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면 어디서나 환영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면 어디서나 환영해

그러면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겠어요, 두루뭉실 신이겠어요? 하나님이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이 있어요? 「예」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이 더 많은데? 나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오늘 아침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누가 있다고 나를 설득할 수 있어요? 「예」 어떻게? 모가지를 찌르고 잘라 간다 해도? (웃음)

하나님은 강제로 해서 있다고 그러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기쁘게 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을…. 그래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강제로 있다고 하는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기쁘고 자연스럽게 있다고 하는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기쁘고 자연스럽게 있다고 하는 사람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강제로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 통일교회가 필요 없지요? 기독교나 4대 성인이란 것이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패들인데 그것이 다 필요해요, 필요 없어요? 성인들의 꼭대기가 뭐예요? 성인 자체예요, 성인들 위의 하나님이예요? 뭐예요? 「하나님」 예수도 성인이지만 그 위는 하나님이요, 무슨 뭐 석가모니도 마호메트도 공자도 그 위는 하나님이예요. 전부가 하나님입니다. 그 꼭대기, 대가리가 뭐냐 하면 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성인이니 뭣이니 이런 말이 없다구요. 하나님을 빼 놓으면 성인이란 말을 가진 사람이 없다구요. 그 성인이라는 자체가, 성인이 가르치는 것이 뭐예요? 가르치는 뭐가 있기 때문에 오늘날 문제 아니예요? 그 성인들이 주장한 것이 뭐예요? 좋은 세계 만들자고 그랬어요, 싸우는 세계 만들자고 그랬어요, 평화의 세계 만들자고 그랬어요, 행복한 세계 만들자고 그랬어요? 행복이니 정의니 뭐 선이니 하는 것을 중심삼고 보다 세계적으로 확대시키겠다고 주장한 패들이 성인이라는 패다 하는 이거예요.

역사적으로 보면, 그것을 천년 만년 계속하자고 주장한 사람이 성인이지요.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몇천 년 전 성인들의 가르침을 지금도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평화의 세계, 하나의 이상세계가 되어 몇만 년 갔으면 좋겠다, 이거 아니예요? 성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가르치면서 평화의 세계를 바랐겠어요? 절대적인 평화를 바라는데 그 평화 자체를 무엇을 통해서 만들 것이냐? 절대적인 평화가 어디에 있고, 절대적인 행복이 어디에 있느냐? 어디를 근거로 했느냐 이거예요. 변하는 것을 근거로 했어요, 변하지 않는 것을 근거로 했어요? 「변하지 않는 거예요」

오늘날 평화는 뭐예요? 오늘날 미국 사람들은 뭐 `오! 자유 평화, 자유에 의한 평화' 이러는데, 그것이 영원히 영원히 변치 않을 평화의 기준이 되느냐 이거예요. 그 자유의 근원이 뭐예요? 본연의 종족이 있고, 본연의 민족이 있고, 본연의 국가가 있고, 본연의 세계가 있고, 본연의 우주가 있는데 어디를 중심삼고 그 자유를 정했을까요? 「하나님」 하나님이예요? 지금 미국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유를 주장해요? 자기들 중심삼은 자유를 말하잖아요? 「아니예요」 그러면 뭐예요? 자기 중심에서 변해야 돼요, 안 변해야 돼요? 「변해야 됩니다」 변해야 되는 곳에서 근거했으니 그게 가짜예요. 엉터리라구요.

백인들로 말하면 백인 중심삼고 `아시아인이나 흑인들은 여기에서 필요 없소' 이거 아니예요? 그것이 틀린 자유예요, 옳은 자유예요? 「틀린 자유입니다」 그것이 악한 자유예요, 선한 자유예요? 「악한 자유요」 악한 자유를 주장하는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개인주의가 되어 버렸다구요, 개인주의.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본질, 역사시대에 영원히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그 본질을 갖다가 뿌리를 박아 놓고 거기서 주장하는 자유가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 사상이 어때요? (박수) 그러면, 남자에게 제일 가치 있는 것과 여자에게 제일 가치 있는 것이 뭐라고 아까 말했어요? 「참사랑」 참사랑이 있어요? 하나님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어디서 구해요? 「하나님」 하나님이 아니예요. 여러분들로부터예요. 어때요? 나로부터라구요. (웃음)

문제는 그거예요. 어디서부터 이 근원을 찾을 것이냐? 남자에서부터예요, 여자에서부터예요? 남자와 여자는 변할 수 있지만, 변치 않는 그 근원이 뭐냐? 신이 있다면 그 신과 인간과의 관계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기에 남자라는 고기와 여자라는 고기 해서 두 마리의 고기가 있는데, 이 참사랑이라는 미끼를 갖다가 싹 던지면 물겠어요? 어떨까요? 물어요? 「예」 미국 여자들은 그래요? (웃음) 물 때는 어떻게 해요? 입술로 물 거예요, 훌떡 삼켜 버릴 거예요? 입에다 넣을 거예요, 어떨 거예요? 「삼킵니다」 삼키면, 훌떡 삼켜 버리면 그것 뺄 때는 아예 사람이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여러분 그래도 괜찮겠어요? 이 속에 깊이 들어가 딱 들어앉아 있는데 그걸 빼면 좋겠느냐구요? `아이구, 그 참사랑 빼지 마라' 이러겠어요, `그까짓 거 뭐' 이러겠나요? 어떨 것 같아요? 「빼지 말라고 합니다」 사실이예요? 「예」 저렇게 뚱뚱한 여자도 참사랑이 좋은 모양이구만. (웃음) 그 참사랑이 어딘가에 있으면 좋겠지요? 그 참사랑이 어딘가에 있으면 여러분 가만히 보기만 할래요, 가서 잡을래요? 「잡아요」

자, 이 참사랑으로 머리까지 감고 싶겠어요, 안 감고 싶겠어요? 「감고 싶어요」 참사랑이 좋긴 좋구만. (웃음) 그러면 여러분 미국 여자만 참사랑을 좋아하겠어요? 한국 여자는 어떨까요? 일본 여자들은 어떨까요? 「같습니다」 같아요? 「예」 지금 그렇다면, 옛날 천년 전에는 어땠을까요? 같죠? 「예」 또 천년 후에는 어떨까요? 「같습니다」 그러면 천년 만년 같은 불변의 본질이 있다면 그 본질을 중심삼고 평화가 이루어져야 영원한 평화가 벌어질 것이고, 행복도 그런 본질을 중심삼고 벌어져야 영원한 행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순전한 참사랑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참다운 사랑을 센터로 해 가지고 주장하는 자유는 영원한 자유요, 그 참사랑을 중심삼고 시작되는 평화는 영원한 평화요, 행복도 그러한 행복은 영원한 행복이요, 그것을 중심삼고 모든 전체가 통일되면 그것이 영원한 통일이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영원한 평화가 영원한 사회 세계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복잡다단한 세상에 홀로 가 가지고 모든 관계를 맺겠다고 한다면, 세계 저 끝에, 저 별나라 끝, 저 땅 가운데 바다 끝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하나의 관계를 맺는다면 무엇 중심삼고 맺을 것이냐? 전부 다 싫지 않고 좋게끔 될 수 있는 그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하게 될 때는 아무리 멀고 먼 세계라도 원수 취급 안 하고 다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깊은 데나 높은 데나 환영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