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부터 시작해 나온 탕감복귀의 전통을 세워야 할 무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하늘에서부터 시작해 나온 탕감복귀의 전통을 세워야 할 무니

자, 그러면 내가 여러분들을 어떠한 곳에 쫓아내더라도 불평 안 하겠지요? 「예」 요렇게 뺀질뺀질한 거울만 보고 말이예요. 아예 여기서 `선생님 틀렸으니 나 그거 싫소' 라고 솔직이 얘기라구요. 이것을 영계에 물어 봐도 `예스'요, 양심에게 물어 봐도 `예스' 요, 암흑의 저 감옥에 가서 이걸 물어 봐도 `예스'입니다.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전부가 `예스'예요, 전부가.

사랑을 받기를 원하는 미국 사람들, 사랑받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참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들은 그렇게 사랑받기만을 좋아했다구요.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교육이 틀렸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과 관습은 하나님 앞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이러고 있다구요. 지금까지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아버님이 중대한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미국 여기가 이렇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래서 이제 이 모든 것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먼저 틀린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바꿔야 된다구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알아요? 「예」 여러분들이 `예'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리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 누가 탕감복귀를 해야 되느냐? 누가 해야 되느냐구요? 「나입니다」 내가 누구예요? 「나입니다」 무니(Moonie), 무니가 해야 돼요. 우리 무니가 이 길을 가야 된다 이겁니다. 자, 무니 중에 누가 해야 돼요? 「자신입니다」 누가 먼저 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에서 누가 먼저 해야 돼요? 「아버님입니다」 아버님이 하면 그 아버님이 하기 전에 누가 또 해야 돼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입니다.

탕감복귀라는 말은 하나님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서부터.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탕감복귀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관계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탕감복귀의 전통을 누가 세워야 되느냐? 전통은 어디서부터 오는 거예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와야 됩니다. 여러분들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부터라고요.

만약에 타락하지 않은 인간이 있으면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같이 탕감복귀의 길을 원하겠어요? 꿈에도 생각 못 해요, 꿈에도. 타락이 없었으면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구요. 그러면 그 하나님이 왜 탕감의 길을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들딸 때문에 그렇다구요. 인간 때문에 그러한 운명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개인복귀를 이루기 위해서 선두에 섰고, 사탄과 인류 앞에 핍박을 받아야 됐습니다. 가정적 탕감복귀의 노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천주사적인 탕감복귀의 노정에서 누가 전통을 세워 나오느냐 하면 하나님이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하늘로부터 세웠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전통을 딱 세워야 됩니다. 그 전통이 딱 서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지상세계에서의 실천을 위해 준비해 나온 것이 수많은 종교단체입니다. 알겠어요? 민족과 문화의 배경이 다르니만큼 거기에 따라서 세계무대를 정화시켜 가지고 탕감길을 자기 나름대로 수습해 오는 역사를 인간과 더불어 하나님이 선두에 서서 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중에서도 유대교, 기독교, 통일교회가 전통적 사상의 주류라고요. 이래서 이 종교는 뭐냐 하면 메시아를 위한, 메시아 중심삼은 종교입니다. 보통 종교와 다른 것입니다. 메시아를 중심삼은 종교다 이겁니다. 유대교도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렸고, 기독교도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렸고, 통일교회도 메시아 오기를 기다리는 종교다 이겁니다.

그러면 유대 나라가 어째서 예수를 못 맞아들였느냐? 메시아를 못 맞아들인 것은 민족적인 종교, 유대교적인 환경을 초월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로마를 넘고 세계를 포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유대 사람과 유대교를 중심삼고 유대 나라를 희생시켜 가지고 로마와 세계를 구해야 된다는 사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메시아를 맞지 못한 원인이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세계 일을 할 수 있는 메시아로 생각 안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제시한 이상의 것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복받으려고 했다고요. 메시아면 천하를 다, 로마를 쳐부수고 해서 자기들이 일등국가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유대교를 등에 지고 기독교를 개척하여서 세계 구도의 길을 하나님과 더불어 걸어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를 기독교문화권에 안기게 할 수 있었던 한 때가 2차대전 중이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으로 보면 아마겟돈(Harmagedon)전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