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들은 부모님을 중심하고 한 나무와 같이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들은 부모님을 중심하고 한 나무와 같이 하나돼야

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36가정이 나왔고, 72가정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도 그 과정을 통해 가지고 지금의 세계까지 선생님하고 같이 왔어요. 그렇게 같이 와 가지고 현재 이 세계적인 가정을 통해 가지고 태어난 승리의 아들딸이라구요. 선생님도 그 세계적 가정기반을 통해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과 싸워 이겨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모두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걸어 나온 그 걸음을 통해서 오늘날 세계적 정상까지 나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길을 터온 축복받은 가정이 8,000가정이면, 1,800가정과 777가정과 430가정은 자기 조상들의 가정적 가지로 태어난 하나의 새로운 가지로서 세계적인 형태를 갖춘 통일교회 나무와 같이 생각하면 됩니다. 알겠어요?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은, 무니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뒤에는 1,800가정, 430가정 등 아래로 전부 다 깔려 있습니다. 나는 그 위의 패밀리 트리 브렌취(family tree branch;가정 나무의 가지)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때가 어떤 때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결과적으로 보게 된다면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의 지금까지의 모든 가정들이 선생님하고 언제나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가 못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가정을 우습게 알고 있잖아요? 이번 6,000쌍과 2,100쌍을 합한 8,000가정들이 그 위에 1,800가정이 있다는 걸, 또 그 위에 430가정이 있다는 걸 생각하지 않고 있다구요.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전부 다. 한 나무와 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 못 되었으면 선생님의 이런 사건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큰 계기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을 중심삼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8,000가정이 전부 다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하나 못 된다 이거예요. 이번 기간이 하나되는 좋은 찬스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되는 좋은 찬스로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에게 있어서 말이예요.

지금까지 많이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많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모두 하나가 안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하나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감옥에 간다는 이 조건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탕감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좋은 찬스로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그럴 때라는 것입니다. 전부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이때야말로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신 감옥을 3배 이상 가더라도 내가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심정이 다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들의 가정을 거꾸로 찾아서 8,000가정, 1,800가정, 그다음에는 777가정, 430가정…. 이렇게 거꾸로 부모님까지 가더라도 길이 열려 있다구요. 부모님으로부터 이렇게 나가는 길이 열려 있다구요, 길이.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래서 일정회를 통해 가지고 통일적 심정권이 벌어진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러한 기반 위에 하나님이 주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주관한다는 이런 말뚝을 박는 거예요. 그것이 애천주의, 애천일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된 이 권내는 사탄이 주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건을 세우고 넘어갑니다.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고 해서 애천일을 정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이게 타락을 해서 떨어졌거든? 여기서는 7년 과정을 거쳐갈 것인데 기독교가 박해했기 때문에 40년 과정을 거쳐서 올라오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이 주관권이 이렇게 7년 과정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결과주관권이 전부 다 사탄권 내로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