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본연의 조국의 언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한국어가 본연의 조국의 언어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고 싶어요? 「조국으로요」 본연의 조국으로, 본연의 조국으로 여러분들은 갈 거예요. 그 조국에 가면 위로는 하나님이 있고 참부모가 있고 참자녀가 있는데, 가서 어떻게 사느냐? 뭐, 말하고 산다 이거예요. 그때 '나는 미국 사람이다. 나는 오직 영어만 안다' 하면 통해요? (웃음) 그런다면 그 조국에서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자녀가 영어를 모르면 '나는 너를 모른다'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본연의 세계에 영어가 있고 무슨 여러 나라의 말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슨 언어를 쓸 것이냐? 참사랑을 통한 주체로서 대상을 대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그것이 온 인류가 가져야 할 본연의 언어의 조상이다 이거예요. 그래, 본연의 언어를 배우고 싶어요? 「예」 왜 그래요? 본연의 언어는 어떤 언어예요? 「한국어」 한국어가 본연의 조국의 언어예요. 여러분들이 왜 한국어를 배우느냐? 한국이라는 그 나라에서 참부모와 참부모의 사상이 나왔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한국 말을 싫어하더라도 안 통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과 사랑을 중심삼고 뭉쳤으니 할 수 없이 본연의 언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은 출발기지와 통할 수 있는 기반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앞으로 새로운 문화 창조에, 하나님의 사랑 문화 창조에 연결을 안 시킬 수 없으니 하나님이 싫더라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사랑이 좋으니까.

그래, 하나님하고 말할 때 통역을 세우고 말했겠어요, 직접 통했겠어요? 「직접 통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미스터 한(통역자)도 필요 없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예요. 귀찮은 존재지요. 그렇지요? 그러면 아담 해와에게 통역이 필요했겠어요, 통역이 필요하지 않았겠어요? 「필요 없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레버런 문이 한국 말을 배우지 말라고 해도 죽도록 안 배울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아프리카에서 한국말 하는 것은 한 나라의 사람이라는 거예요. 시꺼먼 사람들이 한국 말을 하거든요. 그것은 한 나라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본연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이 한 나라 사람이지요. 그렇지요?

그렇게 볼 때 여러분들은 선생님과 말이 다르니 얼마나 경계선이 많아요? 엑스(X), 엑스라구요. 이런 경계선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한국말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영어를 배워 가지고 이러고 있다구요. 까꾸로 돼 있어요. 어떤 미국 사람은 '어! 한국 말이 어려워서 못 배우겠소!' 한다구요. 그거 좋다는 거예요. (웃음) 본연의 언어는 세계의 말 중에서 제일 어려워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타락한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돼요. 그러니 그저 제일 어려운 말이어야 돼요. 그래서 한국 말이 어렵다구요. 그게 무엇보다도 중요해요.

한국 말만 잘하면 세계 어느 나라 말도 잘할 수 있어요. 한국 말의 형용사는 세계 어떤 나라 말도 따를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요. 지극히 섬세하다는 거예요. 색깔을 표현하는 데도 일본 사람이나 서구 사람이 따라갈 수 없는 분석적인 말로 나타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