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 하늘나라의 깃발을 꽂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모스크바에 하늘나라의 깃발을 꽂자

그래서 3월 초하루부터 전미국, 자유세계에 통일교회가 옳은 것이요, 하나님의 뜻의 세계로 갈 수 있다는 것을 3년 동안에 가르쳐 줘야 되겠다구요. 그 세계로 들어가자는 거예요. 모세를 따라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간 것과 같이 모스크바로 가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나안 7족을 대해서 나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공산세계의 12개 국, 13개 국 이상 적을 앞에 놓고 전진 명령을 해야 할 때가 온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몇 개국인가요? 전부 다 십 몇 개국인가요? 「40여 개 국이 됩니다」 아니, 위성국가만.

여러분들은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가 하늘나라의 병정이라는 걸 자각해야 돼요. 미국의 부패한 호모섹스, 동성연애니 마약 도박 같은 것을 전부 다 파괴하고 점령하기 위한 하늘나라의 군대로서 출정 명령을 받은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가 라스베가스나 아틀란타를 다 조사했어요. 끽! (시늉을 하시며 말씀하심) 이 길 가지 않으면 미국이 살 길이 없어요. 누가 미국에서 이 놀음을 해요? 레버런 문만이 하는 거예요. 마약 같은 것을 전부 다…. 또, 공산당이 폭력을 쓰기 때문에 가라데 협회를 동원해 가지고 '끽!' 해 버리는 거예요. 신학교의 마샬(martial;무술) 도장과 같은 것이 종교 역사에 있었어요? 여기 벨베디아에 도장이 있는 거예요. 절대 먼저 공격 안 해요. 먼저 공격만 해라 이거예요. 할 때는 방어를 위해서 '끽!'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라면 해야지요. '가서 한번 싸워 봐라!' 하면 '오케이' 하는 거예요. 전진 명령을 하면….

그래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면, 미국을 중심삼은 카우사(CAUSA;남북미 통일연합), 미국의 수뇌부에 있는 사람들을 한 2백 명을 모아 가지고 카우사 운동을 전개시키는 거예요. 지금 전원 싸우고 있는 거예요, 미스터 박을 세워 가지고. 알겠어요? 미국이 안 듣겠으니까 남미 전체를 포섭해 가지고 남미를 통해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레이건 정부가 제일 골치 앓는 온두라스하고 과테말라하고 엘살바도르를 내가 손대고 있는 거예요. 미국이 못 하는 것을 내가 손대고 있는 거라구요. 내가 월남이 망할 때 5년 이내에 남미가 월남전선과 같이 몰리게 될 거라고 했어요. 그것이 5년 이내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월남이 없어져야 된다고? 이 못난 미국의 포드야! 그것이 1974년인가요? 1975년이지요. 남미가 그렇게 된 거예요. 쿠바의 카스트로도 내 손에 녹아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40일 동안에 온두라스에서 통일주의 선생을 만들기 위해서 천 명을 교육시켜 가지고…. 온두라스를 중심삼고 6월에는 한 2백 여명의 자유세계의 언론인이 모여서 중남미 6개국, 파나마를 중심삼고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 그다음에는 과테말라, 그다음에는 뭔가, 니카라과, 6개국, 전체 언론인에게 전부 다 반공교육을 시켜 가지고 세계에 선전할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언론인 250명을 전세계에….

이래 가지고 과테말라와 온두라스와, 요전에, 카터 때 공산정권이 들어선 니카라과까지 방문하려고 해요. 방문 안 시켜 봐라 이거예요. 자유세계에서 전언론들이 공격해 가지고 위협할 거예요. 그러면 모든 언론인들을 전부 다 그 나라의 대통령이 뱅퀴트를 해주게 돼 있다구요. 6개국에서. 그래서 그 나라의 공보관이, 언론인들이 전부 다 자기 나라의 실정을 보고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공산당 어떻게 하는가 전부 폭로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싸우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 돈은 누가 대요? 미국이 대요? 누가 대는 거예요? 「아버님이요」 아버님이 누굴 대신해서? 「하나님을 대신해서요」 하나님과 자유세계와 전세계 인류를 대신해서, 인류를 위해서 혼자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레버런 문에 있어서는 현대판 십자가의 길을 전적으로 가고 있는 시대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모스크바에 하늘나라의 깃발을 꽂지 않으면 고향길에 돌아갈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다음에는 남아지는 것은 통일사상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