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든지 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을 다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어디 가든지 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을 다 알아야

자, 이거 뭐 이렇게 얘기해도 벌써 한 시간 반이 됐으니, 두 시간 이내로 끝내야 할 텐데, 아홉 시면 회의할 텐데 어떡하겠어요? 「안 됩니다」 재미있어요? 이런 말이 재미있어요? 「예」 선생님은 엉뚱한 생각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 통일교회에 와서 여러분들 많이 배워요, 안 배워요? 「많이 배웁니다」 월사금이 싸요, 비싸요? (웃음) 월사금을 나한테 내고 학교에 입학한다면, 내가 돈을 얼마나 받아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비싸게 받아야 됩니다」 알긴 아는구만. (웃으심) 비싼 수업료를 받아야 된다구요.

여기 레버런 문이 '오 케이, 합격품!' 하고 사인만 하게 되면 쓱─ 지구성에서 천상 우주의 어디를 가도 '와와 와와!' 한다구요. '문선명, 합격품!' 하고 사인만 하면 그런다구요. (웃음. 박수) 어때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하버드 대학교에 가서 박사 하나 되려고 해도 10년 뭐 이렇게 걸리는데, 통일교에 들어와서 뭐 3년 정도 걸린다고 그래요? 자, 어디 가든지 다 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오늘날 이만큼 해먹는 것도 세상을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구요.

세상의 레슬링 챔피언이 누구예요? 「록키」 (웃음) 록키가 뭐예요? 야곱이예요, 야곱. 야곱! (웃음) 야곱이 레슬링 챔피언 중에서도 넘버원 챔피언이예요. (웃음) 자, 야곱이 누구하고 싸웠어요? 「천사」 그거 심판은 누가 했어요? 「하나님」 하나님이 '야! 너는 챔피언을 물리친 새 챔피언이다' 했을 거라구요. 저 뭔가요? 아까 여기 뭐 록키라고 했는데 그 시합에서는 누가 심판 봤어요? (웃음) 미국 사람이 심판 봤지요? 야곱에게는 하나님이 심판관이었다구요.

자,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 사람은 레슬링 챔피언 하면 록키라고 말하는데, 통일교회에서는 야곱이라고 한다구요. 얼마나 달라요? (웃음) 차원이 다르다구요. 그게 비교가 될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세계의 종교 지도자로서는 뭐 역사 세계에 있어서 챔피언이 될 만하지요. 그렇지요? 「예」 누가 챔피언 타이틀을 줬어요? 「하나님」오! 그래요? 그러면 됐지요.

자, 예수는 어때요? 예수가 챔피언 대회에서, 링 위에 올라가서 이겼어요? 레버런 문은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그 나라하고 싸우는 거예요. 나라하고 싸우는 거예요. 한국에서도 남한에서는 남한정부하고 싸우고, 북한에서는 북한정부하고 싸우고, 미국에 와서도 미국정부하고 싸우고, 이제 소련 가게 되면 공산당정부하고 싸울 거라구요. 전부 꼭대기하고 싸운다는 것입니다.

자, 미국하고 싸우지요? 어때요? 미국이 선생님의 배지기에 들리겠어요, 내가 미국의 배지기에 들리겠어요? (웃음) 무니들은 '야─!' 하며 레버런 문을 지원할 것이고,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레버런 문 져라, 져라! ' 이러고 있다구요. 「우우─」 (웃음) 여기서 심판은 누가하겠어요? 「하나님」 만일 미국이 위법을 했다고 할 때는 아무리 이겼어도 진 거예요.

자,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종교를 찾아오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를 잘 찾아왔어요, 못 찾아왔어요? 「잘 찾아왔습니다」 종교 세계에 있어서 말이예요, 가르쳐 주는 데 있어서도 레버런 문이 꼬라비는 아닙니다. 그렇지요? 「예」 꼴찌? 「일등입니다」 꼴찌? 「일등입니다」 아니예요. 꼴찌라구요. 「일등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난 믿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이 '예스' 해야만 믿는다구요.

내가 종교 지도자이지만 말이예요, 세상에 종교밖에 모르는 그런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내가 공업계에서도 챔피언이고, 경제계에도 손을 대고, 뭐 문학에도 손을 대고 말이예요, 뭐 건강에 있어서도 누구한테 지지 않을 만큼 건강하다구요.

자, 미국이 자본주의 세계인데 말이예요, 여기에 뭐 록펠러 재단, 무슨 재단, 카네기 재단, 무슨 재단, 무슨 재단, 이런 것들이 있지만 워싱턴 타임즈 만들려고 할 때는 전부 다 꽁무니를 뺐다구요.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이거 미국 사람이 아닌 외국 사람이 와 가지고 미국 살려 주겠다는 게 잘한 일이예요, 못한 일이예요? 「잘한 일입니다」얼마나 잘한 일일까요? 그건 뭐 누구를 위해서 만든 거예요? 「인류」 첫째는 미국을 위해서, 둘째는 세계를 위해서, 세째는 하나님을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것 만들어 봤자 레버런 문에게는 아무 국물도 안 돌아온다구요. 국물이 없어도 좋다구요. 나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요즘 돈 때문에 아주 머리가 아프다구요. 돈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요. '돈 돈 돈…' 해요. 돈은 말이예요, 체이스 맨하탄 은행, 아메리칸 은행에 많은데, 나에게는 은행도 없다구요. 포켓 은행밖에 없어요. 돈이 안 나오는구만. (주머니를 뒤져 보이심) (웃음) 없으니까 찾는 거예요. 어디서 나오나 하고 말이예요. 내가 찾는 것을 동조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지금 세상에 나가서 찾는 거예요. '어디 있나?' 하고 말이예요. 그게 환드레이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