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하나된 자리에는 모든 게 끌려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7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하나된 자리에는 모든 게 끌려와

자 그런데, 하나님의 성품이 말이예요, 남성 성품, 플러스 성품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일시적이예요, 영원이예요? 「영원」 그러면 왜 플러스격으로, 주체격으로 있느냐? 누구를 위해서? 우리 원리를 보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주체격으로 계신다, 이렇게 말했지요? 뭘하려고 주체예요? 왜 대상이 아니고 주체예요? 여자들 기분 나쁘지요? 하나님을 주체격이라 하는 것은 우리 인간을 표준해 주체격이라는 말을 썼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므로 그와 같은 입장에 있는 남자 여자가 사랑으로 영원히 하나되게 될 때에 대상격이 되어 가지고 여기서 하나님과 하나됩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플러스 터미날, 마이너스 터미날이 서로가 터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무엇이 나오나요? 「스파크(Spark;불꽃)」 스파크인데 무슨 스파크예요? 「러브」 러브 스파크. 러브 스파크를 봤어요? (웃음) 그거 어떨까요? 어떨까 생각해 보라구요. 우주가 우─ 하고 다 안다구요. 그러니 밝다면 최고로 밝고, 좋다면 최고로 좋다는 거예요. 벌레는 어두움 가운데 빛을 보면 다 날아드는 거예요. 그와 같이 사람의 마음까지 다 끌려가게 마련이다 이겁니다. 이게 스파크 되어 가지고 끌고 간다면 세계가 왔다갔다 뺑뺑 돌아가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세계가 뺑뺑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것이 사랑으로써 좋은 것이라면 전부 다 끌려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왔다갔다하고, 그것이 가는 데는 전부 다 따라다니고, 그것이 돌면 돌게 마련입니다. 그 자리에 하나님하고 남자 여자 셋이 턱 붙들고 있다 할 때는 그 모든 것이 그 안에 다 있습니다. 알아 듣겠어요? 「예」

남자는 왜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왜 남자를 좋아하느냐? 모든 것을 점령하고 갖기 위해서라구요. 하나님까지 갖기 위해서라구요. 여자가 도망가게 되면 남자는 그저 붙들고 '아이구, 가지 말라'고 하면서 가면 따라가고, 가라 하는 게 아니라 '영원히 못 간다, 못 간다. 내가 사랑한다. 나 죽어도 좋다'고 하면서 붙들어야 된다구요. 갈고리가 있으면 눈을 걸고, 코를 걸고, 입을 걸고, 그저 꿰매고, 모든 것을 꽁꽁 동여매야 돼요. (웃음) 귀나 입이나 몸뚱이나 할 것 없이 동여매야 됩니다. 그런 갈고리가 필요하다구요.

갈고리는 갈고린데 무슨 갈고리냐? 갈고리는 갈고린데 꿰어도 아프지 않은 좋은 갈고리예요. 이럴 수 있는 갈고리다 이거예요. 남자 갈고리는 여자 코, 여자 갈고리는 남자 코, 쌍쌍이 갈고리예요. 그 갈고리는 무슨 갈고리가 되어야겠느냐 말이예요. 뭐 지식의 갈고리, 돈의 갈고리, 권력의 갈고리예요? 이것으로 '야, 나는 너를 주관한다!' 이거예요? 「사랑의 갈고리입니다」 사랑의 갈고리예요, 사랑의 갈고리, 이렇게 못생긴 남자도 사랑의 갈고리만 있으면 좋아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하나님은 외롭다 하겠어요, 행복하다 하겠어요, 기쁘다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행복」 뭐가 행복이예요? 사랑의 갈고리로 완전히 이렇게 꿰어 가지고 감사하고 영원히 떨어질 수 없다, 그러면서 '당신은 절대 내 플러스요 나는 마이너스니 사랑으로 하나돼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상대를 찾았어요, 못 찾았어요? 남자 여자가 그렇게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당신은 절대적인 플러스니 절대적인 마이너스 여기 있소! 오소!'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를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