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만 들어가면 자유세계는 복귀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모스크바만 들어가면 자유세계는 복귀돼

얼마나 핍박을 받아요, 얼마나? 미국은 자유세계의 대표 국가인데 여기 와서 '미국은 망한다. 내 말 안 들으면 망한다' 그러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4백 년 동안 세상에 우리밖에 없고, 2차대전 직후부터 세계가 다 우리 판도에 들어와 가지고 놀아나는데 한국에서 보잘것 없는 레버런 문이 와서 미국이 망한다고 해? 헤헤헤' 하고 별의별 짓 다 한 거예요. '내 말 안 들으면 망한다' 하니 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미국 대통령 말 안 들으면 망한다는 것은 맞지만 아이구, 레버런 문 말 안 듣는다고 망해? 이게 웬일이냐 이거예요.

또, 우리 한국 사람은 미국에서 쓰레기통같이 생각하는데…. 코리안은 장미꽃 옆의 쓰레기통이라고 그랬다구요. 백인들이 그렇게 말했다구요.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뭐 미국이 망한다고? 미국 대통령 내 말 들어라. 불이 났으니 소방소원은 외국에서 와야 돼? 젊은 사람이 병났으니 의사는 외부에서 들어와야 돼?'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내 말 들어라 그 말이라구요. (웃으심) 백인들 기분 좋겠어요? 입담을 한 번만 했으면 모르겠는데 이건 몇 년 동안 계속이예요, 계속. 죽지않고 계속이예요. 그러니 듣고 있겠어요? 죽여 버려야지.

또, 카터를 4년 동안 이 자리에서 얼마나 공격했는지 모른다구요. (웃음) 이래서 법정투쟁을 한다구요. '이 녀석 법정까지 가자!' 해서 미국이 원고가 되고 내가 피고가 되어 싸우는 거예요. 누가 이기느냐? 미국 국민들은 '레버런 문 디피트(defeat;패하다)해라' 그랬다구요. 그래,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때로는 '선생님이 그러지 않으면 좋겠다' 이러지 않았어요? 「아니요」 선생님이 잘했어요? 「예스」 그 '예스' 할 수 있는 것은 10년 동안에 미국이 망할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니까, 망할 것을 보니까 그렇지 그때도 예스였어요?

여러분들, 미국 사람이 선생님을 그때 믿었어요? 환영했어요? 할 수 없이 따라왔지요? 「아닙니다」 뭐가 아니예요? 한국 사람인 선교사까지도 선생님에게 그러지 말라고 자꾸 이렇게 했는데 여러분들이야 말할 게 뭐 있어요? 그런데도 아니예요? 그래도 아니예요?

자, 지금 와서 생각하니까 레버런 문이 이런 원칙에서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여러분들, 워싱턴 대회 끝났으니까 이제는 모스크바로…. 나는 모스크바를 향하여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학자들을 모으고, 세계적인 학자 아카데미를 만들고, 써미트 클럽을 만들고, 세계 경제인단을 만들고, 최고의 꼭대기 언론인단을 만들고 다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공산주의가 월드 와이드 레벨에서 준비한 그 이상으로 준비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지금 미국에서 이렇게 싸우니까 한국은 전부 내 편이 되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박수)

자, 이제 '무니야! 모스크바로!' 할 때는 민주세계가 '야, 너 가지 말라! 가지 말라' 그러겠어요, '잘한다! 잘한다' 그러겠어요? 어떤 거예요? 이렇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유세계가 어떻게 해요? '모스크바로 가지 마라' 그러겠나요, '환영! 환영!' 그러겠나요? 「돈트 고우(Don't go;가지 말라)」 모스크바로 가지 말라는 거예요? 「예」 왜? 갈 수 있는 준비를 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지금 크레믈린하고 뻬이징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 아니예요, 제일 싫어하는 사람? 그렇지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대학가에서 모스크바하고 싸우는 거예요. 미국 내 대학가에서 모스크바하고 싸우는 거예요. 그거 알아야 돼요. 미국에서 공산당이 물러나는 날에는 미국은 소련을 자꾸 따라가야 된다구요. (박수) 모스크바를 향해 전진하는 날에는 민주세계가 완전히 레버런 문을 환영할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자유세계는 복귀된다 그거예요.

자, 자유세계가 전부 다…. 요전에 브레즈네프가 잘 죽었다 이거예요. 야, 잘 죽었다, 혼란이 벌어져라 이겁니다. (웃음) 이제부터 한 7년 동안 세 사람, 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서부터는 돌아가기 쉽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미국까지가 제일 힘들었다 이거예요. 미국법정에서도 그랬잖아요? 레버런 문이 승리하는 날에는 쉬익 날아다니는 거예요. 인공위성으로 날아가는 거라구요.

자, 미국에는 몇 개 나라가 들어왔어요? 120개 국 이상이예요. 360개 종족이 살아요. 맞아요? 「예」 여러분들의 조상이 전부 다 다르다구요. 미국의 역사가 4백 년인데 여러분이 백인종이라고 백인만이예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을 것 아니예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는데….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은 아기가 태어나면 머리카락이 새까만가 노란가 그것을 먼저 묻잖아요? 그거 맞다구요. 종합 혼혈종이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누구 나쁘고, 백인 흑인 따질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 섞여 있다구요. 독일도 그렇다 이거예요.

미국 전체가 반대하는데, 아까 이 원칙에 있어서 레버런 문하고 미국을 비교할 때 누가 하늘편이예요? 「레버런 문」 왜? 레버런 문은 세계를 위해 미국에서 욕을 먹고 있지만 미국은 미국을 위해서 레버런 문을 욕하고 있으니까 미국이 악한 편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 사람들은 미국을 위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있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볼 때 '야! 미국이 내 편이다. 레버런 문은 가!' 그러겠어요, '레버런 문이 내 편이다. 미국은 가!' 그러겠어요? 「후자요」 그거 확실해요? 「예」 레버런 문은 하늘편이라고 자신하는 거예요. 아무리 CIA, FBI, 국무성, 국회가 강하다 하더라도 아무도 하나님편에 못 서고 내가 하나님편에 섰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 무니라고 핍박을 받고 조롱을 받지만 이 무니는 어느 편이예요? 「하나님편」 그게 우리의 자랑입니다. (박수) 칸셉트(concept;개념)가 클리어리(clearly;분명히) 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