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쓰는 언어가 본연의 세계의 언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쓰는 언어가 본연의 세계의 언어

미스터 한도 영어 잘하지요? 그럼 한국 사람이 영어 하는 것하고 일본 사람이 영어 하는 것 중에 누가 더 나아요? 「한국 사람이요」 그런 면에서는 참 천재적이예요. 어디 가든,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 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천재적인 능력이 있는 동시에 말에 대한 수준이 높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한국 말을 배우지만, 내가 아까 읽을 줄 아는 사람 있느냐고 물어 본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이 한국 말을 안 배우면, 지상에서 부모님과 같은 본연의 언어를 못 쓰고 가면 저나라에 가서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면할 것이냐?

그러면 하나님이 `너 지상에 있을 때 무슨 말을 쓰다가 왔나?' 할 때 '나 영어 쓰다가 왔습니다, 하나님' 그래야 되겠어요? 영어는 타락한 세계의 말이예요, 본연의 세계의 말이예요? 어떻게 되겠어요? 본연의 말까지는 못 되고 복귀의 언어는 되는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그건 참부모가 쓰는 말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그건 왜? 참부모의 언어는 왜 본연의 언어예요? 그것은 본연의 하나님과 이상으로 바랐던 사랑을 통한 본연의 기지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언어는 모든 언어의 조상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조상들이 '야, 이놈의 간나야. 너 땅에 있을 때 부모님이 쓰는 말을 우리 조상들을 대신해서 못 하고 왔어?' 하고 공격하겠어요, 안 하겠어요?「공격합니다」 그래, 여러분들 한국 말을 알기를 원해요? 「예스(Yes;예)」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노, 노, 노! 「예스!」 이건 강제가 아니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적.

자, 통역이 백 퍼센트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 한 칠십 퍼센트 통할 수 있는 거예요? 「70퍼센트요」 여러분들이 한국 말을 알면 내가 여러분을 하나님의 심정권에 완전히 끌어다 댈 수 있는 자신이 있는 거라구요. 내가 삼십 대에 이 나라에 왔더라면 영어를 잘할 텐데 육십 대에 와 가지고 지금 자꾸 잊어버린다구요. 지금 그럴 때예요. 선생님 나이가 되면 혀도 굳어지고 발음이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요? 여러분들 젊은이들의 십 배 이상 힘들어요. 여러분들이 한국 말을 못 하는 것은 안 배우기 때문에 못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서구 사람들이 왜 한국의 여자 남자를 얻겠다고 하느냐? '야, 고놈의 자식들 지혜도 있다. 말을 빨리 배울 수 있는 길을 찾아가려니 할 수 없지' 난 이렇게 생각해요. 다른 것은 생각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영어를 쓰지 말고 한국 말을 열심히 배워라 이거예요.

그러면 한국 말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배우지 말라구요! 배우지 말아요. 배우지 말라 이거예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노(No;아니요)」 '노' 하면 손들어야지. 내가 싫다고 하더라도 '아! 노' 이럴 사람 손들어 봐요. 응, 보자구요. 그래 몇 년 동안 하겠어요, 몇 년 동안? 우리 정하자구요. 3년 동안, 30년 동안? 「3년 동안」 1985년부터는 선생님이 여기 와서, 미국에 와서 얘기할 때는 통역을 쓰지 않고 한국 말로 설교해도 된다 그 말이지요? 아하!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좋다구요. (환호. 박수) 이렇게 되면 세계가 통일 안 될 수 없어요. 이러한 이론적 견지에 있어서 세계가 통일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이예요, 이론적.

여기 온 지 십년이 지나고, 여러분이 한국 말을 배우려고 하니까 이렇게 분명하게 설명해 준다구요. 그전에는 설명 안 했다구요. 설명 안 해도 날 잡아 죽여라 하고 야단했는데, 한국 말을 배우라고 때려 몰게 되면 이건 노예를 만들고 귀신을 만든다고, 한국 귀신을 만든다고 얼마나 반대하겠어요? 이제는 레버런 문이 그런 사람으로 전부 판결 났으니 그 이상 얘기해도 좋다 이거예요. 무슨 말을 해도 '그 양반은 그런 양반이야' 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 해도 좋다구요. 이제는 내가 앉아 가지고 죽도록 욕만 하더라도 미국 사람은 '우리가 욕을 했으니 욕 좀 먹어야 돼' 그러게 돼 있거든요. 그거 얼마나 편리해요? 얼마나 편리하냐 이거예요. (웃음. 박수)

그러면 우리는 무슨 종족이라구요? 사랑의 종족이예요, 사랑의 종족. 타락한 것이 아닌 본연의 사랑의 종족이다 이거예요. 자, 이거 이러다 보니 제목에 대해서는…. 오늘은 이만 하고 말지요?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