빛이 너무 습관이 돼서 싫어하는데 색깔을 다르게 해 놓았더니 솔개 새끼, 졸개 새끼, 무슨 잔 고기 새끼, 고기떼가 전부 다 모인다구요. 이런 것을 구경하고 잔치할 때가 왔습니다. 그거 어때요? 자, 잔치가 벌어졌는데 말이예요, 구경꾼들한테 먹일 수 있는 그 무엇을 갖고 있어요? 레버런 문이 손에 쥔 것은 빵과 권력과 여러분이 자랑하는 지식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의 생명의 연명을 위해 필요한 또 다른 빵, 또 다른 지식, 또 다른 힘을 갖고 왔노라 ! 그게 자랑이라구요.

이제는 북미가 그렇게 반대하고 그러니까 안 되겠다구요. 남미 기반을 다 닦아야 되겠다구요. 남미의 사상계라든가 남미에 있어서는 이제 레버런 문 사상이라는 것이 큰 문제로 등장하고 있어요. 내가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건 그렇게 돼 있어요. 공산세계를 대치해 가지고 남미 재결속을 위해서 새로운 세계 무대에 희망적인 진출을 원하는 남미 제국은 지금 통일사상이 필요한 단계에 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미국도 필요하지만 반대해 나왔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이러니까 제1세들은 지나가고 제2세 시대를 맞이해서 오늘날 대학가를 중심삼고 이 운동을 거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요즈음은 뭐 CIA, FBI에서 와 가지고 배후를 연락하고, 뭐 옛날에는 다 우습게 알았더랬는데 이제 점점 문제가 크거든요.

이렇게 도처에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독일이면 독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독일에 공장을 하나 샀더니 말이예요, 독일 곳곳에서…. 벌써 그렇게 되는 걸 내가 예고했던 거예요. 그래서 하노바에서 박람회할때 전구라파 요원들 중심삼아 가지고 수백 명에게 '삐라 뿌려라 ! 하지 말래도 해라! 경찰이 붙들어 가도 해라! ' 한 거예요. 이것은 좋은 일이다 이거예요.

독일 민족은 이런 걸 몰라요. 독일의 모든 공업주들과 유명한 사람들을 내가 만나 봤지만 그 사람들은 세계를 모르고 있더라 이거예요. 이 민족은 이제부터 하강기로 걷잡을 수 없이, 지금 10년, 20년 앞선 것보다 몇 배 뒤떨어질 수 있는 민족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닻줄을 만들기 위해서 이 공장을 산 거예요. 그래서 다섯 개 공장을 사 가지고 한국을 살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세계의 문명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 이 기계공업은 국가의 중추와 마찬 가지예요. 이것 없으면 안 된다구요. 모든 군수산업이나 제반산업에 중추가 되는 이 기계공업을 갖고 앞으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선진국이 주장하는 기계문명, 기계공업에 있어서 첨단을 달릴 수 있는 그 왕자의 자리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세계를 지도 못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