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내가 돼야 행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내가 돼야 행복해

자, 이렇게 볼 때에 인생의 그 본성에 있어서나 혹은 본질에 있어서 사랑을 이상으로 추구하고 있는데, 그 사랑이 인간적인 사랑만으로써 모든 것을 채울 수 있게끔 사람의 마음, 그 본성의 그릇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 인간의 사랑이 그렇고…. 그다음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 받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여요? 「아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사랑을 어떻게, 보지도 못하면 그 사랑을 어떻게 받느냐 이겁니다.

자, 이렇게 볼 때에 '아하, 보이지 않는 사랑의 하나님인 주체 앞에 내 자체가 그 사랑의 상대가 되려면 반드시 나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보이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되느냐? 보이는 쪽에서 안 보이는 쪽으로 어떻게 이동할 수 있느냐, 어떻게 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큰 연구 거리예요. 자, 그 길에는 X(엑스)선이 반드시 있어요.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가야 되는 상반되는 길이 있습니다. 일대 변혁이 벌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 그것이 뭐냐? 아하! 변혁이 벌어지려니 결국은 이 세상을 잊어 가야 되고, 잊어 가면서 새로운 세계로 연결돼야 된다는 이런 얘기지요. 그것이 바뀌는 때가 죽음을 맞이하는 때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래서 죽음이라는 관문을 통하면 나는 보이는 몸에서 안 보이는 몸으로 변한다구요. 거 한번 되고 싶지 않아요? 그러면 왜 그래야 하느냐? 안 보이는 몸을 만들어 그 몸을 통해서 보다 높은 차원의 사랑을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내가 안 보이는 사람이 돼 가지고 그 안 보이는 신하고 사랑으로 친구가 되어 어떻게 될 것 같애요?

자, 그럴 때에 하나님이 이성성상이니 나도 이성성상을 갖춘 하나의 아내와 일체가 되어 가지고 그 하나님과 하나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남편이 얼마나 가깝고 아내가 얼마나 가까와요. 그렇게 가만 볼 때에 남자 여자가 하나된 그 형이 하나님과 닮았다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때는 말이예요,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 남자는 속에 들어가고 여자는 밖에 나온다, 어때요?

하나님을 남성적 주체라고 할 때에 하나님도 남성적 주체니만큼 여성적 감촉을 좋아할 것입니다. 그때는 남자는 뼈와 같이 되고 여자는 살과 같이 된다 이거예요. 살 가운데에 뼈가 있으니 말이예요. 남자가 여자 살을 만지게 될 때 '아이구 여자 뼈다귀가 참 말캉하다' 이렇게 생각 해요? 뼈다귀는 생각도 않는다 이거예요. '아이구 살이 참 좋다!'하지요.

자, 요즈음에 미국 여자들이 전부 다 다이어트(diet)하는 것, 그것 참 이상하다고 나는 생각해요. 뼈에 붙은 살을 좋아하지요. 뼈에 붙은 가죽만 가진 여자가 되겠다, 뼈만 느껴야 하겠다고 한다구요. 자, 그건 미국 사람이 평등주의에 강하기 때문에, 남자도 다 주관하고 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느냐. 그건 자연 이치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런 여자를 남자가 좋아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여자는 남자가 싫어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여자들을 남자가 좋아하지 않지요. 뼈다귀만 남은 여자가 되겠다는 것은 '남자가 좋아하지 않는 여자가 되겠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스키니 (skinny;가죽만 남은) 여자한테는 영원히 붙들고 살겠다는 남자가 없을 것입니다. 여자는 궁둥이로부터 쿠션이 있어야 돼요, 쿠션이. (웃음) 사랑을 하더라도 쿠션이 필요하지 이거 뭐 나무 통을 타고 앉아 가지고 무슨 사랑이예요. (웃음) 왜? 재미있어요? (웃음) 내가 사실 얘기하는 거예요. 여자가 너무 바싹 마르면 복이니 덕이니 따라오지 않는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복은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판도를 넓히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마른 사람한테는 오래 앉아 있질 못 한다구요. 언제나 그저 쫓아다니고 이러지요. 여자는 궁둥이가 커서 '쓱―!' 앉아 가지고, 이래야 이게 된다구요. 보라구요. 여자들은 가슴은 커야 되고, 이 허리는 가늘어야 되고, 엉덩이도 조그만해야 된다, 그런 이치가 어디 있어요? (웃음)

한국 같은 데를 보라구요. 옷도 전부 다 그래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뚱뚱해야 된다구요. 옛날에는 여자들이 솜을 이렇게 옷에다 넣어 입었다구요. (웃음) 치마 폭은 열두 폭 치마라구요. 그저 남자들이 추울 때 나가 다니다가 쓱 들어와서 치마 아래서 낮잠 자기 좋게 돼 있다 이거예요. (웃음) 거기에는 남편도 들어가고 아이들도 들어가서 낮잠을 잘 수 있다구요. 엄마는 처억 지키고, 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웃음)

자, 그러면 그 자식들이나 남편이 여자 궁둥이에 살이 없으면 재미있겠어요? 살을 만지며 '아이고 좋다, 아이고 좋다' 이래야지요. 이거 만졌는데 '아이구, 나무 토막이야' 하면 좋겠어요? 그래서 여자들은 궁둥이가 커야 됩니다. 엉덩이가 크고 허리가 가늘어야 어울리지 허리도 가는데다가 엉덩이도 작으면 이게 뭐예요? 언밸런스(unbalance;불균형)예요, 언밸런스

남자는 말이예요, 남자 살은 굳다구요. 여자 살은 말랑말랑한데 남자 살은 굳다구요. 벌써 남자는 뼈와 같은 살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왜 그러냐? 여자가 소프트(soft;부드러움)하니까 남자는 하드(hard;딱딱한)해야 한다구요. 그것이 촉감이 좋다 이거예요. 그래 강유(强柔)가 합하여야 된다구요. 이게 이치예요.

화란에 들러서 말이예요, 그 다이아몬드 광에 들어가서 물어봤다구요. '다이아몬드는 도대체 무엇으로 깎노? 제일 굳은 건데', '그보다 더 굳은 걸로 깎아야지' 그건 말만 그렇다구요. 무엇으로 깎느냐 하면 말이예요 동. 구리 그라인더로 깎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이치예요. 그리고 돌아가는 축에 있는 것, 뭐라고 하나? 메달 같은 것, 그것을 뭘로 만드느냐? 굳은 걸로 만들지 않아요. 될 수 있는 대로 부드러운 걸로 만듭니다. 그런 걸 알아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스키니(skinny)가 좋아요, 포동포동이가 좋아요? 「포동포동이가 좋습니다」

자, 이렇게 말하다간…. 하기야 좋은 날이니까, 좋은 해니까. 좋은 시간을 가져야 좋은 날이 생기고, 좋은 날을 가지면 좋은 달이 생기지요. 또 좋은 달을 가져야 좋은 해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말이야 뭐 딴 얘기하더라도 재미있지요? 좋지요? 여러분들, '왜 동쪽을 좋아하느냐?' 하면 그거 간단한 문제인데 생각을 안 한다구요. '뭐 동쪽이라 좋지!' 한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말한 것이 요렇게 딱 맞아떨어지지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