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는 우리의 마지막 목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는 우리의 마지막 목표

하나님 앞에 비상시대요, 종교세계에 비상시대, 무니에게도 최고의 비상시대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니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청년 지도자 세미나'라든가 '하나님 회의'등을 통해 세계적인 종교단체를 통일시키기 위한 놀음을,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면서 막대한 돈을 써 가지고 그 운동을 준비해 나온 겁니다. 세계를 공산주의로부터 방어하겠다는 단 하나의 생각밖에 없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을 고생시켜 가면서. 용감해야 돼요. 어때요? 좋아요? 「예」

어디서 미팅할래요?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큰 무도실)에서 미팅할래요, 프론트 라인(front line;일선)에서 미팅할래요? 「프론트 라인」 프론트 라인은 전쟁하는 곳이지, 전쟁하지 않는 그런 곳이 아니예요. 링에 올라가서 싸워 이겨야 돼요. 챔피언이 되려면 링에 올라가서 싸워야 돼요.

자, 지금 공산당한테 이기는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지요? 현재는 레버런 문, 무니밖에 없어요.

과테말라에서 언론인들 190명이 지금 카우사 세미나를 하고 있는데, 중남미 5개 국을 통해서 그걸 편성하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 공산당은 '아이구! 큰일났구나. 레버런 문을 잡아죽일 걸. 늦었구나' 그런다구요. (박수)

190명을 초청하기 위해 보잉 707을 빌리는 데 열흘 동안 비용이 얼마 들었느냐 하면, 45만 불에서 60만 불이 들었습니다. 그게 얼마나 많은 돈이예요? 적은 돈이예요? 이런 일을 한 달에 몇 번씩 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 도처에서 몇 번씩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다 모릅니다. 여러분들한테 그런 거 가르쳐 줄 필요가 없지만 이것 때문에 안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리고 일본에서 3백만 승공연합 회원을 9월까지…. 한국도 그런 기반을 이미 닦았어요. 미국은 어때요? 기반 닦아졌다고 그래요, 안 닦아졌다고 그래요? 「안 됐습니다」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자, 잘 알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단체든지 전부 다 기동대 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남는 사람들은 앞으로 홈 처치 운동 해야 됩니다. 홈 처치는 개인 각자가 하는 거예요. 본래는 미국 50개 주에 기동대를 만들려고 했어요. 그랬으면 홈 처치 편성은 벌써 다 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작전을 할 때 50개 기동대를 한꺼번에 투입해 가지고 하면 뉴욕이 왕창 깨져나간다 이거예요. 50개 주에 편성한 것을 뉴욕에 투입해 놓으면 얼마나 쉽겠느냐 말이예요. 이런 작전을 하기 위해 선생님이 지시했는데, 이 녀석들 전부 다…. 책임자부터 '홈 처치 중지야' 이러고 미친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홈 처치가 마지막 목표입니다.

금년의 표어가 뭐예요? 「가정교회는 우리의 정착지」 가정교회는 우리의 정착지. 그런데 가정교회를 뉴욕에 못 만들었어요. 그게 선생님의 한이예요. 뉴욕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한이예요.

이번에 홈 처치 책임자를 임명할 거예요. 여기 미스터 박, 박 센터. 박보희 센터에 한 사람, 미스터 곽 센터에 한 사람, 그다음에는 가미야마 센터에 한 사람 해서 세 사람…. 그다음에 또 큰 단체 장이 누구예요? 「박총재님요」 박총재는 들어갔고. 센터에 전부 다 임명하는 거예요. 가미야마나 미스터 박이나 미스터 곽은 홈 처치 책임자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뉴욕에 빨리 홈 처치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만약에 이것이 안 되게 되면 모든 단체를 전부 다 최소한도로 축소시킬 거예요. 내가 한번 방문할 겁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공식적으로 명령을 하지 않았는데 갖다 쓰는 사람은 오늘부터 해임이예요. 전부 다 해임하라구요. 미스터 곽 알겠어? 어떤 단체든지 나한테 보고하지 않고 누구 데려다가 쓰든가 공식적으로 인가받지 않은 사람은 오늘로부터 전부 다 해임이예요. 미스터 박도 마찬가지야. 전부 다 마찬가지야. 가미야마도 마찬가지야. 기구를 최소화하라구! 「예」 보고하라구. 오늘 며칠인가? 「11일입니다」 15일까지 전부 보고하라구.

자,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어요? 「예」 미스터 최! 「예」 이제는 나보고 사정하지 말라구. 「알겠습니다」 뭐 도와 달라고, 뭐 어떻고 어떻고…. 다 책임자의 지시대로 해야 돼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역사에 남을 것이고, 미국 문화사에 남을 것이고, 종교사에 남을 것입니다. 그때 가면 레버런 문은 미국에 대해서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그것을 위하여 서슴지 않고 가자, 일어서자! 아멘!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