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고장난 인간을 수리하는 공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종교는 고장난 인간을 수리하는 공장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만물이 내적 영과 하나돼 있다 그 말이라구요. 중심과 하나돼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말을 할 때 입은 자동적으로 하는 거예요. 마음이 '가고 싶다' 하면 벌써 입은 바바바바 하게 되어 있다구요. 일치돼 있습니다. 즉각적이예요, 즉각적. 완전히 일치가 되어 가지고 조화됐다 이겁니다. 이걸 볼 때, 몸과 마음은, 육과 마음은 완전히 조화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예요. 마음이 이렇게 생각하는데 입이 '아, 나 싫어, 너 말한 거 싫다' 해서 반대하면 큰일나지요? 마음은 '예스' 하는데 몸뚱이는 '노, 노, 노' 해서 되겠어요?

그렇게 돼 있는데 지금 여러분 자체는 어때요? 마음과 몸이 하나예요? 이게 문제예요. 왜 이렇게 됐어요? 이걸 볼 때 마음이 먼저예요, 몸이 먼저예요? 「마음입니다」 그다음에 몸은? 이게 왜 상충하느냐 이거예요.

자,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왜 싸우느냐? 이게 문제예요. 철학적인 문제예요. 어떤 게 먼저예요? 공산주의는 '아, 공산주의가 먼저다' 이러지만 민주주의는 또 민주주의가 먼저라고 합니다. 결정을 못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할 수 있습니다」 (웃음) 그러면 무니가 제일 먼저게? 넘버원이게? 「예」 내 마음이 중심입니다. 그러면 우주의 의식적 주체와 내마음은 동족이다, 여기서 족속이 나온다구요, 족속이. 그거 어때요? 몸뚱이와 우주는 같은 족속이다 이거예요. 같은 족속이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상충이 원칙이예요, 화합이 원칙이예요? 「화합」 화합되는 것이 원칙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느냐? 철학은 결론을 못 내렸지만 종교는 타락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게 멋지다 이거예요. 타락이 뭐냐? 고장난 것이다 이겁니다. 이 고장난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제 인간은 수리공장에 가서 수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웃음)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은 이 물건의 주인이기 때문에 '이거 안 되겠구나, 인간들 전부 다 고장났으니 수리공장을 만들어 놔야 되겠다' 이럴 거라구요. 그 수리공장이 뭐냐? 종교입니다. 수리 공장에도 말이예요, 나쁜 수리공장이 있고, 제일 좋은 수리공장이 있습니다. 그렇다구요. 그러면 이 통일교회는 무슨 수리공장이예요? 「가장 좋은 수리공장입니다」 그 이름과 같이 '통일 수리공장'입니다. 통일 수리공장이니까 거기에는 무엇이든지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다 고칠 수 있는 거예요.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자, 여기 와서 그저 전부 다 맞추어 놓으면, 눈도 좋아하고 귀도 좋아하고 다 좋아한다구요. 째까닥 째까닥…. 자기도 모르게 '아이구, 나 수리공장 갔는데 수리공장 공장장인 레버런 문한테 갔다 채이고 맞아도 좋다. 레버런 문이 건드리고 이놈의 자식아 하며 때려도 좋다, 하하하' 이런다구요. (식구 머리를 때리심) (웃음. 박수) 개념이 필요한 거라구요. 너는 매맞아도 돼. (한 식구를 가리키시며) 이리 나와! (박수. 웃음) '아하! 그래서 다 그거 통일교회가 그렇구나' 이거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수리공장에 가게 되면 말이예요, 고등 수리공장일수록 더 많이 건드리겠어요, 조금 건드리겠어요? 「많이 건드립니다」 쉽게 건드리겠어요, 어렵게 건드리겠어요? 「어렵게요」 통일교회가 쉬운 종교예요, 어려운 종교예요? 「어려운 종교입니다」 그거 좋아요? 「예」 이렇게 수리해 가지고 지구성 천지에 내놓으면 서로가 사겠다고 합니다, 서로가. 자, 그다음에는 그걸 누가 결정하느냐?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거예요. 좋은 데로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뜻대로 잘 들어왔어요? 「예」 (웃음)

자, 통일교회 환드레이징이 좋아요? 「예」 전부 다 수리하는 거예요. 수리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 전도가 좋아요, 전도? 「예」 뭐 '무니 이놈의 자식아!' 하며 욕하고, 때리는 거 맞아도 좋아요? 「예」 그거 왜 참는 거예요? 새로운 것이 되기 위해서. 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통일교회가 하라는 것 전부 다 해내면 새로운 피조물이 될 것 같아요? 「예」 안 돼! 「됩니다」 안 돼! 「됩니다」 (웃음) 그랬으면 됐지, 그 이상 뭘 바래요? (웃음) 그리고 이것이 싸우면 어떻게 되느냐?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이 하고, 몸이 하자는 대로 마음이 한다구요.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