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을 사랑으로 바꿔 놓은 애승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사망을 사랑으로 바꿔 놓은 애승일

전부 다 탕감조건을 넘고 이 사랑의 `애승일'이라는 날을 선포하기 위해서 마음을…. 뭐 아들이 죽었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사체를 옆에 놓고 하나님의 사랑, 이것을 위해서 이 싸움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어머니나 아버지가 죽은 아들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망권을 이길 사랑을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전체 책임을 선생님이 지는 거예요. 그래서 저번에 통일식 같은 특별한 식을 거행한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에게 `당신과 나는 이 시간 하늘이 볼 때에 자랑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되고, 영계에 있는 모든 선조들이 자랑할 수 있고, 영계, 천사세계와 천천만의 성도, 모든 성현현철들이 자랑하고, 세계 인류가 과연 사망권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랑의 권한을 갖고 있는 분임에 틀림없다고 머리 숙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고 했다구요. 그래서 모든 인류가 나에게 `당신은 과연 하나님의 사랑의 중심자다'라고 증거를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아들을 보내면서도 사망과 바꾸고 나는 전진하면서 사랑의 깃발을 들고 새세계를 위해 출동을 한다는 이러한 기원의 날이 `애승일'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보고 내가 눈물 흘리기 전에는 울지 말라고 했다구요.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엄명을 내렸다구요. 그 자리는 공적인 자리예요. 우주가 주시하는 장례식은 공적인 자리라구요. 개인적인 자리가 될 때는 울어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러한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민족적이요, 세계적인 새로운 사랑의 방향을 세워 나갈 수 있는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애승일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됐지요. 1월 3일 4시를 중심삼고…. 요것을 합하면 7수라구요, 7수. 요건 7수이고, 요거 전부 다 합하면 8수라구요. 전체가 새출발이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영계에 있어서 사랑의 연합전선이 생기고 지상에서도 사랑의 연합전선이 벌어지기 때문에, 흥진이가 이 두 세계를 왕래하면서 자유세계의 청소년과 영계에 가 있는 청소년들을 규합해 가지고 지상세계의 악령들, 악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이 영들을 추방하는 운동을 벌일 것이다 이거예요.

자, 이번에 재미있는 것이, 참 고마운 것이 뭐냐 하면 우리 흥진이 방을 그냥 그대로 두었는데 형제들이 다 거기 가서 자겠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것이 사실이예요. 그것이 그 증거예요. 청소년들을 전부 다 합한다는 거예요. 우리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공부도 거기 가서 하려고 하고 말이예요. 그것은 청소년들의 사랑의 응집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민주세계의 젊은이들이 선생님 사진 갖기 운동을 하는 거예요. 사진 갖기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청소년들이 선생님 사진 갖기 운동을 하게 되면 영적으로 완전히 변해 버린다구요. 영적으로 완전히 변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산세계까지도 전부 다 이제부터는 자기들의 선배들인 제1조상들을 반대해 버리고 새로운 방향으로 자기도 모르게 이상을 찾아 헤매는 거예요. 그저 전부 다 선한 영들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따라온다는 거예요. 선생님 사진을 가지고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선한 영들이 재림해서 협조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을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말이예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여러분들 뭐 자기 여편네 자기 아들딸에게 다 같이 줘서는 안 되는 거예요. 먼저 선생님의 사진을 몇 개월, 한 6개월이나 7개월 갖고 있다가 그 이후에 자기 여편네에게 갖다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아버지여! 모든 것이 하나됐소'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에게 갖다 주고 여편네에게 갖다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이 애승일 기간에는 죽은 아들을 옆에 놓고도 결혼식 하는 거예요. 그 이상의 심정세계, 하늘을 사랑하겠다는 그러한 심정권을 갖지 않고는 넘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눈물을 안 흘리는 거예요. 요전에 보희가 와서 보고할 때에는 눈물이 나더만요. 그때는 부모로서 눈물 흘려 줘야 한다구요. 살아 있는 부모가 눈물 흘리는 그 마음이라는 것이….

공적인 사람은 엄격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한테 얘기하기를 `어머니는 알아야 돼요! 저 나무 꼭대기의 순은 높은 데 있어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제일 위험한 고비를 넘겨야 하지만 그러면서라도 그 순은 자라야 돼요. 자라야 돼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공적인 이러한 순시대에는 태풍이 불어오고 흔들리는 그 자리에서도 뿌리를 깊이 박기 위해 순은 자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라고 했습니다.

이 시간에 우리는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제일 많이 운동해야 되는 거예요. 종대예요, 종대. 그 순은 어떠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라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런 일을 통해서 통일교회는 비약하는 거예요. 위대한 일이 통일교회를 통해서 벌어지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