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끝까지 남아 정도를 가자고 하는 무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끝까지 남아 정도를 가고자 하는 무리

그러면 통일교회란 도대체 뭐냐? 무엇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이름과 종교의 이름을 갖고 민주세계든 공산세계든 어떤 종교든지 공격하더라도 끝까지 남아질 수 있는 무리가 되자는 거예요. 그래서 싸워 이겨 모두 굴복시키면 자기 하나밖에 안 남지요? 그렇게 되면 그 가는 길이 좋은 길이 아니라고 오지 말라고 해도 눈을 뜨고 올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통일교회 패들은 지독한 패입니다. 이해돼요? 「예」 통일교회 패들은 눈을 봐도 지독하게 생겼고, 코를 봐도 지독하게 생겼다는 거예요. 유대인들의 코를 보게 되면 지독하게 생겼지요? 매부리코. 귀를 봐도 지독하게 생겼고, 손을 봐도 지독하게 생겼고, 말하는 것도 지독합니다.

그거 무슨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은 욕심장이 중에서도 대왕님이십니다. (웃음)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욕심장이 중에도 대왕 욕심장이입니다. 집을 짓는 데 있어서도 그렇고, 동네 가운데 날아가는 휴지 짜박지가 있으면 그것도 내 것이라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계시지 않는 곳이 없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입니다.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니 얼마나 욕심장이예요? 욕심꾸러기라고 하거나 뭐 욕심장이라고 해서는 안 되겠지만, 하여튼 욕심이 많으시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가 어떠한 곳이예요? 어떠한 패라구요? 「지독한 패」 지독한 패입니다. (웃으심) 그러한 통일교회를 창설해 가지고 오늘까지 지도해 온 사나이가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입니다. 문 아무개라는 사람인데, 요즘 세계적으로 이름이 나 가지고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거동이 거북하고 말이예요. 어디를 가든지 손가락질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나 그거 듣기 싫은데 말이예요. 그렇게 돼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의 종교 지도자로서 제일 지독한 사람 하게 되면 누구를 꼽을 것 같아요? 예? 어디 처음 오신 분들, 처음 만난 선생님이 이렇게 생겼는데 누구를 꼽겠어요? 미국에 가서 삼척동자에게 묻더라도 레버런 문이라고 대답해요. 레버런 문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종교계에서 아주 지독한 사람이예요. 모든 종교가 공격을 해요. 그렇지요?

기독교 믿던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 것 같은데, 여러분들 통일교회를 반대했지요? 반대한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있으면 한번 손들어 보세요. 오늘 손들면 내가 용서해 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그러지 않으면 안돼요. (웃음) 상통들을 보니 뻔하구만.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런 것도 40년 고개를 넘으면 다 끝난다구요. 금년이 몇해짼가? 45년부터 보게 되면 금년이 1982년이니까 37년째 되는구만. 40년만 넘으면 제아무리 어떠한 기독교, 수많은 종교, 수많은 주의 주장도 통일교회를 못 당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나이가 60이 넘었지만 늙지 않고 기세가 당당하게 이 아침에도 나타났습니다. (웃음. 박수)

자, 그러면 오늘 여기 통일교회에 온 사람들, 선생님이 나온다니 선생님 구경하러 왔소, 통일교회를 구경하러 왔소, 아니면 통일교회 교인으로 왔소? 「교인으로…」 구경을 하기 위해 온 사람도 있겠지요. (웃음) 구경하러 왔어요, 통일교회 교인으로 왔어요? 「교인으로 왔습니다」통일교회 교인으로? 「예」

통일교회 교인은 싸구려가 아닙니다. 여러분, 성경 끼고 가서 예배보면 천국 가고, 뭐 헌금 몇 푼 하면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 그런 시시한 패가 아니예요. 그런 것은 시시한 패예요. 지독한 패가 아니예요. 믿으면 그저 끝까지 믿는 거예요. 내가 죽든 살든, 남편이 붙들고 못 가게 하면 얼마나 지독한지 이혼도 불사하고 믿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지독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것을 보고 '야 야, 너 이혼하고 나를 따라오면 너 지옥 보낸다!' 하시겠어요? 지독하게 이혼을 하고라도, 차 버리고라도 올바른 길을 가겠다고 나서게 될 때, 하나님이 '너 이혼하길 잘했다' 하시겠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한번 대답해 보라구요.

통일교회에는 연구할 것이 많아요. 그런 것들을 내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남편도 차 버리고 아이들도 집어 던지고 '동네에 소문이 나고 죽고 몰리더라도 하나님이 가는 세계의 단 하나의 길을 가겠다'고 하는 사람의 편이 되겠어요, 아니면 '정도고 무엇이고 적당히 살지. 사랑하는 남편도 그러고 가다가 말지' 하는 사람의 편이 되겠어요? 어떤 편이 될 것 같아요? 대답해 보세요. 적극적인 사람의 편이 되겠어요, 소극적인 사람의 편이 되겠어요?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대답을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적극적인 사람의 편이 되는 것이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참된 길을 따라 나가는 패는 너무나 적극적이기 때문에 나라에 가면 나라가 반대를 하고, 세계에 가면 세계가 반대를 하는 거예요. 또 공산주의 앞에 가면 공산주의가 반대를 하고, 민주세계 앞에 가면 민주세계가 반대를 하는 거예요. 그러나 전체적인 이러한 반대에도 주저하지 않고 행동하는 적극적인 무리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혼란된 세상에 더욱 혼란한 문제를 제시하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인가요, 적극적인 사람인가요?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