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사업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복덩어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수산사업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복덩어리

그래, 오늘 왜? 긴급회의를 했는데, 긴급회의를 왜 했을 것 같아요? 오늘로부터 전 요원은 오션처치 요원으로서 임명한다 이거예요. 그래, 전부 다 수산사업 후보자로 임명한다 이거예요. 거 불평 있어요? 여기 닥터 버그만, 어드래요? 닥터인데 어부가 되는 것 어때요? 「그렇게 되길 원합니다」 (웃음) 의사가 뭐, 닥터인데 원한다고 했어요? (웃음)

그러니까, 닥터 버그만은 말이예요, 저기 남미에 우리 배가 60척 있어요. 새우잡이 배 60척. 남미에서 제일가는 새우잡이 배를 우리가 갖고 있다구요, 벌써. 그렇게 몇 년 동안에 다 만들었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한 몇개월만 타고 나오게 되면 이 나머지 사람들은 안 가겠다는 말 하나도 못 할 거라구요. 스림프 보우트(shrimp boat;새우잡이 배), 그것의 길이가 얼마냐 하면 80피트 이상이다 이거예요. 갔다 돌아오게 되면, 여러분들 다 가는 거예요. 불평할 수 없지요? 닥터 버그만이 가게 되면 의사니까 말이예요, 소독 균, 균이고 뭣이고 다 졸업하는 거예요. 고기를 까꾸로 들고 깨물어 먹어야 된다구요. 배고프면 별수 있어요? 간장에 찍어 가지고 먹어야 된다구요. (웃음) 뭐 파리가 많고 어떻고 거 다 문제 아니다 이거예요. 뭐 파리 앉았던 밥은 못 먹겠다고 하게 되면 굶어 죽게 돼요. 굶어 죽는다 이거예요. 굶어 죽어야 된다구요. 그거 훈련 삼아서 한번 해야 되겠지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이 녀석! 넌 어드래? 하우 어바우트 유(How about you;너는 어때)? 하우 어바우트 유? 하우 어바우트 유? 「예스」 「예스」 예스 했다구요? '예스' 하는 게 당연한 거예요. 닥터 버그만이 그러는 데는 모두 '예스' 하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거 환영하는 거예요? 「예스」 댓스 트루(That's true;그거 사실이예요)? 「예스」

자,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수산사업을 성공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결심이라구요. 이러면 체이스 맨해턴 은행(Chase Manhattan Bank)은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여기 아프리카 선교사들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은, 아프리카는 말이예요, 더운 지방이기 때문에 마른 고기를 많이 먹는 거 다 안다구요. 그거 전부 다 조사해요. 보고해요. 내가 잠비아 그녀석 보고 피쉬 소시지를 만들라고 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앞으로 이거 아프리카 사람은 뭐 소시지 잘 모르니까 피시로 그저 길게 해 가지고 만들면 돼요. 가족이 물고 자꾸 뭐 하나씩 뜯어먹고 하면 얼마나 편리해요. 이거 만들어 가지고, 아프리카 사람한테 전부 싸게 해 가지고 파는 거예요. 다 굶어 죽고 있으니 말이예요, 이것을 싸게 해 가지고 그저…. 우리 공장만 움직이는 거예요. 아프리카에 잘해 주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어때요?

저기 알래스카에 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15인치 이하의 명태 같은 건 그거 전부 다 비료하게 던져 버리는데, 산같이 쌓여 있습니다. 그걸 전부 다 모아다가 얼려 가지고 가서 피쉬 소시지 만들어 아프리카에 갖다 주면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좋아 하겠어요? 배로 실어 가면서 만들어야 돼요. 배에서 만들어 가지고 가져 가서 쭉 '부웅 우리 왔소, 무니 배 왔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소시지를 갖다가 전부 다 배급 주어 가지고 말이예요, 이러면 얼마나 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그런 생각이예요. 아프리카 어디든지 내가 전부 다 팔아야 되겠다. 남미, 남미에도…. 남미 사람들 고기 잘 먹지요? 고기를 잘 먹지만, 고기를 잡을 줄 모르거든요.

피쉬 소시지가 말이예요, 참 몸에 좋다고 닥터 버그만 같은 사람, 닥터 몇몇 사람이, 한 100명, 한 주에서 다섯 사람씩 해서 한 500명이 딱 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좋다고 선전―거 좋은 거 다 아는 거예요―만 하게 된다면 전부 다 그거 뭐 먹지 말라고 해도 먹는 거예요. 이놈의 미국 사람들 오래 살게 된다면 먹지 말래도 먹을 거라구요. 여기 그렇잖아요. 뭐 건강식품이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토끼 새끼처럼 풀을 다 뜯어먹는 판인데 말이예요, 얼마나 맛있게…. (웃음)

자, 이렇게 보면 말이예요, 앞으로 고기를 얼마든지 잡더라도 모자란다 이거예요. 우리가 지금 이 공백 기간에 자리를 잡으면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뭐 딴 사람은 자리잡을 틈도 없다구요. 딱 자리잡아 취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지금 미국땅에서 200년 역사 동안 그저 뭐 마음대로 하던 이걸 딱 못 하게 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주인으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지금 하나님이 복덩어리를 주려고 이러고 있는데 너희들은 안 받겠어, 이놈의 간나 자식들아!

여기 뉴욕에서는 말이예요. 화이팅(whiting;대구) 한 파운드에 얼마예요? 시장에서 파는 게 얼마예요? 아마 1불 한 70센트 할 거라구요, 그거. 자, 원(one)달러라고 하자, 원 달러씩 하자구요. 우리가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하루에 10만 파운드 이상에서부터 15만 파운드 이하를 잡는다 이거예요, 하루에. 그러면 하루에 얼마예요?

자 그러면, 매일 잡으면 그 돈을 어떻게 하겠어요? 알래스카에 가 가지고 하루에 나가 잡는 고기 가지고 뉴욕에 갖다 팔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뭐 지방 어디든지, 아프리카 어디든지 1년 경상비로 쓸 수 있다구요, 1년. 그래요, 안 그래요? 이거 안 하겠어요? 이걸 안 하겠나 말이예요.

자, 그러면, 15만 불씩 30일, 30일 하면 얼마예요? 뭐 15만 불 말고 말이예요, 7만 불을 해도 이거 얼마예요? 30일 하면 얼마예요, 이거? 삼 칠은 이십일(3×7=21), 몇만 불이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되는지 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 배 값이 얼마냐? 이 잡는 배가 얼마나 나가느냐 하면 말이예요, 210만 불 가지고 있으면 다섯 척, 이거 여섯 척을 만든다. 배 여섯 척을 만든다 이거예요. 한 달에 배 다섯 척을 만들 수 있다구요. 그거 왜 안 하나? 안 하겠어요? 그걸 안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