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기업을 이어받으려면 부모들보다 더 정성들여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장자의 기업을 이어받으려면 부모들보다 더 정성들여라

이제 여러분들이 그러지 않고는 천하의 큰 역적이 되어 버립니다.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부모한테 한탄해도 할수없습니다. 이제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선생님으로서 마지막으로 다 가르쳐 주고 있으니 이렇게 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어저께 36가정들 다 모이라고 했어요. 36가정은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다구요. 세 가정이 하나 되어 가지고 이렇게 가야 합니다.

효진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 너도 이제 오해하지 말고 다 잊어버려. 아버지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불쌍한 사람들이야. 아버지가 한 말을 듣고 이제 전부 다 정도로 가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효진 대해서도 책망을 할 수 없다구요. 책망할 게 없는데 선생님이 생각할 때에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잘 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알겠지? 네가 36가정 중에서 뜻 앞에 가까운 사람을 찾아가야 될 거라구. 그래야 된다구.

내가 가르쳐 주게 안 되어 있다구. 내가 가르쳐 주게 안 되어 있다구. 너하고 장자를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들이 전부 다 아담가정의 울타리가 되어 키우게 되어 있다구. 그래서 그 천사장을 기르기에 아빠는 지금까지 고달팠다구. 역적 천사장이 아니라, 하늘의 충신 천사장으로 길러서 너희들을 위해 천번 만번 목숨을 바쳐 죽더라도 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온 거라구. 지금까지 교육하기 위해 일생을 바쳐 나온 거라구. 지금까지 36가정에게 괜히 그랬겠나?

그것은 여러분들이 철이 덜 들어서 몰랐어요. 원리를 모른 거예요. 모르니까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으니 몰랐다구. 이제 말씀을 듣고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이래 가지고 36가정들이 세계에 가 가지고 해야 하는 거예요. 앞으로 36가정이 장자의 기업을 차자의 자리에서 이어받으려면 여러분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 이상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머니 아버지가 잠을 자거든 새벽이라도 시간을 정해서 정성을 들여야 돼요. 다른 것은 없다구요.

선생님 가정하고 여러분들 가정하고 하나되게 해야 하는 거예요. 그게 여러분들의 책임이라구요. 36가정인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선생님에게서 전통을 이어받았으니 여러분들과 믿음의 아들딸과 효진님을 비롯한 선생님 아들딸에게 전부 다 교육시키는 거예요.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울타리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걸 확실하게 알아야겠읍니다.

우리 시대는 새시대예요. 가인 아벨의 탕감노정이 아니고 순리적인 장자의 기업을 그냥 받아 넘어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새로운 차원의 시대예요. 이것이 36가정에서 벌어지면 대한민국도 달라지고, 기성교회의 반대도 점점 사라진다구요. 이제 전세계에서 레버런 문이 거꾸로 올라간다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 가면 7년 이내에 세계가 전부 다 훌떡 자빠질 거라고 본다구요, 7년 이내에. 1987년, 1988년 이전에 훌떡 뒤집어진다고 봐요.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들이 제2회 제3차 7년노정…. 7년노정을 안 하면 21년 노정으로 여러분의 아들딸까지 3대가 걸리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이제 메시아가 돼야 돼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결혼할 때도 여러분의 마음대로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아들을 찾아오던 것과 마찬가지로 정한 뜻의 길에 순응해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도 안 되게 되면 꽁무니를 끌고라도 그걸 전부 바로잡아 놔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여러분들, 가정은 앞으로 통일교회의 축복 아니라 나라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축복을 받고 세계의 축복을 받은 여러분의 축복가정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 단계까지 부모들이 뜻을 중심삼고 안 움직이면 안 되는 거예요.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편안하고 싶지만 어렵다고 탕감복귀의 길을 안 가게 되어 있나? 공판정에 가서 형을 받으면 죽더라도 형무소에 가서 죽어야지요. 자기 마음대로 죽을 수 있어? 마찬가지의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십자가의 길을 갔지요.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나에게 이 잔을 피하게 해주시옵소서. 하오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한 걸 볼 때, 십자가의 길을 가고 싶어 간 게 아니예요. 그러한 길이 엄연히 남아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너도 알겠니?

정성을 들여야 돼요. 소년 소녀의 모습으로 축복받은 아들딸들은 마리아보다 더 정성을 들여야 돼요, 마리아보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보다 더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보다 더 정성을 들여야 돼요. 아직까지 넘어야 할 고개가 많다구요. 여러분의 가정을 끌고 넘어야 할 나라의 고개가 남아 있고, 세계의 고개가 남아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왔다갔다하면 안 되겠습니다. 알겠어? 이제 효진이는 아버지가 얘기하는 걸 다 받아들여 그런 면에서 지시하고, 직접 가르치진 못하더라도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끔 언제든지 움직여야 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