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피어린 투쟁길을 가는 사람에게 같이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피어린 투쟁길을 가는 사람에게 같이한다

하나님이 개인을 세워서 찾으려고 하는 것은 가정을 찾기 위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가정을 세워서 찾으려고 하는 것은 종족, 김씨면 김씨 문중을 구하기 위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김씨 문중이면 김씨 문중을 세워 가지고는 민족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구했으면 아시아를 구하고, 아시아를 구했으면 세계를 구하려는 뜻이었음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곳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이것이 정도임을 알고 가는 패들이 통일교회의 무리입니다. 기분 좋지 않지요?

기성교회 목사나 장로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 하며 자기들만이 전매특허 낸 하나님같이 말하고 있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이 못난 녀석이지만…' 못난 녀석을 누가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요? '못났지만 축복해 주시오!'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자, 우리 잘난 아가씨들, 좀 못났지만 부잣집 아들이라면 어때요? 시집가겠어요? 그렇게 시집가는 것은 돈을 보고 가는 것이지, 남편 보고 가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찾는 것이, 그 하나님을 위해서 찾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어요.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복을 빼앗기 위한 도둑놈의 심보를 가지고 비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런 기도는 암만 해도 안 듣습니다. 내가 영계 사실을 잘 아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실정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기도 가지고는 안 통하는 것입니다.

'나 아무개는 가장 못났지만 우리 대한민국,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당신이 원하는 하늘나라의 발판이 될 수 있게끔 나를 밀어 주소. 이 길을 가는 데는 갖은 피어린 투쟁의 길이 있다 하더라도 나는 거기에서 돌아서지 않겠습니다. 그날을 표방하고 전진 전진만을 다짐하며 나가겠습니다. 틀림없이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믿지 않습니다. 하라 이거예요. 그렇게 기도하고 실천해서 실적이 벌어지게 될 때 뒤로 따라오면서 도와주시는 하나님인 것을 내가 알아요. 하나님은 약속 안 합니다.

그렇게 2천 년 동안 기도하던 기독교가 왜? 1960년대 이후에 이렇게 엉망진창이 되었는지 알아요? 통일교회를 반대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지요? 이놈의 자식들! 할 수 없어서 내가 전세계 기독교 신학자들 머리를 명태 대가리 꿰듯 지금 꿰고 있어요. 이 녀석들 전부 다 세상을 좀 알아야 돼요. 문 아무개 뭐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요. 잘못 알았습니다. 세계의 한다하는 신학자들 전부 다 꿰어야겠습니다. 큰 놈, 작은 놈 전부 다 꿰고 세계의 학자들도 전부 다 꿰어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신학자들이 목사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단계에 들어왔어요. 대한민국의 이 똥개 같은 신자들 말이예요, 이마에 똥을 붙이고, 입술에 똥을 붙이고 냄새를 피우는 이 녀석들이 뭐 문 아무개가 이단이라고? 이 자식들, 입이나 씻고 얘기하라는 거예요. (웃음) 똥내 나는 입을 해 가지고…. 제 입에 똥내 나는 것은 모르고 뭐가 어때요? 성경에도 보게 되면,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알지 못하고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빼라고 한다는 내용이 있지요? 그런 패에게는 절대 하늘이 같이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쫓겨 다닐망정 하나님은 내 뒤를 따라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거 주먹구구식이 아니예요. 이론이 딱 서 있는 거예요. 오늘날 과학이 발달되어 가지고 시간 시간 변천하듯 운명의 첩경이 확대되어 가는데, 거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는 시간을 초월할 만큼 급변하는 길을 가야 하는데, 옛날의 꽹과리 치고 딴따라 하던 그것으로 통해요? 나팔 불고, 북 치고, 오케스트라가 야단을 해도 통하지 않는 때인데 말이예요. 옛날의 짚신을 신어 가지고 구두 대신 할 수 있어요? 보라구요. 외교관들은 전부 다 양복에 구두를 신고 안경까지 떡 끼고 재고 나왔는데, 짚신 신고 나와 가지고 '내 말을 들어라!' 하면 '야, 집어치워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탈을 벗어 버려야 돼요. 기성교회의 고린내 나는 탈을 벗어버려야 된다구요. 오늘날 대한민국의 고린내 나는 탈을 벗어 버려야 되겠습니다. 뱀이 허물을 벗으려면 하이웨이로 다녀서 돼요? 허물을 벗으려면 하이웨이로 '나 행차한다' 하고 다녀야 돼요, 아니면 돌 사이로 힘들게 통과해야 돼요? 어떻게 해야 돼요? 「돌 사이로…」 돌 사이로 힘들게 통과하는 것이 정상적인 거예요. 일년에 한번씩은 허물을 벗어야 돼요. 일년에 한번씩은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는 자기 발전이 없다 그 말이예요. 그것이 세상 이치예요. 기성교회 믿던 사람들, 그런 습관적인 신앙관을 가지고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1시부터 집회하는 거예요. 요즈음 통행금지 없으니 보통 1시에 하는 거예요, 미국에 있을 때에 그랬어요. 3시에도 '집합!' 하는 거예요. 무슨 그런 교회가 있느냐구요? 점진적 교회예요, 전진하는 교회예요. 전진, 발전하는 교회기 때문에 낮에도 발전하고 밤에도 발전해야 됩니다. 다른 교회들은 자는 교회니까 밤에 자다가 낮까지 자 버리는 거예요. 그러다 포위돼 가지고, 전부 다 그물 안에 들어가서야 '아이고, 나 살려줘!' 하는데 이 자식아, 뭐 누가 살려줘! 그런 사람은 언제나 역사에 거름밖에 안 되는 거예요. 나는 역사에 거름 되지 않겠다고 하면 24시간 달려라 이거예요. 잠자는 것은 차 안에서 자는 거예요. 그거 멋지지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에 지금 환드레이징하는 패들 말이예요, 저 북해도로 출장갈 때, 오시마까지 한 달 걸리는데 잠은 마이크로 버스에서 자는 거예요. 절대 집에서 안 자기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지독하지요? 지독하지요? 그렇게 지독하게 돈벌어서 무엇을 하려고 그래요? 자기들 잘먹고 잘살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아시아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인터내셔널 하이웨이를, 내가 작년 11월에 과학자대회 하면서 발표했는데 이미 착공했습니다. 누구도 몰라요, 말하기 전에는. 돈이 얼마나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너무 많아 머리가 나쁜 내가 기억을 못해요. 그런 일을 서슴지 않고 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그런 일을 한다고 내가 자랑하는 것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