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와 남미를 하늘편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아프리카와 남미를 하늘편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

그래서 공산주의를 소화해야 돼요. 공산주의는 균이예요, 균. 이걸 소화해야 돼요. 그럴 수 있어요? 「예」 민주세계가 공산주의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그걸 이기겠어요? 「예」 공산당들이 볼 때 '무니! 뭐 무니 그런 거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볼 때 피어풀(fearful;무서운)한 무니가 되어야 되겠어요, 위크(weak;나약한)한 무니가 되어야 되겠어요? 「피어풀…」 통일교회 패는 못 갈 데가 없다는 겁니다. 공산당세계에 못 갈 데가 없다구요.

어제 워싱턴에 가 가지고 내가 짐 웨일런하고 금후에 있어서의 남미에 대한 언론 방향을 쭉 의논했다구요. 미국의 소망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워싱턴 타임즈하고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박수)

그래서 지금 엘살바도르니 온두라스니 과테말라니 하는 나라가…. 이 중미 때문에 미국의 레이건이 제일 죽을 지경이라구요. 중미가 죽을 지경이예요. 그들이 레이건 행정부에 도와 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나한테 도와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박수) 세계적인 문제예요, 공산주의 적화문제가. 나를 중심삼으면 안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 대사관, 국무성에는 빨갱이들이 많고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의)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국무성을 통하지 않고 직접 짐 웨일런보고 도와 달라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국무성을 통해서 연락해야 할 터인데 국무성을 믿지 않는다 이거예요. (박수) 이럴 때 소련에 대항하는 하나의 클럽이 형성되었어요. 씨이즘 클럽이 세계적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요전에도 브라질에서 110명의 교수들이 모여 가지고 일주일 공청회를 했는데 75퍼센트가 연결되었다구요. 남미에서 이 운동이 얼마나 문제됐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교수들이 남의 말 들어요? 그 교수들이 지금 미국에서 레버런 문이, 무니가 얼마나 핍박받고, 무니 교수들이라고 얼마나 핍박받는지 다 알면서도 '우리 조국을 위해 싸워야 되겠다' 한다는 거예요. 미국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는 미국의 모든 신문들이 '말 많은 레버런 문, 별것 아니다. 그 후 죽어 나가자빠졌다' 이러고 있어요. 그러나 남미에서는 달라요 '국제적으로 유명한 레버런 문'하는 거예요. (박수) 그래서 남미를 빨리 하늘편에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겠어요, 안 원하겠어요? 「원합니다」 미국에게 맡겼는데 미국이 책임 못 했다구요. 쫓겨났다는 거예요. 발길로 차며 '미국인은 미국으로 돌아가!' 했다구요. 선생님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자, 이제 또 아프리카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중앙 아프리카에서 우리가 교육을 해야 되는데 불란서 미테랑 대통령이 반대해 가지고 전부 다 정면 충돌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민, 백성은 우리 편이라구요. 그게 달라요. 또, 이번 결혼 때에도 아프리카 사람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일본 사람이나 백인들을 많이 얻어 갔습니다. (환호. 박수)

그런 의미에서 합동결혼식을 한 6천 쌍이 아프리카에 얼마나 공헌하고 있느냐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미국의 입장에서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을 인수해 가지고 방어선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미국정부는 알지 못하는 거예요. 전세계가 후원해야 되는데 전세계가 반대하고 있다구요. 이들을 하나님편 만들어 가지고 미국, 소련, 구라파, 백인들에게 원수를 갚겠다는 게 아니라 살려주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은 이것을 이해 못 하고 반대하지만 무니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남미와 아프리카에 출동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심각한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은 빨리 에이씨이즘권으로 만들라고 레버런 문에게 재촉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아프리카, 남미를 잃어버리면 자유세계의 문명국가는 어디로 갈 거예요? 금후 3세계권을, 리소스 에리어(resourse area;자원 공급원)를 하나님편에 레버런 문이 세우겠다고 노력하는 게 뭣이 나빠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미국 사람들이 남미에 가 가지고 남미를 구하기 위해서 게릴라가 되는 것도 선한 일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세계를 망친 공산주의를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다르다구요. 우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게 맞아요? 「예」 무니는 피어풀 멤버다 이거예요. 하나님편 대해 무서운 게 아니라 사탄편 대해 무서운 무리다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자 여러분들, 남미에 가고 아프리카에 갈 거예요? 혼자 갈 거예요, 부처끼리 갈 거예요? 아들딸 남겨 놓고 둘이 갈 거예요, 아들딸까지 다 데리고 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 「함께」 어떤 거예요? 「전부 다」 전부 다? 그게 훌륭한 사람입니다. 가서 아메리카를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구요. 남미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웃음. 박수) 분명해졌지요?

지금까지는 '레버런 문이 가족을 죽이고 민족을 몰아 고생시키고 또 죽이고…. 어떻게 자꾸 올라가는 거야? 어떡하노, 어떡하노! 아이고, 난 모르겠다' 했지만 이젠 분명해졌다구요. (웃음. 박수) 선생님이 지도하는 방법이 이러한 원칙으로 볼 때 하나님편 방법이다 하는 건 틀림없다구요.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 「하나님편입니다」 하나님편입니다. 죽어도 사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나는 영원히 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