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의 길은 타락한 세계와 반대로 가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복귀의 길은 타락한 세계와 반대로 가는 길

자, 그러려면…. 오늘 제목이 뭣인가요? (웃음) 그것을 어떻게 갖다가 연결시켜야 되느냐가 문제라구요, 그게. 하나님의 날, 그 하나님의 날이란 무슨 날이냐 이거예요. 기운이 없던 하나님이 기운을 내고, 졸던 하나님이 눈을 뜨고, 기가 막혔던 사정 가운데 있던 하나님이 해방을 맞고, 사랑이 없어 엉엉 울던 하나님이 `아이고 좋아라!'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하나님의 날이라구요. (박수. 환호)

복귀는 까꾸로 가는 거예요. 복귀는 까꾸로 가는 거예요. 타락이 이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개인이 타락해 가지고 어떻게 되었느냐? 이것이 거꾸로 되었다구요. 여기 아담 해와가 있어 가지고 요 두 사람이 점점점 커 나왔다구요. 여러분, 45억 인류가 되었는데, 이게 뭐냐 하면 여기서부터 여기까지가 타락권이예요, 타락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미국은 어디 있어요? 여러분들은 이 타락권을 벗어나라 이거예요.

그러니 벗어나려면 어디로 가야 해요? 반대로 가야 된다구요. 세상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출세하려고, 가정 종족 일가 전부 다 더 큰 데로 출세하려고 야단하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반대로 간다 이거예요. 그래, 여기에 가서 뭘하느냐 하면, 여기서는 타락한 부모를 중심삼고 태어나서 사망의 세계가 생겼다구요. 타락한 부모를 중심삼고 다시 나 가지고 이와 같은 세계로 들어간다구요.

세계를 이기고 가는 거라구요. 다르다구요. 세계를 이기고 가는 거예요. 나라를 이기고 종족을 이기고 민족을 이기고 가정을 이기고, 전부 다 개인을 이겨 가지고 반대받으면서 살아 남은 거예요. 까꾸로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금식도 많이 하고, 뭘 먹는 데도 좋은 것 안 먹으려 하고, 입는 것도 좋은 것 안 입으려 하고, 전부 다 반대라구요. 칭찬받으려 하지 않고 전부 다 욕먹으려 한다구요. 그리고 통일교회 여자들은 메니큐어도 안 하고 요거 요 뭐야? 화장도 안 한다구요. (웃음) 전부 다 반대예요.

자,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여자 남자 둘이 쌍쌍이 다니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혼자 다니지요. 싱글(single)로 가다가, 싱글로 가다가 여기에 와서 커플(couple)이 돼요, 여기 와서 커플이 된다구요.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강조했어요. 고차적인 종교가 왜 독신생활을 강조했느냐 하면 이러한 의미에서, 이러한 이치에서 독신생활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왜 독신생활을 그렇게 주장했느냐? 여기에서 사탄 새끼들이 자꾸 번식해 나오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지장이 있다 이거예요. 수가 많기 때문에 복귀하는 데 시일이 걸린다구요. 저 인류가 요만큼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레버런 문이 반대 안 받고, 하루쯤, 몇 달 동안이면 다 복귀할 텐데 말이예요. 이거 사탄 새끼를 너무 슬어 놨기 때문에 이거 걱정이라구요.

이런 관점으로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이 나라를 중심삼고 섭리하실 때 대국을 중심삼고 섭리하나요? 조그만 나라, 몰리고 쫓기는 나라를 중심삼고 섭리한다구요. 이스라엘 나라도 조그만 거예요. 한국도 조그만 나라예요. 이스라엘은 네 시간이면 다 돌아다닐 수 있어요. 조그마한 나라예요.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고, 문화 사상의 전통이 제일 확실하고 우수한 민족을 중심한 조그만 나라를…. 전부 다 사탄이 제일 중요시하는 걸 하나님이 빼앗아 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