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의 씨앗의 자리에 가려면 누구보다 메시아를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메시아의 씨앗의 자리에 가려면 누구보다 메시아를 사랑해야

자, 여기 봐요. (웃음) 그래, 하나님과 사탄이 메시아를 놓고서 '아이고, 저 메시아 저것 안됐다. 아이구, 너희들은 너희들대로 해라!' 이걸 원할 것이고, 하나님은 '야, 이놈들아! 메시아가 하라는 대로 해라!' 할 거라구요. 그런 싸움이 벌어질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럼 그 신부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그 신부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신부 자체로서는 신부로 태어날 수 없습니다. 참사랑을 거친 아버지의, 부부의 사랑권을 통과하지 못한 신부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므로 전부 다 신랑 속으로 찾아 들어가 가지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찾아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되었다 하는 결정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사랑과 같다는 거예요. 그렇게 신랑과 하나되려면 이스라엘과 하나되어 가지고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와 교회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통해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메시아는 그러한 아담과 같기 때문에, 참사랑의 주체로 오기 때문에 여기에 참사랑에 접붙임을 해 가지고 다시 와 가지고 교회와 전부 다 접붙여야 된다 이거예요. 메시아가 그렇게 가는 데에 신부가 와서 컨넥트(connect;결합하다)해서 하나되어야 한다 이거예요. 하나되었다는 공인을 받아 가지고 여기에 와서는 교회와 나라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비로소 참사랑이 연결된 하나의 나라권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본래의 사람들은 태어나기를 아버지의 씨앗으로 아버지한테 있다가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씨는 아버지의 씨앗이예요. 씨앗은 아버지고 어머니는 밭이예요. 밭을 통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과정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난 것이 본연의 세계의 상태인데 그러한 상태에서 오늘날 인간들은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조건을 중심삼고 접붙이기 위해서 그러한 과정을 거쳐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신부가 절대 사랑하는 사람 앞에 복종해야 됩니다. 어떻게든지 옛날에 세상 사랑하던 그 이상으로 메시아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아버지와 인연을 맺을 수 없습니다. 이게 원칙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성경의 '너의 어머니나 아버지나 아들이나 딸이나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 그 정의입니다. 그걸 넘어가야 됩니다.

자, 남편을 가진 아내가 예수님을 자기 남편보다 더 사랑하니 얼마나 시기가 벌어지고, 자기 집안 식구,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메시아를 더 사랑하니 가정에 얼마나 많은 불평이 벌어졌겠어요. 그래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못 가게 했던 거예요. 아내가 반대하고 남편이 반대하면 그것이 바로 사탄이예요. 또, 예수님이 메시아인지 알았겠어요? '다 같은 남자고, 더벅머리 총각이고, 초라한 사람이 무슨 메시아야? 요셉의 집에서 목수 조수 일을 했는데 그런 사람이 메시아가 될 수 있어?' 했을 거예요.

예수를 따르는 멤버들은 뭐가 되든 메시아를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이 그를 어떻게 보더라도, 어떻게 느끼더라도…. 여자가 눈이 돌아 가지고 밥먹기 전 새벽부터 나가 가지고 자고 안 오고 말이예요, 와 가지고는 남편보고 야단하고 그러면 그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거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여기 이것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이예요. 그래 가지고 메시아 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 신부도 메시아 속에, 이스라엘 교회도 아버지 속에, 유대교도 전부 다 메시아의 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렇게 씨 같은 자리에 들어가야 하는데, 무엇을 가지고 들어가느냐? 사랑입니다. 더 사랑하는 조건이예요. 사탄세계가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뭐냐? 사탄세계의 사랑입니다. 이 이상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더 사랑할 수 있는, 메시아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찾아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찾아 들어왔다는 조건은 사랑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속에서 타락하지 않고 태어난 애기씨와 같은 자리를 거쳤다는 조건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신부면 신부를 중심삼고 메시아의 세계, 입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서로가 대표적으로 사랑해서 살 수 있는 기반에서 태어난다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관적인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