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완성은 사위기대로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완성은 사위기대로 이뤄져

자, 남자에게 있어서 이익이 되는 동물이…. 여기에 뭐냐 하면 남자라는 동물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자라는 동물에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한 곳에 있다 이거예요. 여기서 발전소가 생겨납니다. (판서하시면서 계속 말씀하심)

거기 어디서 스파크가 일어나느냐? 이것은 가는 길이고 이것은 오는 길입니다. 스파크라는 것은 돌아가 싹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참사랑의 자장이 벌어진다구요, 자장. 그때는 이 모든 피조세계가 `우와―!' 합니다. 그러면 인간은 내적인 사람과 같고 우주는 외적인 사람과 같아져 가지고 전부 다 이런 것이 사랑으로 작동할 때 모든 우주가 움직인다구요.

자, 여자들도 말이예요, 그 가슴을 이렇게 하여 보호하지만 이것을 언제나 영원히 싸고 있나요? 한 때는 펼쳐 놓으려고 하지요. 사실이예요? 「예」 노! 노! (웃음) 거 어때요? 그 비밀스러운 것을 열려고 그래요, 닫으려고 그래요? (웃음) 그러면 언제 열려고 그래요? (웃음) 사랑의 주인, 참된 사랑의 조상과 참된 사랑의 가지가 오면 열겠다 그거예요. 그것이 한번 합치면 영원한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둘이 없다구요. 한번 시험 보면 합격이예요. 그 이상 우리가 만족스런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른 데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하나 딱 이래 박아 놓으면 이 말뚝 같은 곳에 끈을 매고 돌아가는 사람인 거예요. 길게 매고 돌아가는 사람인 거예요. 길게 매 가지고 이렇게 마음대로 가고 또 깨죽깨죽 마음대로 돌아서서….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살이다 이거예요. 요것이 살다가 죽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맨 밑에 가서 딱 달라붙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둘이 다 가지를 뻗어 가지고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한다구요. 자 그다음에 말하는 것은 사위기대완성이 아니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타락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사랑의 지성소가 어디냐 하면 여자의 음부요, 남자의 양부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저기 아저씨들, 그런 말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습니다」 `아이구, 레버런 문 쌍소리만 하고…' 할지 모르지만, 쌍소리가 아니예요. 그래서 지성소이니까 한 곳에 가리워져 있는 거예요.

그 지성소는 언제 여나요? 참사랑을 할 때에만 여는 거예요. 거짓 사랑을 할 때에 여는 것이 아니예요. 신성한 사랑을 할 때에만 연다구요. 신성한 사랑을 중심삼고 여는 것이 남녀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된 사랑에의 이론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뭐 전부 다 잘되려고 하지요. 이렇게 완성되어 있으면 하나님은 언제나 찾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은 언제나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내가 마음을 사랑하고 몸을 사랑해야 합니다. 몸 마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타락했지만 그런 본성이 있어요. 지금까지 나를 사랑하는데 왜 자기를 사랑하는지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셔 놓고 사랑해야 되는데 그걸 몰랐어요. 타락하면 하나님이 떠난다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사랑하고, 사탄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악한 것이 된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러한 내적인 깊은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이상완성인 사위기대 복귀완성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축복의 기반이 연결되어 나간다는 사실을 알았지요? 이런 사랑의 지성소와 같은 여기에서 생명이 생겨나니 거룩한 아들이 되고 거룩한 딸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뭐 하나님을 믿을 필요도 없고 그냥 그대로 살다가 천국에 다 가는 거예요.

그러니 저 여자도 지성소를 갖고 있다 할 때 무시할 수 있어요?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권으로 비약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사랑의 빛이 어때요? 까만 거예요, 흰 거예요, 노란 거예요? 「흰색입니다」 사랑의 칼라는 흰색도 되고 노랑, 검정도 됩니다. 그래, 그 사랑은 밤에 보면 새까맣고, 낮에 보면 하얗고 저녁 때 어스름할 때 보면 노랗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그 지성소가 새까만 지성소는 나쁘고, 노란 지성소도 나쁘고 흰 지성소만 좋아요? 「아니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평화의 통일이 가능하다구요. 인류의 평등사상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지성소에 함부로 들어가다가는 벼락을 맞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이 영감네들 그런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구만. 천지가 뒤집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