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로 전진할 만반의 준비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모스크바로 전진할 만반의 준비를 해야

자,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인데, 하나님은 어떤 것을 바라겠어요? 작은 것을 바라겠어요? 작은 것도 바라지요. 이것도 바라고, 이보다 좀더 큰 것을 바라고, 좀더 큰 것 바라고, 좀더 큰 것, 좀더 큰 것을 바랄 것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어떤 것? 「제일 큰 것」 용맹한, 용감한 병사는 죽을 길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생명을 바쳐 싸우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우리도 그렇게 전진하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은 그런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 한다구요.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여기서 점핑해서 이것을 위하여 전진하자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가 벌거벗고 거지가 되더라도, 아들딸이 전부 다 행랑 보따리를 싸더라도 이 길을 넘어서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편안한 집을 짓고 뭐 어떻고 하는 것을 넘어서야 되겠다구요. 이게 돼야 돼요.

자, 나아가다 다리가 아프거든, 말이 거기 있거든 말에다 끈을 매서 꺼꾸로라도 끌려가야 되겠다, 이래야 된다구요. 죽더라도 국경을 넘어가 죽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서 이 우주를 전부 다 바쳐서 사랑했다는 기록적인…. 세계 국민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그 해원을 성사해 주겠다고 하면 얼마나 멋져요. 무니는 세계적인 레벨에서 용감한 병사들처럼 싸워서 승리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구요. 우리는 그런 목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그걸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희망은 오직 무니들뿐 입니다. 이것은 역사상에 처음 맞는 위대한 자랑이다 이거예요. 위대한 자랑이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영광스러운 소울저(soldier;군인)예요. 얼마나 자랑스러운 병사들이냐! 우리의 길이 어떤 길이든지간에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구요, 모든 것을. (박수)

여러분들은 어디 가서 스톱할 거예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바라시니 여러분은 머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머물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넘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결정을 여러분이 할 수 있어요? 「예」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깃발을 들고 점령해라 이거예요. 명령이 있게 될 때는 우리통일교회 교인은 깨끗이, 싹, 전부 다 나가야 된다구요. 전부 동원해야 돼요, 자, 그런 걸 하나님이 볼 때 '오! 내 사랑하는 무리여! 너희에게는 승리가 있을지어다, 아멘!' 하는 거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아내를 데려가 가지고 사랑한다고 키스를 하는 시간에도 그걸 생각해야 돼요. 사랑하는 애기에게 젖먹이는 시간에도, 어디 가는 시간에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러면서 지금까지 이 길을 나왔다구요.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우주의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했다는 그 자리를 원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죽을 때까지, 죽으면서라도 그 자리까지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만일에 옥중에서 죽어 가는 일이 있더라도, 죽으면서도 그 생각을 하고 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한 사람은 없더라도, 사랑하려고 했던 사람을 부르면 레버런 문을 부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은 미국 사람들이 이런 사상을 갖기에는 지극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안 가지면 안 될 생각이기 때문에 이것을 여러분한테 이야기를 하니, 꼭 그런 길을 가겠다고 밤이나 낮이나, 먹으나, 자나깨나, 언제나 이 생각을 앞세우고 전진할지어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환드레이징하고 전도할 때도 내가 더 가야 되는 거예요. '전진할지어다! 야, 이놈아!' 하고 더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진 짐을, 광야노정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내려놓을 자리가 아니예요. 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것은 슬프고 고통스럽지만 그것을 내가 원해서 가야 된다구요. 명령받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해서 가야 돼요. 이걸 확실히 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