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권은 가인권을 강제로라도 굴복시켜 하나님 앞에 끌고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아벨권은 가인권을 강제로라도 굴복시켜 하나님 앞에 끌고가야

그렇게 되면 나라라는 것은 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왕이 원리를 알게 되면 나라와 백성과 더불어 왕 자신부터 전부 다 바치겠다고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한꺼번에 복귀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전환기를 맞을 수 있는 때가 이 기간이예요. 3년노정, 그 2년이 되는 첫해에 흥진이가 간 거예요.

그건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잘못했기 때문이예요. 통일교회 가정이 선생님 가정과 하나 못 되고,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하나 못 됐고, 기독교가 잘못했기 때문이예요. 유대교가 예수와 하나 못 된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과 한국의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전부 다 뜻을 위해서 선생님 중심삼고 하나 안 되었다는 겁니다. 선생님을 앞장세워 자기들이 따라 나와야 하는데 모세를 중심삼은 광야시대와 같이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벌거벗고 춤추고,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진 거예요. 전부가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자기 신앙은 전부 다 간음한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이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조건을 세워 그것을 청산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나안 복지로 넘어가는 시대에 할 수 없이 흥진이가, 둘째가 갔다는 거예요. 흥진이가 이번에 제물로 갔다는 거예요. 사탄이는 흥진이를…. 잘못할 때는 사탄이 아벨을 참소조건을 갖고 걸게 돼 있거든요. 아벨을 제물로 바치면 그것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예수가 죽은 것과 마찬가지가 된 거예요.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기반이 연결돼 돌아왔는데 반대로 자기들 마음대로 하다 보니 지상기반이 영계와 하나 못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 이 축복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일이 벌어질 거라구요. 거 알겠어요? 「예」

완성시대는 뭐냐? 부모님의 사랑과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편 장자권 시대로 들어가는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아벨권은 강제로라도 가인권을 굴복시켜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국가에 국법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조국창건이라는 표제 밑에서 지금 나가고 있다구요.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다구요. 그 놀음이 4월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비로소 미국 대통령의 특사의 이름을 가지고 암암리에 그 일을 지금 추진시켜 나가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뜻으로 볼 때 마지막 고개를 넘는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간접주관권인 사탄의 장벽이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직접주관권에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와 직계 장자권이 설정되는데 그것이 어느 기준이냐? 국가적 기준을 넘어선 자리예요. 한국·일본·미국·독일을 넘어선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공산권과 대치하는 거예요. 최후에 가인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러면 가인은 자동적으로 후퇴하는 거예요. 안 그러면 힘으로 그어 버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악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총공장을 만들고, 지금까지 힘을 길러라 하는 말도 그 방침이예요. 원리강의할 때 그걸 얘기해야 된다구요.

사탄 중심삼고 거짓 부모, 사탄세계의 장자를 중심삼고 아벨을 죽여 가지고 전부 다 강제로 지옥으로 끌고 들어갔던 것을 반대로 해서 돌아온다는 거예요. 그 자리는 형님의 자리와 같다는 거예요. 하늘편은 형님의 자리다 이거예요. 원리로 보게 되면 부모와 형님이 하나돼 가지고 전부 다 주관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타락했을망정 원리형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이 부모가 돼 있고 가인이 장자니까 강제로 아벨을 지배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했다 이거예요. 거기에 걸려든 거거든요. 원리적으로 보면 부모와 형님이 하나된 자리에서 콘트롤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타락했을망정 원리형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아벨을 강제로 지배해도 하나님이 지금까지 마음대로 못 했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예요. 원리적 견지에서 보게 되면 주관하게 돼 있어요, 타락했을망정.

지금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아벨의 자리에 있어요. 아벨은 하늘편 장자예요. 알겠어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은 원리적 관에서 장자의 자리에 있습니다. 그 자리는 천사장보다 높다구요. 타락한 천사장은 사탄이예요. 사탄이 타락한 부모를 가졌어도 하늘편 부모가 항상 장자의 자리에 서는 겁니다. 사탄편이 하늘편 장자보다 낮은 거예요.

그런 세 자리가 벌어지면 타락한 사탄의 자리가 자동적으로 정해진다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도 그 일을 하는 거예요. 미국이 자유세계의 대표예요. 이 나라에서 우리는 그런 일을 한다구요. 한국은 아담국가요, 일본은 해와국가요, 미국은 아벨국가요, 독일은 가인국가예요. 이것은 사탄편이 아니고 하늘편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사탄세계보다도 모든 것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이제는 장자권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하늘편의 장자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인권은 여기에 굴복하면 복받는다는 거예요. 지옥으로 가던 것이 천국으로 가기 때문에 사탄도 이걸 막을 수 없다구요. 가인도 그걸 알기 때문에 반대 안 하고 순응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 40년 동안에 동원하지 않으면 앞으로 여러분이 하늘편에 입적을 못 한다는 거예요. 입적 못 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