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결국 하나님을 중심삼은 한 형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세계는 결국 하나님을 중심삼은 한 형제

자, 그다음엔 다섯번째가 뭐라구? 「하나의 부모를 중심한 자녀됨을 자랑하고요」 하나의 부모를 중심한 자녀됨을 자랑한다. 세계 사람들이 자녀를 자랑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계는 어디 가든지 형제예요. 소련인도 원수가 아니고 형제예요. 레버런 문을 미국인이 반대해도 형제예요. 알겠어요? 미국이 뭐라구? 「형제요」 세계는 한 전통이예요. 무슨 전통? 하나의 부모님을 중심삼은 가정의 전통이예요.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면 창조목적 완성이고, 창조목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이요, 사위기대 완성은 가정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아담에게 있어서 아버지이고, 아담의 아들딸에게 있어서는 할아버지예요. 3대예요, 3대. 그것이 본래 사위기대라구요. 그런데 여기를 갈라 놨다 이거예요. 갈라 놨으니 이제 합해야 된다구요. 반대라구요. 요거 합치면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래야 이것이 운동을 할 수 있다구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예요, 하나. 이것이 하나의 생존체다, 생존체를 가졌어요. 이걸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하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수 없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나' 하면 벌써 아내하고 아버지하고 자녀가 포함되는 거예요. 여자에서 볼 때에는 아버지, 남편, 아들, 이거예요. 이것이 한몸이라구요. 하나라구요. 그리고 남자에게 있어서는 어머니, 아내, 딸,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 셋이 왜 이렇게 합해야 되느냐? 천지를 합하는 거예요. 그러면 중심이 누구냐? 남자하고, 여자예요. 위로 보게 되면 하나님이고, 아래로 보게 되면 자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몸이예요, 한몸.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사랑할 때에는 남편을 먼저 사랑하지 말고 부모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라구요. 그게 천지이치예요. 그래 여자가 결혼했다가 이혼하게 되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아버지 어머니, 부모의 집에 가는데 자식 데리고 가려고 하지요? 서로가 자식 가지려고 그러지요? 그거 왜 그래요? 그것이 천지이치이기 때문이예요. 그것이 여러분의 마음에서 움직이는 천지 이치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의 관념은…. 전통 하게 되면 부모와 자식을 위한 사랑과 남편에 대한 사랑이 전통입니다.

그래서 요와 같은 가정의 식구를 중심삼은 것이 텍스트북(textbook)이라는 거예요. 텍스트북이 돼 가지고 요와 같은 느낌의 사랑을 세계화하는 거예요, 세계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런 교육을 하는 장소가 가정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 사랑 하는 것이 여러분 각자의 가정을 위한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한 사랑의 훈련이라구요. 다르다 이거예요. 우리 무니는 다르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천국이 어떤 것이냐? 나이 많은 사람, 할아버지 같은 연로한 사람을 진짜 할아버지같이 대할 줄 알고, 남편과 같은 사람을 남편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다고 관계맺는 것이 아니예요. 그런 마음을 갖는 거지. 아들딸 같으면 아들딸같이 생각해야 돼요. 딴 생각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은 어디나 갔다 온다는 거예요. 어디나 갔다 온다 이거예요. 어디나 통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게 같지요? 같다구요, 어디 가나. 백인도 전부 다 같아요. 이런 사람은 자동적으로 천국에 가는 거예요. 이런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러한 사상이 있기 때문에 인종차별, 종족차별이 전부 다 없어지고, 국경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전쟁이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탄세계이기 때문에 이 질서를 못 세우게 하니 우리는 이것을 탕감하기 위한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면서 이것을 확대해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