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가든지 하늘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어디에 가든지 하늘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여러분들 매일 이렇게 신나는 내용을 맹세했다고 생각해 봤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주일 아침마다 와서 '나의 맹세'를 할 때 '아이구, 그거 안 하면 좋겠다' 그래요, '아이구, 왜 안 할까?' 그래요? 어떤 거예요? 「두번째입니다」 지금 이 말 들고 그 내용을 알았으니까 매일 해야 되겠어요, 매시간 해야 되겠어요? 「매시간 해야 돼요」 매시간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예」 여러분들이 원한다면 그거 결정하자구요. (웃음) 그렇게 생각할 때에 일주일에 한 번씩 그저 5시에 일어나 가지고 '나의 맹세'를 할 때 '아이구, 아이구, 힘들어!' 했을 텐데, 이놈의 자식들, 그거 잘했어, 못했어? 그것을 생각한다면 놀라운 거라구요.

하나님이 무니를 믿고, 무니를 좋아해야 될 것 아니냐. 무니들이 이 내용을 좋아해야 하나님이 무니들을 좋아하게 되어 있지. 안 그렇겠어요? 여러분들 보고 좋아해요? 사람 보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 얼굴 보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힘들 때는 '아버지! 역사적인 원한이 있는 그 주권을 위해서, 백성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나는 전진합니다!' 하고 기도하라구요. 그 이상의 기도가 없다는 거예요, 그 이상의 기도가. 하나님에게 물어보라구요.

자,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내가 산다 할 때에 하나님이 나에게서 가까이 있겠어요, 멀리 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가까이 계십니다」 사실이예요. 하나님은 나하고 같이 있습니다.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 지금까지 생각이 얼마나 졸장부 같았고, 얼마나 시시했어요? 얼마나 시시했나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세계를 안고 세계를 품고 세계 40억 인류를 백성으로 삼고, 이 지구성을 내 국토, 내 몫으로 삼는 것이 그 얼마나…. 그래야 하늘나라 가게 돼 있지, 미국 백성으로는 못 간다구요. 그거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맘대로 살다가 죽으면 어디 가겠어요? 무니가 되어 가지고 이런 내용을 모르고 죽어서 천국 끄트머리에서 가지도 못하고 스톱되어 있다면 얼마나 비참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도 하나님 믿고 이렇게 되었으니, 하나님한테 가까이 가고 선생님한테 가까이 가려면 선생님과 같은 사상을 가지면 틀림없이 가까이 가는 거예요. 안 가게 안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자연적으로 가게 된다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 축복받은 그 아내 남편은 둘이 서로 엎드려 좋아하고, 키스하고 이러는데 어디로 갈 거예요? 가정으로 갈 거예요, 하늘나라로 갈 거예요? 「하늘나라요」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원해요? 「아니요」 거긴 지옥이예요. 넓은 장소는 어때요? 「좋습니다」 내 집, 내 아파트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구요.

입기는 거지같이 입고, 먹기는 길가에서 꽈배기 같은 것을 사먹는 한이 있더라도 가는 데는 천국간다구요.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해요.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가든 어디 가든 천국 가고, 하늘나라의 백성을 위하고 하늘나라의 주권을 위해 산다고 생각해요. 그게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부끄러울 게 없어요.

보라구요. 수갑 차 가지고 짤랑짤랑하면서 굿바이하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구요, 짤랑짤랑하던 소리가. 거기서 역사적인 후대의 영화가 생겨나고, 후대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맹세의 터전으로써 폭발된다는 거예요. 보리밥을 갖다 줘도 잘 먹었고 잠도 잘 잤다구요. 천국에 왔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천국이라는 겁니다. 여기 미국의 감옥은 아주 뭐 천국이지. 저 북한 같은 데 가게 되면 이가 있어 가지고 그걸 잡아 손톱으로 이렇게 뚝 하게 되면 새빨개진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그 자리가 천국 메달을 딸 수 있는 자리가 되는 거예요, 메달. 하늘나라의 메달을 딸 수 있는 재료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확실한 거예요. 그러니 다 죽더라도 나는 안 죽는다구요.

그다음엔 뭐예요? 그다음엔 뭔고? 「언어와 문화」 언어와 문화를 자랑한다. 미국 사람들은 '세계가 전부 다 영어를 배우고 영어를 하기를 바라는데, 우리가 뭐 흑인 말 배울 게 뭐야?' 한다구요. (웃음) 영어가 마더 텅(mother tongue;모국어)이예요? 「아니요」 그럼 모국어가 뭐예요? 「한국어입니다」 모국어는 참부모가 쓰는 말이라구요.

애기들이 말하는 것을 보고 그 부모가 미국 사람인지 영국 사람인지 알지, 말이 같다면 딴 나라 사람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래 여러분들의 모국어는 어느 나라 말이라구? 「한국어입니다」 모국어란 참부모가 쓰는 말이라구요. 맞아요? 「예」 그 참부모가 쓰는 말이 미국말이예요? 「아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