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종적 중심을 절대시해야 하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왜 종적 중심을 절대시해야 하는가

그렇기 때문에 아들은 하나님과 부모를 생각할 때, 하나님 모시기를 제일 위주로 해야 되겠느냐, 부모 모시기를 제일 위주로 해야 되겠느냐, 나를 제일 위주로 해야 되겠느냐? 이러한 입장에 설 때 어떤 것을 제일 위주로 해야 되겠느냐? 어느 주관권? 내 주관권을 행사할 거예요, 부모 주관권을 따라갈 거예요, 할아버지 주관권을 따라갈 거예요? 주관권을 어디서부터 시작시켜야 되겠느냐?「할아버지요」 할아버지! 그러면 그랜드 그랜드 그랜드 파더가 누구예요? 「갓(God;하나님)」 그래서 갓은 대문자로 쓰는 거예요. (웃음) 그랜드 그랜드 그랜드 갓이예요. (웃음) 그러니까 그랜드 갓은 그랜드 파더라는 뜻이예요. 거기서부터 쭉 인연이 돼 가지고 내려오는 거예요. 인연이 돼 가지고 내려온다구요.

자, 이렇게 볼 때, 우리 원리로 보면 3단계인데 말이예요, 3단계를 연결한다 이거예요. (판서하심) 이게 나예요, 나. 이게 부모예요. 이건 할아버지, 그리고 하나님이라고요. 이건 언제나 뗄 수 없다 이거예요. 뗄 수 없다구요. 내가 살아 있는 한 절대 뗄 수 없는 하나의 카테고리(category;범주)예요. 고착된 카테고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원칙이 있는데 내가 '부모 싫다' 이러면 대번에 사탄편이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싫다' 해도 대번에 사탄편 되는 거예요. '내 여편네 싫다. 이혼하겠다' 해도 대번에 사탄편 되는 거예요.

이것을 그림으로 그리면 말이예요, 할아버지는 요 가운데 있고, 아버지는 고 가운데 있고, 그다음에 나는 여기 있다구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 할아버지가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요 센터에 있다구요. 왜 중요시해야 되느냐 하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왜 그래야 되느냐? 그 집을 누구보다도 걱정을 많이 하고, 누구보다도 잘되길 바라고, 누구보다도 보호하려 하고, 누구보다도 책임지려고 하는 것이 누구냐? 아버지예요,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요」 그러면 이 우주에 있어서 누가 이 우주가 잘되기를 바라고, 누가 우주를 사랑하고, 누가 우주의 장래를 염려하고 전체를 염려하느냐? 그게 하나님이예요. 그랜드 그랜드 그랜드 파더라는 거지요.

그런데 이 중심이 뚝 떨어지면 전부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은 아버지하고 합동하고, 그다음엔 할아버지하고 합동해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야 사위기대 형성권이 지어져 가지고 하나님이 센터에 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서 1단계 2단계 3단계 개념이 나와요. 7수가 나온다구요. 그래서 7수는 완성수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요것이 하나의 가족이예요. 요것이 단위예요.

이렇게 볼 때 이 원칙에 위배될 때는 사탄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 가정이 하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 「사탄편이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무슨 문제는 3대를 거쳐야 돼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모르면 안 된다구요. 비밀이란 게 있으면 안 된다구요. 남편 속이며 사는 여자들은 전부 다 지옥갈 패들이예요. 그래야 부모를 통해서 할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에게로 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아침에 '에헴' 하게 되면 아버지와 손자는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그래야 좋다 이거예요. 여기 미국 같으면 '굿 모닝(good morning)' 하는데, 엄마 아빠에게 '굿 모닝' 하고, 그다음에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굿 모닝' 하는데 만약 한집에 살게 될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먼저 '굿 모닝'하지 않고는 엄마 아빠에게 '굿 모닝'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자기 색시한테 '굿 모닝', 그다음에 아들한테 '굿 모닝' 하는 거라구요. 순서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이 있기 때문에 인사를 하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하루를 출발하려면 온 가족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가서 뵙고 시작 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예」 동양에는 이런 법이 있다구요. 그래야 그게 모범인 거예요. 그런 가정은 말이예요, 하늘이 지켜 준다구요.

요즘에 미국 여자들은 말예요, 시집을 내 맘대로 간다면서 길가에서 '헬로! 헬로! 헬로 맨!' 할 때 남자가 '헬로 우먼!' 하면 '예스!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 이런다구요. 이래 가지고 만나게 안 돼 있다구요. 할아버지로부터 부모로부터 가정이 환영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거 어때요? 그게 레버런 문만의 주장이 아니라 이 우주의 원칙이라구요, 우주의 원칙. 요것만 패스해 가지고 가면 남자 여자가 아무리 결혼하더라도 괜찮지만 이거 통해 가지 않으면 안 통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