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교회는 통일교회로부터 섭리완성의 길을 배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기성교회는 통일교회로부터 섭리 완성의 길을 배워야

이런 저런 말…. '그렇게 방대한 제목을 가지고 얘기하다가 자기 자랑으로 끝나려고 그래?' 이런 말을 할 거예요.

자, 봅시다. 구약시대, 신약시대가 있었어요. 그다음에는 성약시대가 있어야지요. 뜻을 이뤄야지요. 그 뜻이 여러분을 구원하는 게 다예요? 뭐 아무개 장로, 김 아무개 장로가 천국 가는 게 뜻 다 이룬 거예요? 말도 말라구요.

자, 이거 오늘 날도 좋은데 왜 기분 나쁘게, 장소도 좋은데 거 문 아무개한테 기합받고, 무슨 죄를 지어서 여기 모였다고…. (웃으심) 한번 이래 볼 만도 하지요, 사실 말하면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볼 만한가, 안 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자 그래서 난 이런 생각을 했어요. '나는 요셉과 같은 사람이다' 하며 스스로 위로받아요.

우리가 뉴욕에 호텔을 샀는데 방이 2천 1백 실이예요. 여기 큰 호텔이 무슨 호텔인가요? 롯데호텔이 1천 5십 실이라는 말 들었는데 말이예요. 그만하면 크지요? 2천 1백 실쯤 되면 크지요? 「꿈나라 같습니다」응? 꿈이 날아갔어요? 「꿈나라 같습니다」 꿈나라 같다구요? 꿈나라 같은데 사실을 얘기하는 거예요.

다 내가 형님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다 나를 팔아먹으려고…. 요셉 아시지요? 열 한 형제가 애급 대상들한테 팔아먹기 전에 마른 우물에 갖다 집어넣어 가지고 죽이려고 했지요. 그래도 나이 많은 형님이 얘기하기를 '야, 우리가 죽이는 것보다도 우리와 같은 혈육이니 애급으로 가는 대상들한테 팔아먹자!' 이래 가지고 팔려 갔지요. 기성교회 마음이 딱 그 모양이예요. 레버런 문 죽이고 싶지요. 팔아먹고 싶지요. 거 다 아는 겁니다. 내 자신이 미국에 팔려 갔다 생각하는 거예요. 팔려가 가지고 뭘하느냐? 미국 대통령을 내가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누구 이름으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 하나님의 이름으로. 안 되면 미국은 망해요! 결정적이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새로운 방향을 통해서 미국 대통령을 만들지 못하고서는 미국은 망해요. 꿈같은 얘긴데 두고 보라구요.

나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섭리의 길이 어떤 것인가를 알았기 때문에, 그 길을 가기 위해서 돌고 돌아 미궁의 길을 거쳐가더라도 아침 햇볕을 정면으로 맞을 수 있는 그 자리에 배를 타 놓고, 승리의 열쇠를 갖춰놓고 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는 거예요. 미국이 아무리 2억 4천만 인구를 가졌다고, 세계의 두뇌가 모였다고 자랑하더라도 하나님의 섭리의 완성의 길은 모르거든요. 모르면 싫더라도 레버런 문한테 배워야 된다 이거예요. 어때요?

여기 아무리 훌륭한 목사가 큰소리하더라도 나중에는 하나님의 섭리의 완성의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배워야 될 거예요. 그 목사도 못된 장로님들이야 뭐 덮어놓고 믿어도 괜찮지요, 지금까지 믿던 신앙식으로. 기분 나쁘겠지만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공산주의까지 합해서…. 하나님은 민주세계와 공산주의가 싸워 지구성이 파멸되는 걸 원치 않아요.

어떻게 하든지 이것을 수습해서 섭리의 방향으로 몰아낼 수 있는, 섭리의 완성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하고, 이 길을 마련하겠다고 하고, 세계 인류 앞에 조롱을 받고 미친 자 취급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이 길을 가겠다고 하는 이 사람을 따라와 가지고 편돼 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이라는 걸 내가 알아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보기에는 그릇된 길을 가는 것 같지만, 문 아무개가 뭣 때문에 저러는 거예요? 역사적인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아는 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럼 예수의 한은 또 뭐예요? 예수의 한이 하나님의 한과 마찬가지예요. 기독교의 한이 뭐예요? 기독교의 한을 몰라서 그렇지, 그들도 하나님의 한을 알면, 예수의 한을 알면 천신만고 지금도 가려고 할 거예요. 그런데 모르니까, 모르니까…. 모르는 그런 형님들을 대해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할 것이 아니라 내가 길을 닦자는 거예요. 길을 닦아 놓고 와서 데려가면 되지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요셉이가 간 길입니다. 흉년이 들어서 죽게 되니까 할 수 없이 형님들이 찾아갔지요. 기독교도 할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