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최후의 정착지는 참사랑을 중심삼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최후의 정착지는 참사랑을 중심삼는 곳

그러면 이 무니가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냐구요? 이 무니가 뭘하자는 거예요? 무니가 레버런 문 뜻을 이루자는 거예요, 하나님 뜻을 이루자는 거예요? 「하나님 뜻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은 뭘하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자는 사람이지요.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들은? 「같습니다」 같지요? 「예」 그러니까 뭐냐 하면 선생님이 기관차라면 여러분들은 차륜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공동운명에 놓여 있다 이겁니다. 공동운명이예요, 공동운명.

자, 기관차가 굴 구멍을 뚜― 하며 들어갈 때, `아이구! 연기 나는 굴 구멍 싫어, 나 차 안 따라갈래' 그럴 수 있어요? 다리를 건너가야 될 터인데, 이게 무너질지 모르는 다리라도 딱 가게 되면 따라가게 마련이지, 싫어할 수 있겠나 말이예요. 여러분들, 시골 사람들도 그렇지만 말이예요, 칙칙푹푹 하는 거 그거 누가 좋아해요? 칙칙푹푹 소리 거 안 내면 좋겠다 이거예요, 푹푹푹푹. 이 무니에게는 소리가 많다구요. 그러한 운동이 무니즘입니다.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가자 할 때에는 이의가 있어요? 이의가 없다구요. 스톱이 없다구요. `돌자' 할 때 `아이구, 나 이리 갈래요' 할 수 없다구요. 거 북극으로 돌아가자 할 때는 이의가 없다구요. 돌고, 돌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기관차하고 차륜이 있다면 차륜이 `아이구, 나 안 가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가는데 밀어 주는 차륜이 돼야 되겠어요? 어떤 게 낫겠어요? 잡아당기는 차륜이 될래요, 밀어 주는 차륜이 될래요? 「두번째입니다」 땡큐.

그러면 이게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워싱턴에서 출발해 가지고 어디로요? 칙칙푹푹, 칙칙푹푹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모스크바입니다」 그래 모스크바입니다. 가서 뭘할까? 우리 젊은 사람들이 신음하고 고통스러우니 해방시켜 주자! 얼마나 멋져요? 우리 전부가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공산치하에서 지금까지 젊은이들이 신음하고 있는데 해방시켜 주자 하는 그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어때요? 그 아이디어가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응? 「좋습니다」 나는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이 잘 알아요? (웃음)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냐구요? 미국 사람만 해방하자는 거예요, 백인만 해방하자는 거예요, 흑인만 해방하자는 거예요, 세계 만민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세계 만민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만? 「세계 만민입니다」 세계 만민? 「예」 그래, 세계 만민을 해방해서 뭘 만들 거예요? 민주세계 국민 만들 거예요, 무슨 국민 만들 거예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백성을, 민주세계에 승리하고 공산세계에 승리해서 온 국민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만 절대시하는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된, 하나님의 아들딸 관계로 연결된 백성을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박수) 그래서 여러분들은 기차를 타든가, 비행기를 타든가, 자동차를 타든가 무엇이든 타도 되는데 그 종착점이 어디냐? 워싱턴도 아니고 모스크바도 아니고 하늘나라다 이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땅이 어떤 곳이예요? 「좋은 곳입니다」 좋은 곳인 줄 누가 몰라요? 좋은데 무슨 내용을 가졌느냐 말이예요. (웃음) 「이상적인 것입니다」 이상적인 좋은 곳이예요?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그 답은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의 강력한 사랑이 자리잡고 있는 땅이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한 신성한 곳이기 때문에 우리가 착륙하려면 신발도 참사랑의 신발이 아니면 안 되고, 옷도 그렇게 되어야 되고, 몸뚱이도 그래야 되겠고 전부가 그래야 됩니다. 자, 거기에 가서 사는 사람의 눈을 하나님 눈이 보고 `아이구 이쁘다!', '코도 이쁘다' 한다구요. 다 이쁘다 한다구요. 어디 하나를 보아도, 머리카락 하나도 `아이구 좋다! 흰 머리도 좋다' 한다구요. (웃음. 박수) 자, 그러면 우리가 갈 수 있는 최후의 목적지는 어딘가 하면 영원히 참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곳이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국 사람인 여러분들 목적지가 미국이예요? `미국은 나의 목적지다' 이렇게 대답할래요? 「아니요」 (웃음) 그러면 오늘날 선생님이 말하는 그런 땅이 이 타락한 지구성에 생겨났다고 생각해요? 역사 이래에 그런 땅이 한번 생겨났다고 생각해요? 「아니요」 자, 그러니까 민주세계에서 사랑으로 이것을 극복해야 되고, 공산세계에서도 사랑으로 극복해서 넘어가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