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초사상권을 들고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올바른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초사상권을 들고 나온 통일교회

그래서 통일교회는 새로운 분야의 경제관을 갖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새로운 분야의 지식을 심자 이겁니다. 새로운 분야의 주권자를 교육해서라도 심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내 말이 참말이라면 내 말 듣는 주권자는 세계적인 주권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 말이 참이라면 내 말 듣는 종교인은 세계적인 종교인이 될 것입니다. 내 말이 참이라면 내 말을 듣는 학자는 세계적인 대학자가 될 것입니다. 또, 경제가는 대재벌이 될 것입니다.

내 말이 참이라면, 이 말을 중심삼고 경제문제 때문에 싸우던 일들이 싸우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경제권을 형성할 것이고, 사람도 자연히 싸우지 않고도 세계를 완전히 하나로 묶을 수 있고, 하나님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어때요? 어때요? 어떤가 말이예요, 그게 어때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안 그렇다면 얘기 집어치우는 거예요, 뭐. 나도 바쁜데, 뭐. (박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러한 운동을 해 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생각지도 않는 시대부터 이런 놀음을 하고 통일산업도 키워 왔던 것입니다. 경제기반은 회사입니다. 학적 기반은 대학입니다. 정치기반은 국회입니다. 대통령을 국회에서 결정하는 게 아니라 내가 대통령을 결정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미래의 난국을 초월하고 극복하고 비약하고 도약해 가지고 그 경계선을 넘는, 신이 원하는 하나의 올바른 세계가 온다면, 이러한 초사상권 내에 있어서 경제·정치·지식·종교·문화전체 분야가 신과 일치될 수 있는 세계형 단계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사상가나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지극히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은 당연한 말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날의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는 수십 년 준비해 왔다구요, 수십 년. 알겠어요?

지내 놓고 보니 문제라구요. 경제인, 학자, 정치인이 마음대로 취급해서 틀렸다고 반대하면서 지내 놓고 보니, 부딪쳐서 지금까지 정신이 아찔해 가지고 갈 방향을 찾지 못하는데, 이때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혼란세계에서 우리가 정신이 혼미해 가지고 맴돌아야 하는 게 아니예요. 이럴 때 전진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들은 죽겠다고 야단하고 전부 다 똥 싸고 앉아서 뭉개고 있는데, 통일교회 문선생은 '전진!'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전진명령을 했고 일본에서도 전진명령을 했다구요.

그런데 한국은? 전진이 아니고 정지의 명령! 어때요? 정지. 정지는 저 땅을 만드는 정지(整地)가 아니라구요. '머물 지(止)' 자라구요. 정지면 뭐 여러분들 집 짓게요? 그 '지'는 무슨 지? 스톱하는 지라구요, 스톱 지. 머물 지라구요. 어떤 거예요? 정지명령, 출동명령? 「출동명령입니다」 정지명령 어때요? 「출동명령입니다」 욕심들은 많구만, 욕심들은. (웃음) 아, 뉘시깔들은 전부 다 이렇게 내려 뜨고 입만 '출동' 하면 안 돼요. 눈도 올려 뜨고 입도 그렇게 해서 '정지명령 싫소!' 이래야 됩니다.

여러분의 눈들을 보니까 다 뿌예요. (웃음) 감탕물에서 자란 붕어 눈같이, 붕어들이 감탕물에서 자라면 눈이 뿌옇다구요, 맑은 물에서 자란 붕어 눈은 반짝반짝하지만. 감탕물이 뿌여니 눈이 밝을 필요가 없거든요. 그건 보호색이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의 지금 눈이 뭐냐? 구정물, 똥물에서 살고 있는 붕어 눈같이 뿌옇다구요, 내 눈으로 보기엔 말이예요. 알겠어요? 이것을 대번에 샘물에 갖다 놓으면 병이 납니다, 맞지 않아서. (웃음) 병이 난다구요. (웃으심) 모든 것이 맞지 않거든요? 기질적으로 맞지 않으니까 '아이구, 나 싫다. 나는 이런 환경 싫어' 그러는 거예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