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친구요, 사랑의 대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하나님의 친구요, 사랑의 대상

여러분, `사랑의 매를 한번 맞아 보자. 그래서 궁둥이에 멍이 들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하고 생각해 봤어요? 내가 여자라면 그럴 거라구요. 좋아서 사랑의 매를 맞아 `궁둥이에 멍이 들고 피가 나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 해봤어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가서 자랑할 게 뭐냐? `이 무니, 조그만 미국 여자, 너 지상에서 뭘했어?' 하면 `나 하긴 뭘해요. 아무것도 안 했어요. 그저 남편 사랑하기를 궁둥이를 피가 터지도록 맞으면서도 너무 사랑하고 좋아했기 때문에 그저 좋고 감사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만민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후후후― 야, 요것 봐라' 하면서 거기에 지는 거라구요. (웃음)

하나님이 어떻게 한다구요? 하나님은 그런 여자들의 말을 듣고 `너는 놀라운 미국 여자다. 나는 역사상에 최고로 위대한 것을 발견했다'고 할 거예요. 그게 얼마나 위대하냐. 여러분들은 어때요? 미국 여자들은 어때요? 좋아요, 싫어요? 「좋습니다」 좋아요? 「예」 (웃음)

여러분 그거 좋아해요. 「예」 여러분이 그렇게 대답했다구요. 나도 그런 것을 좋아합니다. 어때요? 「좋아요」 (웃음. 박수) 선생님도 어머니에게 한번 그렇게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어머니가 성내면 안 해준 것만 못할까봐 내가 못 한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참사랑의 주관을 안 받을 수 없다 이겁니다.

오늘 할말이 지금도 참 많다구요. 몇 달이나 할말이 있는데 지금 시간이 벌써 두 시간이 되어 온다구요. 내가 아침부터 열을 너무 빼면 안 되겠고, 여러분들도 밥을 먹어야 되지요. 가만히 생각하니까 일하러 다녀야 될 텐데 말이예요, 내가 시간을 많이 잡으면 `아이구, 시간 오래가면 좋겠다' 일하기 싫은 녀석들은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웃음)

이제는 두 시간이 되어 오기 때문에 그만두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여기에 마이크 장치를 해 가지고 내가 전화로 설교할 것입니다, 전화로. 그때는 영어로 이야기한다구요. 통역 필요 없다구요. 내가 이제 전화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박수) 왜 그러느냐 하면 공산당이 나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예요. 공산당이 나를 따라다니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이제는 전화로 설교해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무조건 보안을 해야 된다구요. 어때요? 「좋아요」 그렇게 될 거라구요. 보안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

하나님을 우리가 가까이 느끼는 것은 무엇으로 느낄 수 있느냐? 하나님을 내 집안에서 쫓아낼 수 없고, 내 살에서, 내 세포에서, 내 마음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에, 얼마나 가까워지겠나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대상 만들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대상이 되는 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원해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대상이요, 하나님의 친구요, 사랑의 대상이라구요. 주체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내가 없으면 안 되고 하나님의 사랑도 내가 없으면 안 된다는 이 특권을, 인간이 가진 특권을 자랑해야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위대한 나냐, 얼마나 위대한 여러분이냐, 인간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냐 하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들은 매우 자랑스런 위치에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고 1984년은 보다 하나님의 친숙한 사랑권 내에서 맡은 바 책임을 하면서 전진할지어다! 아멘! 어때요? 「좋습니다」 전진하자구요. `사랑이여 영원히' 그것이 얼마나 위대해요.

그러면 내가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두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대상의 사랑의 인격을 위해서 전진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